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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해변서 아프리카 불법이민자 추정 시신 9구 실린 배 발견 2024-04-18 02:41:17
없는 '멍텅구리배'…당초 해로서 벗어나 대서양 횡단한듯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지윤 통신원 = 브라질 북부 해안에서 불법이민자로 추정되는 시신 9구가 실린, 동력장치조차 없는 '멍텅구리 배'가 발견됐다고 현지 매체가 17일(현지시간) 전했다. 연방경찰은 지난 13일 브라질 북부 파라주(州)의 브라...
중동, 폭풍속으로…'불구대천' 이란·이스라엘 첫 직접 충돌 2024-04-14 17:45:56
한복판을 횡단한 이란의 공습에 '대리 세력'으로 불리는 무장세력들까지 가세하면서 전세계가 '5차 중동전쟁'을 눈앞에 둔 초긴장 상태에 빠져들었다. 이스라엘은 재반격을 벼르고 있지만 우방인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즉시 이에 제동을 걸었다. ◇ '불구대천' 이란-이스라엘 처음으로 직접...
도로교통공단,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나서 2024-04-09 09:36:55
밝혔다. ?灼求?안전수칙 지키기 서약서에는 무단횡단 절대 안하기. 신호 대기 시 인도에서 기다리기, 야간보행 시 밝은 색상의 옷 입기, 길을 건널 때에는 차를 보면서 건너기, 녹색신호가 깜빡일 때는 다음에 건너기 등 교통안전 수칙이 담겨져 있다. 교통안전 릴레이 서약식은 수도권에 소재해있는 한국시니어클럽을 시작...
352일 만에 1만6천㎞ 아프리카 남북 종단 달리기…"세계 최초" 2024-04-08 11:08:16
하는 등 여러 '극한 도전'에 임해왔던 쿡은 이번 횡단으로 세계 곳곳에서 60만 파운드(약 10억3천만원) 이상을 모금하는 데 성공했다. 이 돈은 노숙 청소년을 돕는 단체 '러닝 채리티'와 난민이 된 서사하라 원주민을 위한 기구 '샌드블라스트'에 전달될 예정이다. 완주를 마친 쿡은 바다에 몸을...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에 전동킥보드 무단 주정차 시 즉시 견인 2024-04-03 14:14:50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추가했다. 길거리에 무단으로 방치된 전동킥보드가 늘어난 데 따른 대책이다. 2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6월 3일부터 시행한다. 즉시 견인구역은 신고가 접수되면 즉각 견인 조치를 할 수 있는 곳이다. 그간 차량을 세울 수 없는 구역은 ▲보·차도 구분된 도로의 차도와 자전거도로, ▲지하...
경남 진주·밀양·함안·인천 동구 등 15곳 '교통문화 우수도시' 2024-04-02 09:53:40
'횡단보도 횡단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 전국 평균은 전년(85.7%)과 유사한 수준인 85.5%이었다. 점차 늘어나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주행 도로 준수율은 전년(52.1%) 대비 12.1%포인트 하락한 40%로 나타났다. 안전모 착용률은 전년(19.2%)보다 4.1%포인트 낮아진 15.1%로 분석됐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운전자 없는 트럭 고속도로 달린다…"1만1000명 해고 위기" 2024-04-01 15:55:50
금지했다. 그 사이 크루즈 차량이 무단횡단 보행자를 치고 6m 정도 끌고 가는 등 여러 사고가 발생했다. 트럭 운전사 지역 노조인 팀스터스 856의 피터 핀 부회장은 "작은 차량에서도 재앙이 일어났다"라며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대형 트럭에 사람이 없을 거라는 생각은 정말 무섭다"고 지적했다. 냇 보이스 오로라...
배민, 하남에 라이더 교육시설 세운다…270억원 투자 2024-03-27 11:00:10
픽업하기, 횡단보도 하차 후 통행하기 등 배달 상황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면서 "기상변화에 따른 노면 환경을 구현한 트랙이 있으며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까지 재현한 만큼 돌발상황 대처요령을 습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배민라이더스쿨은 하남까지 오기 어려운 라이더를 위해...
아비커스, 자율운항 선박 연료 절감·저탄소 효과 첫 입증 2024-03-26 11:00:03
"자율운항 선박이 해운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아비커스는 지난 2022년 6월 세계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대양 횡단 자율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당시 아비커스는 자율운항을 통해 연료 효율 7% 향상, 온실가스 배출 5% 저감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힌 바...
130km로 돌진한 '음주 뺑소니', 고교생 사망 2024-03-22 16:18:31
중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고교생 B(17)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고 이후에도 1.8㎞를 더 달리다 전봇대를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다. 사고가 난 도로는 50㎞의 속도 제한이 있었지만 A씨 차량은 130㎞의 속도로 주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