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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재 "참사 전 기동대 요청했지만 서울경찰청이 인력 부족하다며 거절" 2022-11-16 23:47:30
했다. 그는 “그날 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단 한 건의 보고도 받지 못했다”며 “알게 된 시점은 오후 11시께”라고 했다. 참사가 발생한 지 45분이 지난 시간이다. 그는 용산서 인근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한 뒤 오후 9시47분께 식당을 나섰고, 11시5분께 이태원파출소에 도착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에이티즈 산X민기X우영X종호, 日 미니 3집 콘셉트 포토 공개…‘시크+섹시’ 2022-11-16 10:00:06
민기, 우영, 종호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순차 공개됐다. 먼저 눈썹 스크래치가 눈에 띄는 산이 장미꽃을 입에 물고 섹시함을 드러낸 가운데 가죽 장갑을 끼고 날렵한 옆태를 자랑하는 민기의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우영은 머리를 완전히 젖혀 남성미를 물씬 드러내는가 하면, 막내 종호 역시...
이태원 희생, 국가가 배상하나 2022-11-13 18:00:01
지원할 계획이다. 법조계 관계자는 “참사 전 112 신고 전화, 사후 대응 부실 등 최근 경찰의 직무유기 혐의 수사가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서 이번 사태가 국가의 책임이었다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국가배상 가능성이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담배꽁초가 막더니 이번엔 낙엽이…수도권 기습폭우에 침수 피해 200건 2022-11-13 17:59:53
있었던 재난이라고 지적한다. 문현철 숭실대 재난안전학과 교수는 “침수 피해는 다양한 재난 중에서도 예측 가능성이 높고 지난 8월 집중호우 발생 시 담배꽁초로 배수구가 막히는 등 직전 피해 사례도 있었다”며 “적합한 대책을 세우지 못한 기초자치단체들의 실책”이라고 비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특수본, 경찰 수뇌부 수사 '가속'…서울청장실 등 55곳 압수수색 2022-11-08 18:38:13
발언해 논란을 키웠다. 특수본의 독립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된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특수본은 경찰청 소속으로 출범해 경찰청에 대한 수사가 온전치 못할 것이라는 비판을 많이 의식하고 있다”며 “논란이 커지기 전에 빠르게 대처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경찰 "소방에 알렸는데 조치 안해"…소방 "경찰 관할이라 재통보했다" 2022-11-07 18:29:58
수본)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참사 당일인 10월 29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으로 근무한 류미진 총경과 용산서 공공안녕정보외사과 과장·계장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강영연/구민기 기자 yykang@hankyung.com
지연, 단축, 중단…무궁화호 탈선에 전국 곳곳 열차 대란 2022-11-07 18:27:55
1시간 전까지 지연 안내가 없다가 도착시간이 임박하자 지연시간이 계속 늘어났다”며 “미리 안내를 해줬으면 역까지 오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한국철도공사는 무궁화호 탈선 사고 복구작업을 이날 오후 5시30분 완료하고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구민기/최만수/이혜인 기자 kook@hankyung.com
[단독] 강남 안과병원 2곳서 실손보험금 줄줄 샜다 2022-11-07 17:37:22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특별법 시행 이후에도 매년 적발 인원과 금액이 증가해온 만큼 국회가 이번 기회에 개정안을 통과시켜 실효성을 확보하고 보험사기 컨트롤타워로서 ‘보험범죄정부통합대책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구민기/이인혁 기자 kook@hankyung.com
AICE 미리 본 광운AI고 학생들…"몸으로 부딪치니 개념 확 잡혀" 2022-11-06 18:02:49
시험 이후에도 어소시에이트, 프로페셔널 등 베이식보다 높은 단계 시험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 부장 교사는 “베이식 단계는 개념을 잡는 과정이었다”며 “현재 1, 2학년은 코딩도 배워서 어소시에이트 시험을 볼 예정이고 여력이 된다면 프로페셔널도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민기/최한종 기자 kook@hankyung.com
윤희근, 참사 4시간 뒤에야 지휘부 회의 2022-11-04 18:08:07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벌써 “청장까지 제대로 수사할 수 있겠냐”는 부정적 시각이 불거지고 있다. 실제 특수본은 지난 2일 서울청, 용산서 등 총 8곳 기관을 강제수사하면서 서울청장실, 용산서장실은 압수수색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구민기/강영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