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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세상 등졌는데…전세사기 건축왕 항소 2024-02-10 13:10:22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인천시 미추홀구 일대 아파트와 빌라 등 공동주택 191채의 전세 보증금 148억원을 세입자들로부터 받아 가로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남씨 일당의 전체 혐의 액수는 453억원(563채)이지만 이번에 선고된 재판에서는 먼저 기소된 148억원대 전세사기 사건만 다뤄졌다. 추가 기소된...
판사는 형량 부족하다는데…인천 전세사기 건축왕 '항소' 2024-02-10 10:57:33
징역 15년을, 공범 9명에게는 각각 징역 7∼10년을 구형했다. 남씨 등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인천시 미추홀구 일대 아파트와 빌라 등 공동주택 191채의 전세 보증금 148억원을 세입자들로부터 받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남씨에 대해 사기죄의 법정최고형인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인천지법...
"설 연휴에 모델하우스 들러볼까"…손님 맞이하는 곳은? 2024-02-08 10:07:14
계양구 작전동 일원 작전현대아파트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을 분양 중이다. 설 당일(10일)을 제외한 나머지 연휴 날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총 1370가구 규모 대단지로 전용면적 49~74㎡ 6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총 1만2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 중인...
청년 4명 목숨 앗아간 '건축왕' 사건…주범 징역 15년 2024-02-07 16:52:52
징역 15년을, 공범 9명에게는 각각 징역 7∼10년을 구형했다. 사기죄의 법정최고형은 징역 10년이다. 다만 2건 이상의 사기를 저지른 경우에는 경합범 가중 규정에 따라 법정최고형에서 최대 2분의 1까지 더할 수 있다. 이들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인천시 미추홀구 일대 아파트와 빌라 등 공동주택 191채의 전세...
4명 죽음 내몬 인천 건축왕, 사기죄 법정 최고형 2024-02-07 14:06:24
징역 15년을, 공범 9명에게는 징역 각각 징역 7∼10년을 구형했다. 남씨 등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인천시 미추홀구 일대 아파트와 빌라 등 공동주택 191채의 전세 보증금 148억원을 세입자들로부터 받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남씨 일당의 전체 혐의 액수는 453억원(563채)이지만 이날 재판에서는...
"울어서 엎어놔"…모텔서 숨진 생후 49일 쌍둥이 친모 '구속' 2024-02-04 19:44:18
20대 친모가 구속됐다. 이인화 인천지법 영장당직 판사는 4일 오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치사 혐의를 받는 여성 A(24)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일 새벽 시간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모텔에서 생후 49일 된 쌍둥이 여아...
모텔서 사망한 쌍둥이 아기 엄마 구속 2024-02-04 19:40:55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24·여)씨를 구속했다. 이인화 인천지법 영장당직 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A씨는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아이들을 왜 뒤집어 놓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법정에...
"과잉진료로 반려견 죽었다"…댓글 단 50대 명예훼손 무죄 2024-02-04 18:17:28
올라온 ‘인천 미추홀구 B동물병원 진료 잘 보나요?’라는 문의글에 ‘B병원의 과잉진료로 반려견이 이틀 만에 무지개다리 건넜다. 저처럼 후회하실까 봐 흔적 남긴다’는 비방 목적의 댓글을 단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21년 7월 17일 키우던 강아지가 호흡불안 등의 증세를 보여 해당 동물병원에 입원시켰다. 하지만...
성인방송 강요에 아내 극단선택…휠체어 타고 나타난 남편 2024-02-04 14:40:08
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A씨는 한쪽 다리에 깁스를 한 상태로 휠체어를 타고 이동했으며, 얼굴에는 마스크를 착용했다. 그는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 "아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냐", "장인에게 아내의...
"병원 과잉 진료로 강아지 죽었다"…명예훼손 댓글 '무죄' 2024-02-04 10:30:07
올라온 ‘인천 미추홀구 B동물병원 진료 잘 보나요?’라는 문의글에 ‘B병원의 과잉진료로 반려견이 이틀 만에 무지개다리 건넜다. 저처럼 후회하실까봐 흔적 남긴다’는 비방 목적의 댓글을 단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21년 7월 17일 키우던 강아지가 호흡불안 등의 증세를 보여 해당 동물병원에 입원시켰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