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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싸우지 마세요"…부부싸움 말리는 아들 걷어찬 父 2024-04-07 07:27:21
군은 넘어지면서 문에 머리를 부딪치기도 했다. 범행에 앞서 A씨는 부부싸움을 했다. B군이 이를 말리려고 헤어드라이어로 자신의 허리를 친 것에 화가 나, 폭행했다. A씨는 B군에게 "아빠를 때려놓고 휴대전화 보니까 좋으냐"고 나무랐으나 B군이 대답하지 않자 범행을 저질렀다. 재판부는 "죄책이 가볍지 않지만 뉘우치고...
부부싸움 말리던 아들 발로 걷어찬 아빠…결국 벌금형 2024-04-07 06:02:50
B군은 넘어지면서 문에 머리를 부딪치기도 했다. A씨는 앞서 부부싸움을 했는데, B군이 이를 말리려고 헤어드라이어로 자신의 허리를 친 것에 화가 나, 이처럼 범행했다. A씨는 B군에게 "아빠를 때려놓고 휴대전화 보니까 좋으냐"고 나무랐으나 B군이 대답하지 않자 이같이 폭행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죄책이 가볍지...
기시다 "북한과 대화 열려 있어…미일 정상회담서 협력해 대응"(종합) 2024-04-04 16:34:30
군은 약 5만4천명에 달하지만, 도쿄 요코타 기지에 있는 주일미군사령부는 주일미군 지위협정 운용 조율 등 제한적인 역할만 맡을 뿐 부대 운용·작전 지휘권은 하와이 인도태평양사령부에 있다. 기시다 총리는 방미에 맞춰 오는 11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미국·일본·필리핀 3국 정상회의와 관련해서는 "경제를 포함한...
기시다 "북한과 대화 열려 있어…미일 정상회담서 협력해 대응" 2024-04-04 11:51:33
군은 약 5만4천명에 달하지만, 도쿄 요코타 기지에 있는 주일미군사령부는 주일미군 지위협정 운용 조율 등 제한적인 역할만 맡을 뿐 부대 운용·작전 지휘권은 하와이 인도태평양사령부에 있다. 기시다 총리는 방미에 맞춰 오는 11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미국·일본·필리핀 3국 정상회의와 관련해서는 "경제를 포함한...
부산 대형마트도 일요일 영업...5월부터 순차 전환 2024-03-07 18:12:13
이후 일요일에 문을 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는 부산시청에서 '대·중소유통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부산시 16개 구·군의 대형마트들이 오는 5월, 7월 중으로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구, 사하구, 강서구, 연제구, 수영구 등 5개구는 5월 중에, 중구, 서구, 영도구,...
부산도 마트 영업규제 푼다 2024-03-07 17:57:54
주 일요일에 문을 닫는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는 계획을 검토, 지난 2월부터 16개 구·군의 의견을 수렴해왔다. 이 중 동구 사하구 강서구 연제구 수영구 등 5개 구는 5월에, 중구 서구 영도구 부산진구 동래구 남구 북구 해운대구 금정구 사상구 기장군 등 11개 구·군은 7월 의무휴업 평일 전환을...
스타필드 갈까? 롯데몰 갈까?…"수원 MZ들 고민 되겠네" 2024-02-22 16:58:01
군은 총 18개 매장이 들어섰다. 'PXG 플래그십 스토어'와 '말본골프', '타이틀리스트' 등 프리미엄 브랜드 매장이 들어섰다. 미국 골프웨어 브랜드 '트래비스 매튜'의 국내 첫 정식 매장도 입점했다. 키즈 상품군에서는 쇼핑과 체험을 주제로 10개 매장이 둥지를 틀었다. 롯데백화점은...
[쿠바를 가다] '수교' 또박또박 글씨…한글학교 학생들 "이것도 인연 맞지요?" 2024-02-18 11:30:02
때문"이라고 말했다. '원운명'이라는 이름을 쓰는 브리안 캄포스(17) 군은 "운명이라는 단어가 좋았다"고 했다. 교육 시스템은 체계적이다. 1년 2학기 제로, 실력에 따라 12개 반 중 하나에 학생들이 들어간다. 반마다 수업 일자가 다르긴 하나, 휴일과 방학을 제외하곤 일주일 내내 학교 문이 닫히진 않는다. 정...
학교 화장실 옆칸 훔쳐본 중학생…법원 "학폭" 2024-02-14 12:53:38
A군은 중학교 1학년이던 지난해 4월 쉬는 시간에 친구 B군과 학교 화장실에서 물을 뿌리며 장난을 치다가 소변을 보려고 용변 칸 안에 들어간 B군이 문을 잠그자 옆 칸에 따라 들어가 변기를 밟고 올라가 위에서 몰래 내려다봤다. B군은 바지를 벗은 채 소변을 보다가 "선을 넘지 말라"며 A군에게 불쾌한 기색을 내비쳤고,...
중학교 화장실서 소변보는 친구 훔쳐봤다면 '학교폭력' 해당 2024-02-14 10:24:54
군은 중학교 1학년이던 지난해 4월 쉬는 시간에 친구 B군과 학교 화장실에서 물을 뿌리며 장난을 쳤다. 소변을 보려고 용변 칸 안에 들어간 B군이 문을 잠그자, 옆 칸에 따라 들어간 A군은 변기를 밟고 올라가 위에서 그를 내려다봤다. 이에 B군은 바지를 벗은 채 소변을 보다가 기분이 상했다며 "선을 넘지 말라"고 불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