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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강만수 경북도의원 의원직 상실 2024-04-12 11:03:55
주장이 받아들여져 무죄가 선고됐다. 그러나 항소심 법원은 사전 투표 전날인 5월 26일에 차량에 현금을 실어 옮긴 부분은 선거구민에게 배부할 목적이 있었다고 보고 유죄를 선고했다. 나머지 혐의는 증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죄가 유지됐다. 수사기관이 현금을 압수할 당시 다수의 빈 봉투와 선거인 명부, 일일행사표...
'전처 살해' 재판서 극적 무죄…'슈퍼스타' OJ 심슨 사망 2024-04-12 07:26:53
가리키는 물증은 많았지만 줄기차게 무죄를 주장했고, 오랜 재판 끝에 결국 무죄를 선고받았다. '세기의 재판'으로 불린 이 재판은 미국의 엄격한 증거주의 판단 등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각종 다큐멘터리와 영화로 만들어졌다. 당시 심슨 측은 인종차별주의에 사로잡힌 경찰이 심슨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기...
'세기의 재판' 전처 살해 혐의 미식 축구 선수 사망 2024-04-12 06:19:25
10월 무죄 평결을 받았다. 당시 배심원단은 흑인 9명, 백인 2명, 히스패닉 1명으로 구성됐다. 미국에서는 무죄 평결이 내려진 사건에 대해서는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따라 항소가 허용되지 않아 재판은 이것으로 종결됐다. 재판 과정에서 사건 현장에 있던 장갑 등 여러 증거가 제출돼 유죄 혐의가 짙었으나, 심슨 측은...
'전처 살해 혐의 세기의 재판' OJ 심슨 사망…향년 76세 2024-04-12 00:05:06
= 아내 살해 혐의로 기소됐다가 재판 끝에 무죄를 선고받은 전 미국 미식축구 선수 O.J. 심슨이 11일(현지시간) 사망했다. 향년 76세. 심슨의 가족들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심슨은 1994년 전처 니콜 브라운과 그의 연인 론...
현영도 당했다…'170억 사기' 맘카페 운영자에 징역 10년 2024-04-11 17:23:32
피하려고만 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재판부는 이날 A씨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그의 아들 B씨(30)에게는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사기 방조 혐의로 기소된 남편 C씨(39)에게는 "범행을 용이하게 하려고 방조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현영도 당한 '상테크' 사기…맘카페 운영자 징역 10년 2024-04-11 14:59:38
"범행을 용이하게 하려고 방조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 등은) 상품권 사업의 실체가 없는데도 투자자를 현혹한 다음에 돌려막기 방식으로 수익금을 지급했다"며 "290명으로부터 485억원 투자금을 모았고 A씨의 사기 편취액은 171억원에 달한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경찰 조사...
"촬영장에서 감정 통제 못 한 볼드윈, 총기 오발 사고에 영향" 2024-04-09 18:01:04
평결을 받았으며, 무죄를 주장하는 볼드윈은 오는 7월 뉴멕시코주 법원에서 재판을 앞두고 있다. 검찰은 또 촬영팀 구성원 다수는 구티에레즈 리드가 촬영장에서 미숙하고 어쩔 줄 몰라 해 하는 것을 목격했으며 이 영화의 제작자이기도 한 볼드윈은 이 같은 행동을 눈감아줬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해나 구티에레즈...
중학생에 '조건만남 사기' 시켰는데...무죄 판결 2024-04-07 18:31:26
무죄를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법원은 A양 진술을 믿을 수 없다며 B씨 등의 공동강요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홍 판사는 "피고인들이 A양을 협박했는지 판단하려면 우선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의 해악을 고지했는지를 살펴야 한다"며 "검찰 공소사실에는 단순히 피고인들이 '욕설하며 위협했다'고 돼...
눈싸움하다 장교 얼굴에 눈 비빈 부사관…"상관폭행 무죄" 2024-04-07 09:34:35
눈을 비볐다가 상관폭행 혐의로 기소된 부사관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8부(김재호·김경애·서전교 부장판사)는 상관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하사인 A씨는 2022년 12월 23일 경기도의 한 군부대에서 '제설 작전'에 투입됐다. 이...
치매 노인 카드로 현금 빼낸 50대 '무죄' 왜? 2024-04-07 08:03:21
현금을 찾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59)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옆집에 사는 B(79)씨 동의 없이 10차례에 걸쳐 B씨의 체크카드로 현금 790만원을 찾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