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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짜파게티 40년…건면 '더 블랙'으로 글로벌 공략 2024-04-12 18:25:22
7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지만 ‘월드 베스트셀러’인 신라면에 비하면 규모와 물량 면에서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심 실장은 “지금까지 40년간 한국에서 머물렀다면 이제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라면으로 만들어보자는 꿈이 있다”며 “짜파게티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말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이제부터가 시작"…40살 농심 '짜파게티' 깜짝 변신 [K식품 스테디셀러] 2024-04-12 17:24:34
‘월드 베스트셀러’인 신라면에 비하면 규모나 물량 면에서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 11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성수동에 분식점 콘셉트의 짜파게티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심 실장은 “지금까지 40년간 한국에서 머물렀다면 이제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라면으로 만들어보자는 꿈이...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성탄절 맞이 완구 최대 50% 할인 2023-12-12 06:00:07
50% 이상 할인해 9천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그밖에 미미월드, 뽀로로, 플레이도 등 다양한 유명 완구 브랜드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롯데온에서 운영하는 토이저러스몰에서는 이달 24일까지 '크리스마스 토이페스타'를 열고, 최대 25%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몰, 크리스마스 선물 예약판매 2023-11-30 09:58:52
인기 캐릭터 코스튬을 입고 있는 '리틀미미 산리오캐릭터즈 기프트세트'는 1천개 한정으로 예약 판매하고, 레고와 헬로카봇 등 인기 장난감도 할인해 선보인다. 토이저러스는 또 12월 한 달간 '플레이모빌 피규어 딸기 와플'과 잠실 롯데월드를 블록으로 만든 '롯데월드 옥스포드 블록 3종' 등...
尹 "750만 동포 뛸 수 있는 운동장 넓힐 것" 2023-10-05 14:29:15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는 지난 6월 출범한 재외동포청을 중심으로 전 세계 동포 여러분을 더욱 꼼꼼하게 살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와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동포 여러분께서 조국에 대한...
"20만원 내고 좌석 랜덤"…K팝 콘서트는 신종 '등골 브레이커'? [연계소문] 2023-06-25 07:01:21
제외하고는 적은 공연 횟수와 낮은 티켓 가격으로 미미한 수준의 티켓 판매액만 발생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판단했다. 실제로 아이돌 콘서트는 팬들의 충성심을 등에 업고 티켓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전 2019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렸던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는 전석 11만원에 판매됐다. 2018년 KSPO...
"넷마블, 흥행률 올리는 것이 급선무…2분기 실적 저조할 것"-유진 2023-06-23 08:50:11
정의훈 연구원은 "2분기 '모두의마블 2:메타월드'가 출시됐지만 실적에 기여한 바는 미미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인력을 줄여 1분기에 비해 인건비는 감소하겠지만 3분기 신작 출시를 앞두고 마케팅 비용이 늘어나 영업적자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넷마블의 2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7.1%...
칸 빛낸 K팝 스타들…"에스파 보려 여행 일정 바꿨죠" 2023-05-26 05:19:39
이날 쩐아이홍 감독의 '더 포토푀' 월드 프리미어 상영 전 공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K팝 그룹이 단체로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칸영화제 공식 파트너인 스위스 장신구 브랜드 쇼파드의 앰버서더(홍보대사) 자격으로 초청받았다. 극장 주변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
[토요칼럼] 떡볶이는 죄가 없다 2023-05-19 17:47:09
실적이 미미했다. 한국인에겐 떡볶이가 추억 어린 ‘소울푸드’이지만 외국인에겐 끈적한 식감, 자극적 양념의 어색한 음식으로 받아들여졌다. 결국 미국과 네덜란드 등에서 열었던 떡볶이 축제는 일회성에 그쳤고 정부 주도로 세워진 떡볶이연구소는 1년여 만에 문을 닫았다. 한식 세계화 사업은 이명박 정부의 실패한...
이코노미스트 "챗GPT 등 생성형 AI의 영향력 과장됐다" 2023-05-08 15:37:07
전 세계 주요국 주식시장을 추종하는 MSCI 월드지수의 상승률을 한참 밑돌았다. GDP 성장률과 실질금리의 밀접한 상관관계를 추적하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연구진은 "생성형 AI가 모든 사람에게 부의 증대를 가져올 것이란 전망대로면 저축할 필요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금리가 상승했어야 했다"며 "그러나 작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