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반지형 심장 모니터링 기기 ‘카트원’, 유럽 의료기기 허가 획득 2020-08-12 15:00:29
나타났다. 이번 품목 허가를 계기로 스카이랩스는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카트원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는 “만성 질환을 병원 밖에서 측정할 수 있는 의료기기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다수의 유럽 병원 및 기관에서 카트원 도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배달앱 ‘띵동’, 폭우 피해 음식점에 수수료 '제로' 2020-08-12 14:51:42
무료로 전환한다. 무료 혜택 기한은 오는 8월 말까지다. 별도의 신청 및 접수 절차 없이 자동 적용된다. 현재 띵동의 주문 중개 제휴점은 1만 3000곳에 이른다. 윤문진 허니비즈 대표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제휴점 사장님들을 도울 수 있는 상생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게임업계 '질주'…컴투스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2020-08-11 17:37:16
달성했다. 게임빌은 ‘게임빌 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별이 되어라!’ 등 주요 게임이 흑자전환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업무 증가 등도 게임업체 매출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현대오토에버, 대구시 5G 실증 인프라 사업…우선대상자 선정 2020-08-11 17:36:37
등 노변 장치를 포함해 관제 시스템, 데이터 수집 시스템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내년 초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약 6개월간 진행된다.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는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등 현대오토에버의 경험을 토대로 대구시의 자율주행 도시 사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네이버, 블록체인 업체 DSRV LABS에 투자 2020-08-11 16:57:27
기업용으로 상품화했다. 또한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협력 중이다. 김지윤 DSRV LABS 대표를 포함해 블록체인 기술 이해도 및 개발 경험이 풍부한 시니어 엔지니어들로 구성됐다. 가상화폐 ‘이더리움 2.0’ 관련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900명 수용 성수2호점 열어 2020-08-11 16:55:52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하얀 색채의 노출 천장과 이와 대비되는 다채로운 색감의 공간, 메탈 소재 가구 등으로 밝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성수동은 세련된 문화와 다양한 신생 기업이 모이는 만큼 트렌디한 업무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만화왕국 日 점령한 카카오…"압도적 1위 되겠다" 2020-08-10 17:05:10
기업공개(IPO)도 준비 중이다.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조치다. 카카오재팬의 실적은 날로 개선되고 있어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김 대표는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일본 시장을 확실하게 잡아 한국 웹툰의 가능성을 전 세계에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오디오 피트니스 서비스 ‘사운드짐’ 기업용 프로그램 출시 2020-08-10 14:24:59
활력과 건강을 되찾고 싶어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이러한 기업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업용 건강관리 복지 프로그램 확대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사운드짐은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후 네이버 D2SF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P2P 사고, 올 들어 4건 "예고된 먹튀 더 있다" 2020-08-09 16:50:39
시행 전인 데다, 수사권이 없어 금감원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는 데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P2P 업계에선 “예고된 먹튀가 더 있다”는 말이 돈다. 오는 27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시행을 앞두고 부실 업체들이 영업을 중단하는 사례가 더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다. 김대훈/구민기 기자 daepun@hankyung.com
또 P2P사고…블루문펀드 돌연 폐업 2020-08-07 17:12:08
등에는 제재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없어 이렇다 할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 블루문펀드는 지난 6월 본지의 사기 의혹 보도 이후 투자자들에게 “한경이 오보를 낸 것”이라며 배짱 영업을 계속했다. 결과적으로 두 달여 동안 블루문펀드의 누적 대출액은 100억원가량 더 늘었다. 임현우/구민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