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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김해·함안 등 5개 시·군 비전 선포 2023-12-21 18:57:17
축하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문화재청으로부터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인증서를 전달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가야의 전 기간(1~6세기)에 걸쳐 고분군이 형성돼 있는 말이산고분군이 자리한 함안에서 열렸다. 도는 이 자리에서 가야고분군을 포함한 경남의 가야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활용하...
10만원 받고 경복궁 낙서한 10대들, 복구비용 부모가 배상? 2023-12-21 08:29:47
또한 문화재청은 물감이 석재에 스며드는 것을 막기 위해 민간에서 장비 3대를 대여 중인데, 이 비용만 하루에 약 450만원이다. 복구 시간이 장기화될수록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문화재청은 복구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 다만 복구 비용을 어디까지 봐야 할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인...
"위도 따라 조절해 시간 확인"…조선 휴대용 해시계 원리 규명 2023-12-19 12:00:05
밝혀졌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과 협력해 원구일영 복원과 함께 133년 만에 작동 원리를 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원구일영은 원구 형태 해시계로 중추원 1등의관을 지낸 상직현이라는 인물이 1890년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두 개의 반구가 맞물려 각종 장치를 조정하면서 어느 지역에서나 표면의...
경복궁 담에 또 낙서테러…조롱당한 공권력 2023-12-18 18:24:39
경비를 맡았지만 의경제 폐지 이후 문화재청이 안전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전체 인력이 12명으로 줄었다. 이들은 2교대로 하루 6명이 경복궁을 관리하고 있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경비 인력도 함께 옮겨간 탓에 6명 중 1명은 청와대 부지에서 경비를 담당하고 있다. 연차휴가와 병가 등을 고려할...
경복궁 담벼락에 가수 이름…용의자 자수 2023-12-18 14:41:27
새로운 낙서가 발견된 곳은 이미 낙서로 훼손돼 문화재청이 복구 작업 중인 영추문 좌측 담벼락으로 길이 3m·높이 1.8m에 걸쳐 훼손됐다. 새 낙서는 붉은색 스프레이로 특정 가수와 앨범 이름이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6일 새벽 경복궁 담장 일대에는 누군가 스프레이를 이용해 '영화 공짜' 문구와 함께...
[속보] 경복궁 담벼락 낙서 테러 '모방 범행' 용의자 검거 2023-12-18 14:27:32
새 낙서가 발견된 곳은 이미 낙서로 훼손돼 문화재청이 복구 작업 중인 영추문 좌측 담벼락으로 길이 3m·높이 1.8m에 걸쳐 훼손됐다. 앞서 지난 16일 새벽 경복궁 담장 일대에는 스프레이를 이용해 '영화 공짜'라는 문구와 함께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 문구 등 낙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인증샷까지 찍었다…경복궁 낙서, 뻔뻔했던 순간 CCTV 공개 2023-12-18 10:29:51
동일인의 소행으로 보인다는 반응이다. 한편 문화재청은 담벼락 복구 작업에도 나섰다.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 처리 전문가 등 20명을 투입해 세척 및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문화재청은 용의자가 잡히면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문화재 복구 비용을 청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용...
'경복궁 낙서 테러' 하루 만에 또 당했다…경찰 비웃는 낙서범 2023-12-18 07:48:26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화재청은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담벼락을 복원하는 데에 최소 일주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문화재청은 용의자가 특정되면 이들에게 복구 비용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문화재보호법 제99조에 따르면 '보호물 및 보호구역을 포함한 지정문화재의 현상...
테러 당한 경복궁 담벼락 하루만에 또 낙서 2023-12-18 07:27:33
낙서로 훼손돼 문화재청이 복구 작업 중인 영추문 인근이다. 새 낙서는 영문으로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낙서와 동일범의 소행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16일 새벽 경복궁 담장 일대에는 누군가 스프레이를 이용해 '영화 공짜' 문구와 함께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 문구 등을...
[포토] 경복궁 담장 ‘낙서 테러’…복원에 최소 1주일 2023-12-17 18:22:42
17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들이 경복궁 서쪽 담벼락에 적힌 낙서를 지우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경복궁 담벼락에 빨간색과 파란색 래커 스프레이를 뿌린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복원에는 1주일 이상 걸릴 전망이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