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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로' 특혜 주장 시민단체 '무고'로 강경대응 2023-09-13 16:47:24
공공배달앱 '대구로' 특혜 의혹을 제기한데 대해 무고죄로 맞고발하는 등 강경대응에 나섰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13일 "일부 시민단체가 사실과 무관한 '대구로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지역 소상공인 보호와 시민 편익을 위한 '대구로' 사업을 폄하하고, 직권남용과 업무상배임 등 거짓 주...
아이유 억울함 풀렸다..."표절 사건 각하" 2023-09-04 16:41:07
판단한다"라며 "수사기관은 고발인의 무고죄 성립 여부에 대해 적극적으로 인지수사를 진행해달라"고 촉구했다. 또 아이유의 표절 의혹과 각종 루머를 의도적으로 온라인 상에서 유포해 온 세력이 존재한다며 강한 법적 조치도 예고했다. 법무법인 측은 "수년 전부터 특정 무리가 아티스트를 조롱하고 인격적 모독을...
[천자칼럼] 오피스 빌런 2023-08-21 18:16:14
정의 자체가 모호하다. 공무원에게는 무고죄가 적용되나, 민간 기업에는 허위 신고 제재가 없는 것도 문제다. 조 변호사는 맘에 안 드는 부서장 교체, 근로계약 갱신 등을 위해 법을 악용하는 사례가 적잖다며 거짓 신고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이른바 ‘을(乙)질’의 심리를 표현할 때 자주 인용되는 영화...
"하는 일도 없으면서" 진상 학부모에…"교사만큼 힘들다" 악몽 2023-08-17 11:00:55
삶은 망가져 갔다. 참다못한 A씨는 무고죄로 민원인을 역고소했고 결국 민원인은 대법원에서 실형을 받았다. 하지만 이 민원인은 출소 후에도 고소·고발을 이어오고 있다. A씨는 ”산재 인정까지 받았지만 모든 피해는 오롯이 개인이 감당하고 있다”며 “교육지원청과 도 교육청도 이를 알면서 법적 근거가 없다며 보호해...
TV출연 반려견 훈련사, '성추행' 신고 여성 '무고' 맞고소 2023-08-14 16:49:34
유명 반려견 훈련사 이모 씨(48)가 해당 여성 A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14일 경기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이씨는 강제추행 혐의로 수원지검에 불구속 송치됐다. 이씨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며 무고죄로 A씨를 맞고소했다. 이씨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2월까지 6차례 걸쳐...
"교사 생활지도권 法으로 보장해 달라" 2023-08-13 17:50:46
‘무고죄’ 도입 등 학생과 학부모도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처벌받도록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부모에게 행동의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역시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서는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과 생활지도에 대한 권한 회복이 시급하다”며 힘을 보탰다. 교권...
"1박 2일 여행 가자"…'여직원 성추행' 혐의 반려견 훈련사 송치 2023-08-11 10:23:08
여자친구 한다고 말해봐" 등의 발언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월 A씨로부터 고소당한 이 씨는 법무법인을 통해 "오해받을 수 있는 대화를 한 것은 사실이나, 어떠한 신체접촉이나 성추행을 한 사실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 씨는 최근 A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TV출연 반려견 훈련사, 강제추행 혐의 검찰 송치 2023-08-10 21:51:17
보조직원 30대 A씨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만진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법무법인 우리를 통해 "오해받을 수 있는 대화를 한 것은 사실이나, 여성 A씨에 대하여 어떠한 신체접촉이나 성추행을 한 사실은 없다"고 밝히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씨는 최근 A씨를 무고죄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TV동물농장 유튜브...
"교권침해 행위 신고 의무화…악성민원 무고죄 강화해야" 2023-08-08 18:49:11
(아동학대 신고 등에 대한) 무고죄를 강화해야 합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8일 긴급 임시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활동보호 종합대책 마련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입장문’을 발표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입장문에서 아동학대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했다.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에...
[취재수첩] 아동학대 처벌법 악용에 무너진 교권 2023-07-27 18:25:26
말했다. 아동학대 허위 신고에 대한 무고죄 성립이 어려운 점도 문제다. 한 변호사는 “혐의를 벗은 교사가 학부모를 무고죄로 고소하고 싶어도 ‘내 아이 말을 믿고 신고했을 뿐’이라고 하면 더 이상 책임을 물을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일선 교사들이 한목소리로 교권 회복을 위한 가장 시급한 조치로 아동학대처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