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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벨기에전, 손흥민 끝내 눈물 쏟아.."생애 첫 월드컵 무대에서 맛본 통한의 눈물" 2014-06-27 08:42:26
아쉬움의 눈물을 쏟았다.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팀의 동력을 자처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던 손흥민은 생애 첫 월드컵에서 맛 본 좌절에 가슴이 아팠을 것이다. 후반 28분 지동원과 교체 아웃된 손흥민은 결국 벨기에의 단단한 수비벽을 뚫지 못한 한국 대표팀의 한계를 절감하고 통한의 눈물을 흘린...
대한민국 벨기에, `0-1 패배` 손흥민 눈물 `펑펑` 2014-06-27 07:35:59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기성용(스완지시티)은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이날을 잊지 않고 노력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후반 교체 투입된 공격수 이근호(상주 상무)는 이번 대회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고 꼭 승리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죄송스럽다"면서...
김신욱·김승규, 벨기에전 선발…박주영·정성룡 제외 2014-06-27 04:45:39
2선 공격을 책임진다.중앙 미드필더에는 기성용-한국영 조합이 나서 벨기에의 공격을 1차 저지한다.좌우 풀백에 윤석영과 이용, 중앙 수비에는 김영권-홍정호 콤비가 나선다.벨기에는 팀 공격의 핵심인 에덴 아자르와 로멜루 루카쿠를 모두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벨기에는 1,2차전에 나오지 않았던 19세 신예 아드난...
이청용, 5경기 연속 선발 출전 2014-06-26 20:58:01
미드필더 스티븐 헌트에게 후반 26분부터 8분간 내리 두 골을 내주며 2대2로 비겼다. 무승부이기는 했으나 다 잡은 승리를 놓쳐 분위기는 암울해졌다. 이청용은 전반 시작과 함께 중거리 슛과 위협적인 패스로 팀 공격의 주축이 됐지만 후반 들어 볼턴의 조직력이 허물어지면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청용은...
아르헨 리버플레이트 부오나노테, 교통사고로 중태 2014-06-26 19:01:52
아르헨티나 명문구단 리버플레이트의 미드필더 ‘디에고 부오나노테(21)’가 교통사고로 크게 다쳤다. 영국의 온라인매체 ‘미러 풋볼’은 26일(현지시간) 디에고 부오나노테가 교통사고로 목과 오른쪽 손이 부러졌으며 가슴에도 부상을 입는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그와 동승했던 3명은 사망했다. 부오...
'FIFA 온라인 3', 대한민국 vs 벨기에 경기를 예측하다 2014-06-26 12:08:15
비롯한 중앙 미드필더들이 공격 시 한국 진영으로 깊게 침투하는 횟수가 많았다. 주로 '펠라이니'의 돌파와 슈팅 확률이 31%를 기록했고, 공격 방향도 중앙 지역에서의 전개가 39%로 매우 높았다. 이러한 경우 한국대표팀에게 위협적이기도 하지만 공격진과 수비진 사이에 넓은 공간이 생겨 한국의 발 빠른 공격수...
월드컵, 프랑스 E조 1위 확정…스위스도 극적 16강행 2014-06-26 07:29:36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자 후반 22분 미드필더 블레즈 마튀이디(파리생제르맹)를 빼고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아스널)를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프랑스는 후반 28분 폴 포그바(유벤투스)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완벽한 타이밍에서 헤딩슛을 날렸지만 공은 골대를 살짝 빗겨나갔다.후반 33분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맨유, 풀럼에게 0-3 충격 완패! 2014-06-26 05:27:53
이 날 맨유의 문제는 미드필더들의 수비수 출전에서부터 시작됐다. 현재 퍼디난드, 비디치, 에반스, 네빌, 브라운, 오셰이, 하파엘 등의 수비수가 부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1군전력으로 분류되는 수비수는 에브라를 제외하고 모두 출전할 수 없는 상황. 이에 퍼거슨 감독은 캐릭, 플래처, 드 라예를 수비수로...
리버풀, 계속해서 하락세 보이나? 2014-06-26 05:18:39
상대 미드필더 하산 예브다에게 거친 태클로 퇴장당하며 10명의 선수들로 후반전을 치르게 돼 추격의 실마리를 풀어내지 못했다. 리버풀은 한명의 선수가 빠진 후반전을 맞아 공격에 많은 비중을 두었다. 후반 7분에 베나윤을 투입하면서 동점골에 대한 기대를 보였지만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후반 32분, 토레스가...
박주영, 시즌 4호골에 평점6점? 2014-06-26 04:19:21
공격력 자체가 효율성이 떨어지는데 최전방 공격수 박주영과 미드필더들 사이에서 서로간의 호흡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박주영이 개인의 뛰어난 기술에 이어 팀과의 호흡력도 함께 키워 더욱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길 기대해본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 추울 땐 여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