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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살기 힘들다"…몰카 찍은 공무원의 황당 토로 2023-01-13 07:39:14
찍어놓고 무고죄로 고소할 수 있냐니 대단하다", "반성의 기미 하나 없이 무고죄를 논하냐"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자신을 비난하는 여론이 거세지자 A씨는 '도촬(도둑 촬영)은 범죄입니다. 여성분이 도촬 행위로 수치심을 느꼈다면 성희롱에 해당하고, 공무원 신분이면 불이익 예상됩니다'라는 글을 옮겨 적으며...
'아들 부정채용 의혹' 한국노총 사무총장, 무고죄로 역고소 2023-01-10 16:20:34
이동호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이 아들의 부정 채용 의혹을 제기한 한국노총 간부들을 고소했다. 이 사무총장 측은 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한국노총 관계자들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오는 17일로 예정된 한국노총 집행부 선거의 후보자다. 위원장 선거는 김만재 한국노총...
고소·고발 얼룩진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누가 돼도 후폭풍" 2023-01-08 11:01:12
혐의로 고발되자 무고죄 등 맞고소로 대응하겠다고 밝히면서다. 선거 과정에서 드러난 내부 갈등이 선거 이후에도 봉합되지 못할 경우, 한국노총의 노·사·정 사회적 대화 참여와 정부 교섭 과정에도 난항이 예상되면서 정치권도 결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17일 치러지는 한국노총 집행부 선거에는 김만재 한국노총...
혼자 넘어진 자전거 챙겨줬더니…"뒤차가 위협했어요!" [아차車] 2022-11-13 06:57:12
"무고죄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하지 않나", "이런 일이 있으니 남을 돕고 싶어지지 않게 되는 것", "무서워서 누굴 도울 수 있겠나", "참 억울할 때가 많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A 씨는 "경찰 결과가 나오니 정말 마음이 놓이지만, 이 일을 겪고 난 후 운전도 꼭 필요할 때만 하고 아직도 자전거나 사람이 주위에...
"허우대 멀쩡한 사람이 왜"…차에 부딪혔다며 돈 요구한 男 [아차車] 2022-10-26 13:37:36
하게 되면 무고죄로 고소할 수는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 변호사는 B 씨의 행동이 "보험사를 상대로 했으면 보험사기 미수, 운전자를 상대로 했으면 사기 미수, 운전자가 겁을 먹을 정도였으면 공갈 미수"라며 "허우대 멀쩡한 사람이 왜 저렇게 살까"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저탄고지' 이준석, 살 빠졌네"…김웅이 전한 최신 근황 2022-10-26 07:32:37
통지를 받은 데 대해 "윤리위는 경찰의 수사 결과도 무시하고 있다"며 "참으로 윤리위의 세상, 윤리위 유니버스"라고 비꼬았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지난 13일 경찰이 자신을 무고죄로 검찰에 송치한 이후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정치 입문 이래 최장기간 침묵이다. 이 전 대표는 이와 관련 "송치 혐의에 대해 부인한다....
경찰, 무고 혐의로 이준석 檢에 송치키로 2022-10-13 20:37:02
대표를 고발했다. 경찰이 이 전 대표의 무고죄가 성립한다는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면 사실상 이 전 대표의 성상납 실체를 인정하는 셈이 된다. 성상납 폭로가 허위가 아님을 알면서도 가세연 관계자들을 형사처분하기 위해 고소했다는 얘기다. 이 전 대표는 경찰의 결정에 즉각 반발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뜨거운 아아?"…여가부 폐지가 尹 지지율에 미칠 영향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2-10-09 13:34:58
마지막 날인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 여가부 폐지와 무고죄 처벌 강화를 재차 거론하는 등 대선 전략에 반발한 2030 여성들이 마지막에 이재명 후보 지지로 돌아선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그간 여가부 폐지와 관련한 여론조사에서는 4 대 3 비율로 '유지하되 개편하자'는 입장에 더 무게를 둔 분위기였...
경찰, 이준석 `성상납 의혹` 불송치 결정…이유는? 2022-09-20 20:45:55
앞선 접대들과 `포괄일죄`(범행 수법이 비슷한 경우 하나의 범죄로 보는 것)를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경찰은 이 전 대표가 김철근 전 당 대표 정무실장을 통해 성 상납 의혹을 무마하려했다는 의혹과 김 대표 측 변호인인 강신업 변호사가 이 전 대표를 무고죄로 고발한 사건은 계속 수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이준석 전 대표 성 상납 의혹 불송치…"공소시효 지나" 2022-09-20 19:43:58
'관계 유지' 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앞선 접대들과 '포괄일죄'(범행 수법이 비슷한 경우 하나의 범죄로 보는 것)를 적용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경찰은 이 전 대표의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김 대표 측 변호인인 강신업 변호사가 이 전 대표를 무고죄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선 계속 수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