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만, 中 대만해협 현상변경 시도에 훈련 강화로 '맞불' 2024-03-14 16:58:53
이런 가운데 미국이 2023년 국방수권법(NDAA)에 따라 미 육군 특수부대의 대만 배치 등을 위한 중대 군사협력을 시작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미국 군사고문이 이미 대만의 외곽도서인 진먼 섬과 펑후 지역의 육군 상륙 지휘부대에서 대만 정예부대의 전투 훈련을 진행 중이며 미 육군 특수작전사령부(USASOC) 산하 제1특전단...
남태평양 도서국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6.0 지진(종합) 2024-03-14 00:59:35
남태평양 도서국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6.0 지진(종합)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14일 0시 13분 23초(한국시간) 파푸아뉴기니 킴베 동남동쪽 65km 지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한국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남위 5.87도, 동경 150.6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0km다. 앞서...
'저작권 피소' 엔비디아 "AI 플랫폼 '네모', 저작권법 준수" 2024-03-12 08:54:21
약 19만6천640권의 도서로 이뤄진 데이터세트의 일부라고 주장했다. 이들의 도서는 지난해 10월 저작권 문제가 제기된 후 데이터세트에서 제외됐다면서 이런 제외 조치는 결국 자신들의 저서가 네모의 학습에 이용됐고 엔비디아가 저작권을 침해했음을 인정하는 셈이라고 저자들은 주장했다. 이들 저자는 엔비디아가 저작권...
美, 中 일대일로 맞서 국제 인프라 건설에 2.6조원 투입 추진 2024-03-12 05:06:13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메콩-미국 파트너십, 태평양도서국 포럼 등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협력 틀 강화 예산 2억5천650만 달러(약 3천365억 원)도 요청했다. 아울러 국무부는 우크라이나의 경제 회복과 자기 방어 능력 증강, 유럽연합(EU) 가입을 위한 개혁...
엔비디아도 저작권 피소…작가들 "AI 모델 학습에 무단 이용" 2024-03-11 11:40:58
김기성 기자 =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자체 인공지능(AI) 플랫폼인 '네모'(NeMo)를 학습시키기 위해 저작권이 있는 도서를 허가 없이 사용했다는 이유로 저자들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앞서 AI 플랫폼 챗GPT를 만든 오픈AI와 그 파트너인 마이크로소프트(MS)도 지난해 말 저작권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쿠팡, 일본 상품도 로켓직구...와우회원 무료배송 2024-03-11 10:18:03
미국, 중국, 홍콩에 이어 '로켓직구'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로켓직구'는 쿠팡이 제공하는 빠르고 편리한 해외 직접구매 서비스로 쿠팡은 2017년 미국을 시작으로 2021년 중국, 2022년 홍콩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왔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3년 일본 직구 시장은 전년대비...
쿠팡, 미국·중국 이어 일본 상품도 '로켓직구' 2024-03-11 09:38:36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직구 대상 국가를 미국(2017년), 중국(2021년), 홍콩(2022년)에 이어 일본까지 확대하며 직구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 쿠팡은 신규 서비스를 통해 닛신 메이지 르타오 AGF 등 식품·간식류와 센카 비오레 피노 츠바키 등 뷰티·생활용품을 선보인다. 이시다 조셉조셉...
쿠팡, '로켓직구' 미중 이어 일본까지…와우회원 무료배송 2024-03-11 09:12:04
브랜드 제품과 지브라·미쓰비시·펜텔 도서·문구 제품도 소개한다. 쿠팡 관계자는 "그간 불편하게 일본 직구를 하던 소비자를 위해 로켓직구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과 빠른 배송 등 쿠팡만의 해외 직구 서비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글로벌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은...
엔비디아의 AI '네모', 출시 1년 만에 저작권 침해 소송 휘말려 2024-03-11 08:52:14
수도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전까지 미국 법원은 생성형 AI와 관련된 법적 분쟁에서 대부분 기업의 입장을 수용했다. AI가 제작한 그림, 글 등의 콘텐츠가 원저작자의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간주하지 않았다. 다만 AI를 훈련시키며 저작권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바이든 "불공정한 中 경제관행 맞설 것"…中 "경쟁관계 아냐"(종합2보) 2024-03-08 17:06:07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대(對)중국 관계와 관련, "우리는 중국의 불공정한 경제 관행에 맞서고 있으며 대만 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밤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한 국정연설을 통해 "우리는 중국과의 경쟁을 원하지, 분쟁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