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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유출'된 115번째 노벨 화학상…올해까지 총 192명 영예 2023-10-04 19:31:53
공적으로 1903년 남편 피에르 퀴리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뒤 두번째 노벨상 수상이었다. 퀴리 부부의 딸인 이렌 졸리오퀴리도 1935년 어머니의 뒤를 이어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공동 수상자인 남편 프레더릭 졸리오는 당시 35세로 지금까지 최연소 노벨 화학상 수사자다. 최고령 수상자는 리튬 이온 배터리 발전...
노벨상 발표 4시간 전 이메일로 명단 유출…'희대의 실수' 발칵 2023-10-04 17:39:45
노벨상이 처음 시상을 시작한 이후 123년의 역사를 거치면서 수상 주체가 실수로 수상자 명단을 사전에 유출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화학상·물리학상·생리의학상 등 3개 과학 부문 노벨상 선정·시상을 맡은 왕립과학원은 이번에 선정·발표 과정에 큰 허점을 드러내면서 거센 비판이...
치솟는 국채금리에 뉴욕증시 급락…美 하원의장 사상 첫 해임 [모닝브리핑] 2023-10-04 06:50:32
노벨물리학상은 100경분의 1초(아토초)의 빛(펄스)으로 전자 세계를 관측하는 데 이바지한 물리학자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수상자는 피에르 아고스티니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교수, 페렌츠 크라우스 독일 막스 플랑크 양자 광학연구소 연구원, 앤 륄리에 스웨덴 룬드대학교 교수입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오늘 새벽...
노벨물리상 아고스티니 "젊은 학자 받았더라면 더 좋아했을텐데" 2023-10-04 05:23:32
노벨물리학상 공동수상 사실을 발표했을 때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어 위원회의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한다. 아고스티니 교수는 노벨물리학상 발표 소식을 들은 딸로부터 '뉴스가 사실이냐'라는 전화를 받고 수상 관련 얘기를 처음 들었다고 했다. 아고스티니 교수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노벨위원회에서 아직...
찰나의 빛으로 전자 포착…'아토초 시대' 연 3人 노벨물리학상 2023-10-04 01:46:02
2023년 노벨물리학상은 아토(100경분의 1)초의 순간에 전자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초고속 플래시(전등)’를 개발한 과학자 세 명에게 돌아갔다. 피에르 아고스티니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교수, 페렌츠 크러우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양자광학연구소 소장, 안 륄리에 스웨덴 룬드대 교수가 주인공이다. 스웨덴...
노벨물리학 5번째 여성 수상자 륄리에…"강의 중 전화 받았어요"(종합) 2023-10-04 00:55:50
= 3일(현지시간) 노벨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한 안 륄리에 교수는 학생들에게 수업하던 중 수상 소식을 접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AP,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피에르 아고스티니, 페렌츠 크러우스와 함께 2023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륄리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상을 받았다는 전화가 왔을 때 학생들을 가르치던...
'노벨물리상' 크러우스 "동료들과 샴페인 한병 따야겠네요"(종합) 2023-10-04 00:39:37
기자 = 3일(현지시간) 노벨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한 페렌츠 크러우스(61)는 동료들과 샴페인을 마셔야겠다는 말로 기쁨을 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독일 막스플랑크 양자광학연구소 소속인 크러우스는 스웨덴 뉴스통신 TT와의 전화 통화에서 "동료들이 지금 휴일을 즐기고 있지만, 내일 만나서 아마도 샴페인 한 병을 따길...
'헝가리의 힘'…노벨 생리의학상 이어 물리학상 수상자 연속배출 2023-10-03 23:30:01
'헝가리의 힘'…노벨 생리의학상 이어 물리학상 수상자 연속배출 1천만 인구에 역대 노벨상 수상은 14위…'발명의 나라' 명성 특정 지역·시기 인재 집중 배출 '헝가리 현상' 원조 예산 10% 교육 투자, '결과보다 과정' 창의적 교육 전통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페렌츠...
[그래픽]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종합) 2023-10-03 22:43:48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원자 내부에 있는 전자의 움직임을 들여다볼 수 있는 새 실험방법을 고안해 낸 과학자인 피에르 아고스티니(70), 페렌츠 크러우스(61), 안 륄리에(65)가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물질의 전자역학 연구를 위한 아토초(100경분의 1초) 펄스광을 생성하는 실험...
'찰나 빛'으로 노벨 물리학상 받은 프랑스·헝가리 출신 3인 2023-10-03 22:05:33
'찰나 빛'으로 노벨 물리학상 받은 프랑스·헝가리 출신 3인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3일(현지시간) 발표된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는 찰나 빛으로 전자를 포착하는 아토초의 시대를 연 프랑스와 헝가리 출신 연구자 3인이다. 이 중 프랑스 출신 안 륄리에(65) 스웨덴 룬드대 교수는 역대 다섯번째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