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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민주당 음주운전 가산점?" 알고보니 與도 17명 공천 2024-03-08 11:33:14
국민의힘 공천이 확정된 213명(미등록 13명 포함)의 전과 기록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예비후보 명부를 통해 확인한 결과 43명(20.2%)이 전과 기록을 갖고 있었다. 이 중 17명(8%)은 음주운전 전과자였다. 양정무 전북 전주갑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경우 전과 9범으로 여야를 통틀어 가장 많았다. 기업체 대표인 양...
"챗GPT 활용한 고수익 보장 투자 사기에 속지 마세요" 2024-03-05 15:58:20
주식을 고가에 넘기는 투자매매 유형이 21건, 미등록·미신고 투자자문이 8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투자 대상으로는 선물거래(22건), 비상장주식(20건) 등 일반인이 투자 정보를 잘 알기 어렵거나 변동성이 큰 고위험 투자 상품을 미끼로 한 투자 사기가 다수였다. 주요 불법 금융투자업 행태 중에는 고위 공무원, 교수...
금감원·국수본, 밸류업 '가짜 테마주' 단속 나선다 2024-03-03 12:00:08
700건 이상 협업했다. 이중 미등록 투자자문, 사기 등 불법이 의심되는 61건에 대해선 수사 협업을 벌여 관련 사항을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금융회사 임원의 불법행위에 대해 불시 검사를 벌이기도 했다. 금감원과 국수본은 미등록 유사투자자문업체의 불법 일대일 투자자문 사례, 비상장주식 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낼 수...
"에코프로비엠 244만원 간다"…'핑크빛' 리포트 알고 보니 2024-03-03 12:00:01
한 상태다. 허위 리포트를 통해 회원을 모집한 일부가 미등록 상태로 일대일 투자자문을 한 사례 등이 발견돼서다. 당국은 오픈채팅방 등 온라인 양방향 채널을 통해 유료 회원제로 영업하는 일대일 주식 리딩방 등을 투자자 보호 규제가 적용되는 정식 투자자문업자에만 허용하고 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미등록 투자자문 등 불법행위 61건 적발…경찰 수사의뢰 2024-03-03 12:00:00
업무를 수행했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은 특히 리딩방 관련 민원·제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법 영업행위와 투자 사기 단서를 포착했다고 설명했다. 미등록 투자자문이 48건으로 가장 많았고 사기 7건, 미등록 투자일임 2건 등이 뒤를 이었다. 금감원은 불법 의심 사건 모두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수사의뢰했다....
한국IT전문학교 “미래 유망학과 게임콘텐츠학과,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2024-02-29 08:47:50
후 추가합격(미등록충원)을 실시한다. 추가모집은 2월 22∼29일 진행된다. 각 대학별 정시 결원인원을 충원하는 마지막 추가모집이 2월에 진행되며 여기에서 불합격, 예비번호를 받았다면 재수로 전향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 한국IT전문학교 게임콘텐츠학과는 자율모집 기간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美, '대선 이슈' 불법이민 줄이고자 멕시코·과테말라와 협의 2024-02-29 00:43:28
이유로 불법 대신 '불규칙한' 또는 '미등록'(undocumented)라는 표현을 장려하고 있다. 블링컨 장관은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주민들이 자국에 남도록 생활 여건을 개선하면서 합법적으로 이주할 경로를 확대하고, 이주민 보호와 망명 신청 절차 확대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멕시코와 과테말라...
서울대 붙고도 결국 안 갔다…미등록자 2배 늘어난 까닭은 2024-02-21 15:20:23
크게 줄었다"며 "다만 경제학부 등은 미등록률이 높은데 문과생도 선발하는 경희대 한의대 등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2028학년도가 되면 미등록 흐름이 문과로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통합수능으로 문과생도 의대에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천하의 서울대'도 줄줄이 포기 했다…초유의 사태 2024-02-21 10:18:00
반면 인문계열은 434명 모집에 35명만 등록을 포기하는 데 그쳤다. 미등록 비율도 8.1%로 작년(14.4%)보다 오히려 하락했다. 서울대를 포함해 연세대, 고려대 등 총 3개 대학 자연 계열의 미등록 인원은 856명이다. 지난해(697명)보다 1.2배 늘어난 수준이다. 반면 3개 대학 인문계열 미등록 인원은 494명으로, 작년(553명)보다...
"의대 갈래"…등록포기 속출 2024-02-21 09:51:29
434명 모집에 35명만 등록을 포기했다. 미등록률은 8.1%로 작년(14.4%)보다 하락했다. 미등록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아동가족학과(62.5%)였다. 서울대 자연 계열 미등록 인원이 대폭 늘어난 것은 의대에 중복 합격한 인원들이 대거 이탈했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서울대를 포함해 연세대, 고려대 등 총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