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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학폭 제보자 고소 취하 "오해 풀었다" 2022-03-28 22:16:42
박초롱 측은 이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A씨에 대한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와 강요미수죄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는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A씨는 무고죄로 박초롱을 고소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16일 해당 사건은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됐다. 반면 A씨는 허위사실에 기반한 협박 혐의가 인정돼...
에이핑크 박초롱, 학폭 폭로 A씨와 화해…"오해 풀고 고소 취하" 2022-03-28 15:39:57
했다"고 덧붙였다. 박초롱은 지난해 3월 동창이라고 밝힌 A씨가 고등학교 시절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박초롱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A씨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강요미수죄 등으로 고소했다. 이에 A씨 역시 박초롱을 무고죄로 맞고소하며 양측은 대립각을 보여왔다. 김수영 한경닷컴...
"여가부 폐지 반대" 강서구 데이트 폭력 피해자 국민청원 올려 2022-03-16 14:28:11
일도 안 일어나면, 신고했다는 이유로 제가 무고죄로 잡혀가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끝으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거니 했지만, 해당 공약들을 생각하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두려워 상태가 더 나빠지는 듯하다"며 "성범죄 피해자들은 숨을 곳이 없다. 여가부 폐지, 무고죄 강화를 제발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윤석열 당선에 '의료민영화·최저임금 폐지'?…국민의힘 "가짜뉴스" 2022-03-11 08:39:33
해고, 무고죄 강화, 커뮤니티를 비롯한 인터넷 사찰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윤 당선인이 군부대 내 휴대전화 사용 금지를 추진한다는 내용도 퍼졌다. 이에 이날 원 전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당선 이후 더욱 판치고 퍼뜨려지고 있는 가짜뉴스. 대선 투표 0.7% 차이는 이런 홍보 공세에 쉽게 무너진다....
李 패배 인정에도…일부 지지자 "2번녀 ○○○ 당하길" 비방 2022-03-10 17:59:43
"성폭행당하고 무고죄로 고소당하길", "여성 인권 운운하지 마라" 등의 비방글을 올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여가부 폐지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 윤 당선인의 대선 승리에 대한 반발로 추정된다. 10일 현재 다음카페 '○○시대' 게시판에는 윤석열 당선인 지지한 여성 유권자들을 향해 '2번녀'라고...
지역·세대 따라 `확` 갈렸다…李 호남·40대, 尹 영남·고령층 2022-03-09 21:32:43
후보 56.5%·이 후보 38.2%, 여성은 이 후보 60.2%·윤 후보 31.5%로 갈렸다. 다른 연령대에서는 이처럼 남녀 간 지지율이 엇갈리는 현상이 없었다. 선거 과정에서 윤 후보는 `여성가족부 폐지`와 `무고죄 처벌 강화` 등 이대남 맞춤형 공약을 적극적으로 선보였지만, 이 후보는 막판 이대녀 표심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선...
20대 남녀, 각각 尹·李에 `몰표`…젠더 이슈 갈렸나 2022-03-09 20:55:59
`무고죄 처벌 강화` 등 이대남 맞춤형 공약을 적극적으로 선보였다. 2030 세대의 전폭적 지지를 확보해 부모 세대인 6070의 지지세를 끌어낸다는 이른바 `세대포위론`을 전략으로 내세운 것이다. 30대인 이준석 당 대표와 당내 청년 참모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결과다. 민주당과 이 후보는 막판 `이대녀` 표심...
윤석열, 외신 인터뷰서 "나는 페미니스트"?…野 "사실무근" 2022-03-08 17:25:04
국민의힘 선대본부 관계자는 "인터뷰 원본이 아니라 축약본이 전달돼 그것을 기반으로 보도가 된 것"이라며 "현재 WP 측에 기사 수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성범죄·무고죄 처벌 강화', '여성가족부 폐지' 등 전에 올렸던 한 줄 공약을 다시 끌어 올렸다. 홍민성...
심상정 "이재명도 부자감세…윤석열은 남녀 갈라치기" 2022-03-06 16:16:11
윤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무고죄 강화 정책 등 청년정책에 대해선 “가뜩이나 어려운 청년들을 여성, 남성으로 갈라치기해서 표를 얻어보자는 얄팍한 수작”이라고 말했다. 심 후보는 지난 5일 서울 유세에서 이 후보의 용적률 500% 상향(4종 주거지역 신설), 재건축 규제 완화와 윤 후보의 청년 정책을 겨냥해 이같이...
"대선 판도 女가 바꿔"…2030여성 7431명 '이재명 지지' 선언 2022-03-03 15:40:55
"무고죄가 강화된다면 (성폭력 피해자)들은 더욱 아래로 묻혀가게 된다"며 "여가부가 사라져 지원받지 못하면 피해 회복조차 못하고 점점 여자들은 사라지게 된다. 여자도 사람"이라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무고죄 강화, 여가부 폐지 등 공약을 저격했다. 또 다른 대독 요청자 B씨는 "언니가 미혼모 모자 시설에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