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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등 판매사 CEO 중징계 수순…KB증권 대표 직무정지 통보 2023-11-23 15:02:38
수순…KB증권 대표 직무정지 통보 기존 문책경고보다 수위 높아…이달 말 정례회의에서 확정 전망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금융위원회가 라임·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사태와 관련해 이달 중 판매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중징계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안건...
여의도 증권가, 불황·사정 한파에 CEO 물갈이 바람 2023-11-22 08:13:23
열릴 예정인 금융위 제재심에서 문책 경고 이상 중징계를 받으면 연임은 물론 향후 3년간 금융회사 임원 재취업이 금지된다. 각자대표이사 체제인 KB증권은 다음 달 말 1년 임기를 다하는 박정림 사장의 펀드판매사 CEO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를 앞두고 있어 연임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다. 금융감독원은 2020년 라임펀드...
연말 CEO 교체설 '술렁'…증권가 칼바람 부나 2023-11-16 18:08:47
사태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문책경고)를 받았다. 문책경고 징계 수위가 확정되면 이후 3~5년 동안 금융회사 임원으로 재취업할 수 없기 때문에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최종 제재 수위는 이르면 이달 말 정해진다.◆증권사 실적·그룹사 방침 따라 ‘들썩’대형사 중에선 정일문 사장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中, '지방 빚더미 우려' 속 '숨겨진 부채' 대표사례 공개 비판 2023-11-06 17:30:47
관련 지방정부 재정 책임자들이 모두 문책받았다고 설명했다. 재정부는 "8건의 전형적 사례는 일부 지방정부와 단위 지도 간부의 정치적 실적관(政積觀)에 편차가 있고, 기율 관념이 엄격하지 않다는 점을 드러냈다"며 "당 중앙과 국무원의 결정을 관철하면서 명령 불이행과 금지사항 시행, 에누리, 요령대로 처리하기 등이...
‘약발’ 안 먹히는 금융당국 통제...내부통제 제도 개선 ‘하세월’ 2023-11-03 16:05:15
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에게 문책 경고를 내렸는데, 이를 두고 대법원이 “책임을 물을 법적 근거가 없다”며 징계를 취소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결국 내부통제 실패 책임을 CEO에게 묻기 위해선 법 개정이 필요하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지난 6월 내부통제의 최종 책임자로 최고경영자(CEO)를 명시하도록 하는...
"돈 갚으세요" 문자 수십회 발송한 대부업체, 금융위 제재 받았다 2023-10-11 06:18:41
경고, 과태료 1천240만원을 통보하고 임원에 대해 문책경고 1명, 주의적 경고 1명, 주의 상당 1명을 의결했다. 아이앤유크레디트대부는 2019년 1월부터 2021년 9월까지 대리인을 선임한 채무자에게 전화·문자메시지로 43회 연락했다. 이 업체는 최근 5년간 대부계약 89건을 체결하면서 거래상대방으로부터 소득·재산과...
'문자 수십회 발송'…채무자 연락 금지 위반한 대부업체 제재 2023-10-11 06:11:11
통보받았다. 금감원은 또 아이앤유크레디트대부에 기관경고, 과태료 1천240만원을 통보하고 임원에 대해 문책경고 1명, 주의적 경고 1명, 주의 상당 1명을 의결했다. 아이앤유크레디트대부는 2019년 1월부터 2021년 9월까지 대리인을 선임한 채무자에게 전화·문자메시지로 43회 연락했다. 이 업체는 최근 5년간 대부계약...
다시 불붙은 라임 사태…판매사 CEO 제재 내달 이후로 미뤄져 2023-09-03 06:11:02
대표이사와 양홍석 대신증권 사장(현 부회장)에 대한 '문책 경고' 제재 조치안을 결정했다. 2021년 3월엔 옵티머스 펀드 판매 관련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 위반 등으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에게 '문책 경고' 중징계를 결정했다. 금융위는 CEO 징계안 심의를 작년 3월 말 이후 심의를 중단했다가 올해...
라임사태 2라운드에 다시 불붙은 판매사 의혹…증권가 '당혹' 2023-09-03 06:11:02
사태 관련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금융위원회 제재를 마지막 절차로 앞두고 있어 조만간 나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감원은 앞서 제재심의위원회에서 박정림 KB증권 사장,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에 대해 문책 경고 처분을 내렸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라임사태 2라운드 본격화...'내부 통제' 긴장하는 증권가 2023-08-29 17:57:11
'문책 경고'를 받았는데, 이번 사안에 따라 거취가 영향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양 부회장은 올해 이사회 의장에 오르며 경영 전면에 나섰고, 박 사장은 KB금융지주 회장 후보로 거론됩니다. 6년째 NH투자증권을 이끌어온 정 사장도 임기를 6개월여 앞둔 상황. 금융위원회의 최종 결정은 나지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