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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극제 11일 개막...지역 8개 극단 참여 2024-04-08 15:52:07
주르댕'(수봉문화회관 소극장)을, 17일 극단 다락이 '무의도기행'(문학시어터)으로 인천시민을 만난다. 18일에는 극단 인토가 '위선자'(수봉문화회관 소극장)로 무대에 오르고, 폐막일인 19일에는 극단 태풍이 '귀가'(문학시어터)로 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꾸민다. 공연은 수봉문화회관 소극장...
인천 제3연륙교 공정률 45%...내년 개통 2024-02-13 11:27:42
중구(해안남로~무의도~용유해변~해안북로) ~ 옹진군(신·시·모도) ~ 중구(미단시티~제3연륙교) ~ 서구(청라호수공원~아라뱃길~정서진)을 연결하는 총연장 120km 규모의 자전거 이음길이다. 올해 안에 착공해 내년말 완공될 예정이다. 300리 자전거길이 조성되면 인천 천혜의 관광 자원인 해안을 따라 자전거로 일주할 수...
인천대교에 차 두고 사라진 운전자, 바다서 숨진 채 발견 2023-12-19 18:38:09
따르면 이날 낮 12시6분께 인천 중구 무의도 인근 해상에서 변사자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해경은 시신을 인양한 뒤 조사를 통해 전날 인천대교 종합상황실이 접수한 실종 의심 신고 대상자인 40대 남성 A씨인 것을 확인 완료했다. 인천대교 종합상황실은 전날 오후 7시36분께 인천대교 주탑 부근...
공항철도 타고 1시간…눈앞에 펼쳐지는 서해 낙조 2023-10-18 15:49:16
때 생기는 바닷길을 통해 무의도에서 도보로 오갈 수 있다. 지난 2003년에 영화 실미도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이다. 실제 실미도 사건에 연루된 북파공작원들이 지옥훈련을 받던 해변가와 당시의 막사, 우물 등의 흔적이 남아있다. 역사탐방을 위한 가족 여행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은 낙조가 시작되면 시시각각으로...
헬기 추락에 바위 붕괴까지…추석 연휴에도 사건·사고 발생 2023-10-03 16:18:13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일 0시 59분께 인천 중구 무의도 해상에서는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해루질에 나섰던 50대 여성이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같은 날 오전 8시 20분께 경기 양주시 어둔동 야산에서 밤을 줍던 80대 여성 3명이 말벌에 쏘여 이 중 1명이 숨지고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연휴에도 일을...
인천 집중호우에 도로 잠기고 맨홀 역류 2023-08-07 22:37:14
부평구 구산동 27mm, 중구 전동 7.8mm, 중구 무의도 4mm 등이다. 인천시는 '비상 2단계'를 발령했으며 8개 구와 함께 직원 927명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인천에는 비가 거의 다 그쳤고 자정까지 소나기가 올 수도 있다"며 "내일은 비 소식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인천 섬에서 島島하게 1주일 살아볼까"…배낚시·카약·라이딩 등 신나는 체험 2023-06-28 16:15:06
선보인다. 숙박업소는 네스트호텔이며, 업무공간은 무의도 워케이션센터다. 무의도는 영종도에서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는 섬으로, 실미도 영화촬영지이기도 하다. 기간은 6.19~11.30일이다. 협동조합 청풍은 인천 강화도에서 2~5일간 체류하는 상품을 이달 16일부터 11월30일까지 출시한다. 강화도에서 산책, 힐링요가,...
바다로, 숲으로 출퇴근…지자체 워케이션 경쟁 2023-06-19 18:23:36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상품을 운영한다. 무의도 워케이션 센터에서 근무하며 인근 호텔에서 숙박하는 체류형 프로그램도 내놨다. 무의도는 영종도에서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는 섬으로 영화 ‘실미도’ 촬영지로 유명하다. 강화도는 업무가 끝나면 산책, 힐링요가, 낙조투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준비 중이다. 경상...
"갯벌에 고립" 새벽 3시반 112 신고한 60대…숨진 채 발견 2023-06-08 08:44:15
조사 중이다. 앞서 인천에서는 지난 4일에도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해루질을 하던 40대 남녀 동호회원이 밀물에 고립돼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달 17일에도 같은 해수욕장에서 해루질을 하던 50대 여성이 실종됐다가 지난 4일 숨진 채 발견됐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조개 잡다 또…벌써 이달만 4명째 2023-06-08 07:24:21
일행은 없었다"며 "사고 발생 시각 등을 토대로 A씨가 해루질을 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조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인천에서는 지난 4일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해루질을 하던 40대 남녀 동호회원이 밀물에 고립돼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달 17일에도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