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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보건부 "북한과 의료인력 양성·의료관광 협력" 2024-04-24 19:20:39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미하일 무라시코 러시아 보건부 장관은 정무림 북한 보건상이 13일부터 엿새간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 보건의료, 의학교육, 과학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무라시코 장관은 "의료인력 훈련, 의료 관광을 포함한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북한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며...
경기마라톤대회, 아임에코와 협업…급수대 무라벨 생수 회수해 전량 재활용 '전국 최초' 2024-04-23 15:50:14
방안으로 급수대에서 무라 벨 생수 ‘가벼운샘’ 330mL 생수를 제공하고 음용 후 빈 생수병을 회수대에 던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더불어 ‘잘 던지는 것만으로도 지구를 위한 에코 러너’라는 캠페인성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또한, 참가자들이 달리는 중에도 쉽게 빈 페트병을 던져 넣을 수 있도록 급수대마다 20개의...
[이 아침의 미술가] 동물들 아픔 작품에 담은 이케무라 레이코 2024-04-21 19:22:17
이케무라는 사회에 대한 고민을 마치 소설을 쓰듯 작품으로 표현한다.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토끼 관음상’이 작품 세계를 잘 보여준다. 이 동상은 토끼 귀를 가졌지만 사람 얼굴을 하고 있으며 손은 성모 마리아가 기도하는 모양인데 옷은 일본 승려 복장이다. 그는 동일본대지진 원전 사고로 태어난 유전자 변형...
韓伊 수교 140주년…M발레단 '돈키호테' 27일 하남문화예술회관 2024-04-19 16:12:52
Danseur) 프란체스코 무라와 유니버셜발레단 전 수석무용수 손유희가 함께 만들어내는 이번 무대는 양국이 친밀하게 연결되는 특별한 한 해를 불꽃을 밝히고자 기획됐다. 프란체스코 무라는 이탈리아 피스토야 무용가 집안 출신으로 밀라노 라 스칼라 학교 장학생으로 교육받은 후, 2015년 파리 오페라 발레단에 입단해...
두바이 K컬처 페스티벌 이틀째...비즈데이 이모저모 2024-04-13 23:05:39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후 다양한 국내 기업의 보유 기술 시연설명회가 이어졌다. 이날 'K스타트업 비즈니스데이'에 참가한 일본 기업 AI 컨설턴트 카미무라 샤키 일본번역협회 부회장은 "한국의 웹3.0 기술 기반의 AI 패션플랫폼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기대가 크다"고 참관 소감을...
개막 불과 1년 남았는데…日오사카엑스포 공사시작 해외관 26%뿐 2024-04-12 19:21:51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가 1년 뒤에 내부 공사 일부가 완료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언급한 만큼 엑스포가 불완전한 형태로 막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교도는 지적했다. 오사카 엑스포는 더딘 해외관 공사, 당초 예상보다 크게 불어난 비용 등으로 축소 개최나 연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오사카부와...
플라스틱 뚜껑·빨대 없앤 그린 패키지…지구 살리는 가치 기여 '마이카페라떼' 2024-04-10 20:09:41
사용을 줄이기를 희망하는 소비자의 요청에 화답해 마이 카페라떼 외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그린 패키지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액상발효유 제품 ‘엔요’는 플라스틱 빨대를 제거했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무라벨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한국ESG기준원의 ESG 통합등급 A 등급을 2년(2022년,...
고령화 대비 '30년 도시 프로젝트'…늙어가던 가고시마 상권도 부활 2024-04-05 18:37:29
무라 미유키 긴보시라멘 사장은 “처음 이전한 5년 전보다 손님과 매출이 3배 늘었다”고 말했다. 가고시마의 라멘 가게들이 우스키에 모여든 건 우연이 아니다. 평균수명 연장과 인구 감소로 상권 인구가 고령자 중심으로 변할 것을 내다본 우스키상점가진흥회가 30여 년에 걸쳐 상점가를 개조한 결과다. 매일 조금씩 장을...
SR, 식목일 맞아 수서역 광장에 화분 1천600개로 화단 조성 2024-04-05 11:13:53
나서 왔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다회용 컵 사용, 열차 특실 서비스로 무라벨 생수병 제공 등을 통해 탄소중립에 힘쓰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SRT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함께 녹색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산칼럼] 공정 세상? 이게 다 세종 때문이야 2024-04-02 18:08:03
사회는 사무라이가 개입할 여지를 줄이려고 사전에 자기검열을 하고 알아서 기었다. 그런 암묵적 규칙들을 어기면 무라하치부(村八分)라는 집단 이지메를 했는데 협업이 필수인 농업사회에선 서서히 말라 죽을 수밖에. 그런 세월이 1000년, 용감한 자의 유전자는 사라지고 수많은 규칙에 얽힌 거미줄과 같은 사회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