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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국제업무지구 주민의견 15일간 청취 2024-02-23 11:25:57
시설을 먼저 조성해 택지를 공급하면 민간이 개별 획지별로 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그간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이 첫 발을 내딛게 되어 기쁘다"며 "구민들의 작은 의견도 개발계획에 최대한 반영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대 부진에…HUG 경고장 받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2024-02-22 17:26:59
교체하겠다는 방침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공택지 공모에 참여하거나, 민간택지를 대상으로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택도시기금의 지원을 받아 리츠를 설립한 뒤 리츠가 시행자 입장에서 토지를 매입하고 주택을 건설해 임대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지역별로 주택 공급 과잉에 따른...
경기 용인·안양 'GTX 호재'…성남 대장·야탑 '분양가상한제' 관심 2024-02-21 16:13:27
4개 동, 242가구(전용 74·84㎡) 규모다. 민간 건설시공 공공분양 아파트여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인천 서구 마전동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는 택지개발지구인 검단신도시에 들어서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다. DL건설이 지하 3층~지상 20층, 11개 동, 732가구로 조성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이한준 LH 사장 "부채비율 목표 못지켜도 3기 신도시 토지보상"(종합) 2024-02-20 16:39:59
상황이 달라졌다. LH는 민간부문 주택 공급이 위축된 상황에서 공공부문 공급을 확대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인수에도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LH의 올해 총사업비는 18조4천억원이지만, 건설 경기 침체로 민간 건설사가 위축된 상황이기에 3조∼4조원 추가 집행을 계획하고 있다. LH는 지난해 3기...
이한준 LH 사장 "부채비율 제약에 3기 신도시 조성 늦어져" 2024-02-20 16:09:31
상황이 달라졌다. LH는 민간부문 주택 공급이 위축된 상황에서 공공부문 공급을 확대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인수에도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LH의 올해 총사업비는 18조4천억원이지만, 건설 경기 침체로 민간 건설사가 위축된 상황이기에 3조∼4조원 추가 집행을 계획하고 있다. LH는 지난해 3기...
LH, 채권 13조 발행…공공주택 공급 확대 2024-02-14 18:40:44
불어날 전망이다. LH가 채권 발행을 늘리는 것은 기존 택지 매각이 부진한 가운데 주택 공급을 확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LH는 올해 주택 인허가와 착공 목표를 각각 10만5000가구, 5만 가구로 정했다. 또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18조4000억원의 사업비를 책정해 상반기 65%를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부동산 경기 악화로...
"한계 몰린 건설사 다 살리려해선 안돼…PF 근본 구조 바꿔야" 2024-02-12 17:51:27
“경기 침체 때는 민간보다 공공이 투자해야 합니다. 그게 마중물 역할이죠.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는 침체한 경기를 활성화하고 고용 유발 효과를 불러옵니다. 국내총생산(GDP) 기여도도 높아집니다. 올해 경제성장률이 2% 초반대(IMF 전망치 2.3%)인데 이에 도달하기 위해선 SOC 투자가 29조~30조원 수준(올해 SOC 예산...
[사설] 정부 수혈받는 지방 공기업, 방만경영 경계해야 2024-02-07 17:52:45
않은 채 손쉬운 택지개발사업이나 하고, 민간이 더 잘하는 영역이나 넘봐서는 곤란하다. 행안부는 ‘투자영역 확대’의 사례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예시했지만, 과잉 내지는 비효율 투자가 아닐지 치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자칫 빗나가면 정부가 부실의 씨앗을 뿌려주는 꼴이 된다. 지방 공기업이든 국가 공기업이든...
10대 건설사 1.8만가구 공급 2024-02-07 17:49:25
74~122㎡짜리 851가구가 조성된다. 평택 민간개발택지지구 중 규모가 가장 큰 화양지구에 들어선다. 정부는 지난달 평택을 거쳐 충남 천안·아산까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을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화양지구를 비롯한 평택 일대 대중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현대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
'공급 절벽' 대응 나선 LH, 토지리턴제 수도권까지 검토 2024-02-05 18:31:15
공급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민간에 팔리지 않은 LH 미매각 토지는 2조원 규모에 육박한다. 2022년 7492억원에 그친 공동주택용지 연체 규모는 지난달 15일 기준 1조5190억원까지 늘었다. 민간에선 토지리턴제 확대 방침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한 중견 건설사 관계자는 “고금리 여파로 사업성이 있어도 신규 택지 분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