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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분장실 '몰카범'은 아이돌 매니저…소속사 공식 사과 2024-04-17 15:59:52
당사 역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환희 측 역시 "뮤지컬 극장 분장실은 단순한 대기 공간이 아니다. 공연이 올라갈 때까지 대기하며 무대 의상을 갈아입고, 공연 후 샤워도 하는 공간"이라며 "이런 공간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라고 지적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조국 "검찰에 마지막 경고…김건희 수사하라" 2024-04-11 14:42:04
"명품백 수수 관련 사건도 백번 양보해 '몰카 공작'이라면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하고 처벌하라"고 했다. 이어 "일부 정치 검사들을 제외한 검사들에게도 권고드린다. 검사의 자존심을 지키시길 바란다. 예전 같으면 평검사 회의가 몇 번 열렸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왜 검찰 출신 대통령과 검찰 지도부가 조직...
여자화장실 몰카범, 공개수배하자 자수 2024-03-21 09:20:55
받고 있다. A씨는 범행을 시도하던 중 피해 여성에게 발각돼 그 자리에서 도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으나 화질이 떨어져 용의자를 특정하기 쉽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 13일 공개수배를 했고, 닷새 만에 A씨는 변호사를 통해 자수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A씨는 "공개수배에 심적...
"수상한데?" 퇴근길 경찰에 딱 걸린 몰카범 2024-02-29 20:43:47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5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6시 41분께 수원역 지하상가에서 여성들의 뒷모습 등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퇴근하던 경찰관에게 덜미를 잡혔다....
"네가 왜 거기서 나와"…'찜질방 몰카범' 멱살 잡은 여성 2024-02-27 07:20:41
화장실에서 몰카를 찍던 남성을 피해 여성이 직접 멱살을 잡고 경찰에 넘긴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9일 새벽 3시30분쯤 서울 광진구 찜질방 여성 화장실 칸에...
[속보] 與 "몰카·스토킹, 아동범죄, 뇌물·선거범, 음주운전 공천배제" 2024-01-30 17:28:54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피해 여성 190여명'…20대 몰카범 '구속' 2023-12-06 10:19:31
촬영했다. 대담하게 범행을 이어가던 그는 지난 10월 강남 지역 한 마사지 업소에서 촬영을 시도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이 그의 휴대폰을 분석한 결과, 지난 1년여간 다수의 여성을 몰래 촬영한 영상이 무더기로 나왔다. 다만 영상을 유포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A씨가 여러 차례...
"강남역 몰카범 잡은 '용감한 김일병' 칭찬해 주세요" 2023-11-13 16:06:00
"이 사람이 몰카를 찍은 것 같다. 신고해야 할 것 같다"고 알렸다. 이후 경찰이 도착해 확인한 결과 김 일병이 붙잡은 남성은 강남역에서 수많은 몰래카메라 범죄를 저지른 '몰카범'이었다고 한다. 김 일병은 생일을 맞이해 휴가를 나와 바쁜 마음에도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고 진술까지 하고 자리를 떠났다....
"女화장실 몰카범, 여자라고 봐줬다"…방치된 '동성 성희롱'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10-29 11:00:02
목격됐다. 심지어 여성이 여성을 상대로 화장실 몰카를 설치했음에도 여성이 가해자라는 이유로 사건이 방치된 일도 있었다. 이 사건의 목격자는 "남자가 했다면 난리 났겠죠. 여성이 했다고 긴가민가하더라고요. 회사 측은 '여자들이 어릴 때 화장실도 같이 가고 그러지 않냐?'는 식"이라고 증언했다. 결국 가...
"남친 휴대폰에 알몸 사진이"…여친 신고로 붙잡힌 몰카범 2023-08-13 21:38:35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따르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A씨(21)에 대한 2차 공판이 오는 16일 열린다. A씨는 지인 여성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이들이 잠든 사이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 2021년 5월 10일 A씨는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자신의 거주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