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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매물 나오면 손사래'…쏟아지는 부실 사업장 2024-04-25 17:32:23
주택도시기금이 투자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를 활용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실제 효과는 미지수입니다. [이윤홍 /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겸임교수: 리츠는 수익률이 보장돼야 투자자가 모아지잖아요. 지방같이 경쟁력 없는 곳들은 그게 의미가 없단 거예요. 실현 가능성이 없단 얘기죠.] 고금리와 높은...
"호주 내 유학생들, 임대주택 부족에 성착취·강제노동 내몰려" 2024-04-25 12:53:41
큰 원인은 임대 주택 부족과 높은 생활비 때문이라며 "주거가 문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호주에는 70만명이 넘는 유학생이 거주 중이다. 하지만 이들 중 소수만이 대학에서 제공하는 기숙사에서 거주하며, 수십만명은 민간 주택 임대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다. 문제는 민간 임대시장에도 집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는...
LH, 非아파트 1만가구 추가 매입…든든전세·매입임대주택 활용 2024-04-25 11:36:38
매입임대주택으로 서울에서 2천가구, 경기·인천에서 5천가구, 비수도권에서 3천가구를 매입한다. 국토부와 LH는 민간 사업자가 신축 매입임대주택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 세제 감면, 용적률 완화 혜택을 주기로 했다. 우선 30세대 이상 매입임대주택을 지으려는 사업자의 자금 조달을 위해 LH와...
"장애인 삶의 질 끌어올린다"…보건복지부, 전방위 자립 지원 2024-04-24 16:12:49
보장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도 공급하고 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되는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이다. 이달 기준 총 122명의 장애인이 시범사업을 통해 제공받은 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하는 등 지역사회로의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책이 마련됐다. 정부는 이 시범사업이 2026년 본사업으로 전환될 수...
[데스크 칼럼] 여야 '부동산 협치' 시급하다 2024-04-23 18:16:30
못한 임차인(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대신 주고, 임대인(집주인)에게 구상권을 행사해 전세금을 회수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정부는 민간인 간 사기 사건에 예산을 지원하는 전례를 만들 수 없다는 입장이다. 게다가 돈을 갚을 수 없는 임대인이 많아 정부에 약 3조원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오는 5월 30일부터...
"리츠 활용 늘리고 민간임대 활성화해야" 2024-04-23 18:01:58
방안으로 리츠를 활용한 사업 재구조화와 공공지원 민간임대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또 지역업체에 대한 인센티브를 중소·중견 건설사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국토연은 공사비 분쟁을 예방·조정해 주택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건설산업 인력 기반 확충 등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서울 주택 착공 3분의 1토막…"공사비 해결 시급" 2024-04-23 17:05:54
재구조화와 공공지원 민간임대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내놨다. 심교언 국토연구원장은 "지금까지는 위기를 조금 넘기는 수준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공급 압박을 어떻게 최소화할지가 최고의 과제"라며 "국가가 역할을 해 공급 충격을 약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떤 지역은 인센티브를 줘야 하고, 어떤 지역은...
"2040년부터 집값 하락…10년 뒤엔 주택 13%가 빈집" 2024-04-23 15:22:00
주거불안을 해소할 정책으로 민간임대주택 시장 활성화의 필요성도 주창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과 정운찬 한미연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고 주제발표 이후에는 김경환 서강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 김준형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
지난해 전국 주택 착공 반토막…서울은 연평균의 33% 수준(종합) 2024-04-23 14:45:32
사업 재구조화와 공공지원 민간임대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심교언 국토연구원장은 "어떤 지역에는 (공급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가 필요하고, 어떤 지역은 공급을 늦춰야 하는 등 지역은 물론 사업장, 사업 주체별로도 상황이 다르기에 맞춤형 정책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심 원장은 건설사의 자구 노력과...
지난해 서울 주택 착공 2만1천가구 불과…연평균 대비 33% 수준 2024-04-23 10:28:07
사업 재구조화와 공공지원 민간임대 활성화를 제시했다. 2018년 이후 부산, 대전, 울산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업체 참여 정비사업에 대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중견·중소 건설사로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도 밝혔다. 국토연은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제한됨에 따라 건설현장의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