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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카슈끄지 암살사건 후 '내가 빈 살만 보호했다' 자랑" 2020-09-11 10:47:46
알무트렙 등 빈 살만 왕세자의 측근들 목소리가 담겨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카슈끄지 살해 사건을 두고 빈 살만 왕세자를 적으로 돌릴 마음이 없음을 강조해왔다. 작년 미국 상원이 카슈끄지 살해 사건 등을 이유로 사우디에 무기 수출을 하지 말자는 결의안을 통과시키자 반대 목소리를 냈다. 당시 한 언론인이...
사우디, '왕실 비판' 카슈끄지 암살 일당에 대거 감형 2020-09-08 11:04:09
알무트렙 등 빈 살만 왕세자의 측근들 목소리가 담겼다. 그러나 빈 살만 왕세자 측근들은 작년 1심부터 증거 불충분을 근거로 석방되거나 무죄를 선고받았다. 유엔 특별조사관이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목한 사우드 알 카흐타니 전 사우디 왕실자문 등은 아예 기소도 되지 않았다. 당시 유엔 특별조사관은 "사우디 법원은...
"카슈끄지 살해 현장 오싹한 웃음소리" 英변호사가 전한 공포 2019-09-30 16:19:42
경호원 마헤르 압둘아지즈 무트렙 등 9명이 들어왔다. 케네디 변호사는 녹음 내용으로 볼 때 무트렙이 작전을 실행한 인물로 보인다면서 "총영사와 무트렙의 전화 통화 중에는 '카슈끄지가 화요일에 방문할 것이라는 정보를 받았다'는 언급도 있었다"고 말했다. 10월 2일 오전 카슈끄지와 젠기즈가 총영사관으로...
카슈끄지 살해 당시 녹음파일 첫 공개…부검톱 소리도 담겨 2019-09-10 21:34:34
따르면 현장 책임자인 마헤르 압둘아지즈 무트렙과 법의학자인 무함마드 알투바이지는 카슈끄지가 영사관에 도착하기 전 시신 처리 방안을 논의했다. 무트렙이 "시신을 가방에 넣을 수 있는가"라고 묻자 알투바이지는 "너무 무겁고 커서 안된다"며 "시신을 절단해 비닐봉지에 싼 후 가방에 넣어 건물 밖으로 가지고 가라"고...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유엔 "빈 살만 왕세자, 언론인 살해 배후"… 청와대 초청 방한 어쩌나 2019-06-20 13:18:56
알무트렙은 다른 정보요원에게 카슈끄지가 도착했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제물이 왔나”라는 질문을 했다.모하마드 알 오타비 주이스탄불 사우디 영사는 당시 이스탄불을 찾은 사우디 정보요원들이 묵을 호텔 객실을 예약하기도 했다. 요원들은 마취제와 수건, 톱 등을 미리 준비해 놓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