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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이인성 미술상에 최민화 작가 2017-10-20 15:41:42
한국 근대 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대구 출신 서양화가 이인성(1912-1950) 작품 세계와 예술 정신을 기리고자 대구시가 1999년 제정했다. 대구미술관은 전문가들로 구성한 추천위원회 회의를 거쳐 5명을 후보자로 정하고 심사위원회 심사에서 최 작가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심사위원장인 장미진 미술 평론가는 "최...
[책꽂이] 스타트업 스타트나우 등 2017-10-19 19:29:29
바로크부터 현대에 이르는 미술사에 이름을 올린 여성 예술가 15명의 삶과 예술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브리짓 퀸 지음, 리사 콩던 그림, 박찬원 옮김, 아트북스, 1만8000원)아동·청소년 ●바람을 가르다 장애를 다양한 시각으로 그린 단편 동화집. 수록작 ‘바람을 가르다’는 뇌병변 장애가 있는...
경주동국대 내년 전기 일반대학원 신·편입생 179명 모집 2017-10-18 13:10:56
미술사학과, 생명공학과, 컴퓨터과학과 원자력·에너지시스템 공학과 등 20개, 박사과정은 화학과, 조경학과, 안전공학과, 행정학과, 경영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등 14개다. 18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www.uwayapply.com)으로 원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캠퍼스 입학처 홈페이지(http://ipsi.dongguk.ac.kr)에서...
국립현대미술관, 고양·창동 레지던시 작가들과 전시 2017-10-17 13:00:58
선보인다. 같은달 17, 18일에는 미술사학자, 북한학자, 작가, 디자이너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Reboot+의 '개성공단 관계자 릴레이 인터뷰'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10-14 08:00:05
도마에…"평론가가 작가를 넘어설 순 없다" 171013-0960 문화-0069 17:34 [신간] 미술사 아는 척하기·주식회사는 왜 불평등을 낳았나 171013-0986 문화-0070 17:57 [부산영화제] '마더!' 감독 "롤러코스터 타는 것처럼 잊히지 않을 영화" 171013-1023 문화-0071 18:32 [국감현장] 안호상 前극장장 해오름극장 공사...
[신간] 미술사 아는 척하기·주식회사는 왜 불평등을 낳았나 2017-10-13 17:34:34
[신간] 미술사 아는 척하기·주식회사는 왜 불평등을 낳았나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 미술사 아는 척하기 = 리처드 오즈번 지음. 나탈리 터너 일러스트. 신성림 옮김. 현재 런던예술대에서 미술 이론과 철학을 가르치는 저자가 미술의 다양한 개념과 이론, 논쟁을 친절하게 소개한 책. 미술의...
김영나 "佛장식미술전 열면 떳떳하지 못할거라 생각했다" 2017-10-12 06:00:15
미술사학과)로 돌아갔다가 정년퇴직한 김 전 관장은 최근 서양 미술사를 소개하는 대중서 한 권을 냈다. 김 전 관장은 12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관장직을 그만둔 지 벌써 1년 반이 흘렀는데 그사이 너무 많은 것이 바뀌었다"는 말로 소회를 전했다. "신문을 보니 당시 프랑스 장식미술전 문제와 관련된 여러...
[전문가 포럼] 매너가 꽃중년 문화를 만든다 2017-09-27 18:42:26
< 건국대 교수·미술사 myjoolee@konkuk.ac.kr > 영화 ‘킹스맨2’가 추석 연휴 황금기를 겨냥해 예매율 1, 2위를 다투고 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명대사와 함께 검은 정장을 입은 남자의 멋을 원 없이 보여준 영국의 중년배우 콜린 퍼스. 그는 ‘킹스맨1’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한...
"작가들과 지지고 볶은 35년…경쟁하며 여기까지 왔죠"(종합) 2017-09-26 18:02:23
황재형 등 한국 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들과 길게는 35년을 '동행'한 이 남자는 이호재(63) 가나아트·서울옥션 회장이다. 미술 전공자도 아닌 그가 인사동 골목의 건물 2층을 빌려 18평 규모의 화랑을 낸 것이 1983년, 그의 나이 29살 때였다. 우리글 중에서 가장 발음하기도 쉽고 아름답게 들리는...
"작가들과 지지고 볶은 35년…자극 주고받으며 여기까지 왔죠" 2017-09-26 16:17:51
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들과 길게는 35년을 '동행'한 이 남자는 이호재(63) 가나아트·서울옥션 회장이다. 미술 전공자도 아닌 그가 인사동 골목의 건물 2층을 빌려 18평 규모의 화랑을 낸 것이 29살, 1983년이었다. 우리글 중에서 가장 발음하기도 쉽고 아름답게 들리는 '가나다라'에서 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