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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공급망 위기 극복, 부산항이 앞장선다 2024-04-17 17:56:52
이에 더해 축구장 500개 규모의 배후단지를 추가 조성하고 친환경 벙커링(연료 공급) 기능도 도입해 부산항의 거점 기능을 강화한다.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는 “연은 역풍에 더 높이 난다”고 했다. 위기의 순간이 더 높이 날 기회가 된다는 의미다. 공급망 위기가 부산항이 글로벌 허브 항만으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유치…탄소중립 선도 2024-04-15 16:45:47
함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수소특화단지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등 입주 기업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전담 조직 운영과 함께 최고 인센티브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국가산단은 울진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한진, 1분기 영업익 231억원...전년비 1.7%↓ 2024-04-05 18:28:21
▲물류사업 수익기반 확충 ▲준법 및 안전관리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택배사업은 올해 개장한 대전 메가 허브 터미널 운영에 따라 적극적인 영업과 네트워크 최적화로 신규 물량 유치와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물류사업은 부산, 인천, 평택 컨테이너터미널 및 배후단지와 주요 항만...
석유 항만서 유럽 최대 수소허브로…탈탄소 주도하는 로테르담항 2024-04-01 16:15:54
연결한 것이다. 로테르담항이 개발한 각종 물류·항만 서비스 소프트웨어는 전 세계 수십 개 항구가 돈을 주고 사서 쓸 정도다. 로테르담항은 이제 ‘탈탄소 에너지 항구’로 또 한 번 진화하고 있다. 유럽 최대 그린 수소 허브가 되겠다는 것이 목표다. 그린 수소는 풍력·태양광 같은 재생에너지로 물을 전기분해해 생산...
바이드노믹스가 바꾼 美 제조업 벨트…바이든 '재선 걸림돌' 부상 2024-03-29 18:48:13
‘전기차 허브’라 불리는 조지아주 역시 6.4% 증가했다. 네바다주는 16.8%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지역별로 제조업 회복 속도가 다른 이유는 바이드노믹스의 특징에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바이든 행정부가 반도체, 친환경 부문에서 투자를 늘렸는데, 이 과정에서 옛 공업지대는 소외됐다는 것이다. 과거 수많은 제조...
홍준표 시장 20개월…'대구 미래 50년' 기틀 다진 집념의 시간 2024-03-24 16:27:03
열리는데 여객이든 물류든 인천까지 갈 이유가 없다. 여객과 물류가 동시에 교류되는 기회가 TK신공항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2023년 12월 27일) 대구의 미래를 위한 기반이 갖춰지고 있지만 콘텐츠를 어떻게 채울 것인가“사실 콘텐츠 채우는 거는 어렵지 않다. 지금 대기업에서 대구를 주목하고 있는 데가 많다. 처음...
김기영 청장 "공항·항만·철도 '트라이포트'…맞춤형 신산업 육성할 것" 2024-03-21 16:08:53
위한 걸림돌 제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항만배후단지의 부족한 부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부산진해경자청은 구역의 하늘과 땅을 열었다. 건축물 고도제한 규제를 완화(40m→60m)해 물류센터 투자 300% 증액(500억원→1500억원)을 이끌어냈으며 지난해 6월 면적제한도 완화했다. 김 청장은 “기업의 고부가가치와...
"40조 투자…광양만권을 2차전지 허브로" 2024-03-20 18:17:09
‘2차전지 허브’로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광양경제청은 2030년까지 7곳의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산단의 총면적만 2498만㎡에 이르고 사업비는 5조4282억원에 달한다. 이 중 산업 용지는 1594만㎡로, 조성률 47.2%를 기록하고 있다. 산단뿐만 아니라 광양만권을 세계적인 해양관광산업 중심으로 키우기...
물리학자의 정치 도전장…與 정우성 "평택도 판교 될 수 있다" 2024-03-13 13:03:39
등 생태계를 조성한다면 판교 처럼 현장 중심의 연구 단지로 발돋움할 수 있다. 고향인 창원도 1960~70년대 산업화를 이끌었던 도시다. 포스코 등 기업이 들어오면서 인구가 10만에서 100만 통합 창원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평택을 경기권 위성 도시가 아닌 산업 중심의 독립형 도시로 탈바꿈시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곳...
이형섭 "의정부을, '유능한 인물' 강세 지역" [인터뷰] 2024-03-08 18:40:22
위치한 의료서비스의 허브다. 용현산업단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업그레이드하고 캠프 스탠리, 캠프 잭슨 등에 기업까지 유치하면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잠재력을 가진 곳이다." ▶의정부가 '보수 험지'라는 평가가 많다. "의정부는 2022년 6·1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정당이 아닌 인물을 보고 투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