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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무량판 아파트'는 죄가 없다 2023-08-22 18:01:04
만천하에 알려졌다. K건설의 민낯이 여실히 드러났다. '무량판 포비아' 조장한 정부지난달 말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전국 LH 아파트 91개 단지 중 15곳에서 철근 누락이 확인됐다. 경기 양주의 한 아파트 현장은 150여 개 기둥에 철근이 전부 누락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뒤이어 철근 누락 단지는 총 20개로 5곳이...
방탄소년단 뷔, 민낯까지 공개했다…첫 솔로 콘셉트 포토 대방출 2023-08-11 09:16:45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콘셉트 포토를 대량 공개했다. 빅히트 뮤직은 11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의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총 23장이다. 여러 일상적인 공간에서 포착한 뷔의 새로운 모습이...
[사설] 경제 교육 실종된 10대 경제 강국의 민낯 2023-08-10 16:58:33
배울 기회가 거의 없는 게 10대 경제 강국의 민낯이다. 그러다 보니 기획재정부의 지난해 조사에서 고교생 중 환율이 경상수지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24.7%만이 개념을 이해하고 있었다.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의 올해 고교생 조사에선 금융이해력 점수가 46.8점으로, 미국 금융교육기관이 설정한 낙제 점수(60점)에 크게...
결국 무너진 트럭 업체 ‘옐로우’...미국 운송 업계 분석은? [글로벌 시황&이슈] 2023-08-08 08:19:20
부실 기업들의 민낯이 드러나는 상황을 빗댄 표현이었습니다. 유동성이 풍부하던 시기가 끝나고 이제 비슷한 썰물의 시기가 왔는데요. 오늘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트럭 업체인 옐로 우가 파산 보호 신청을 했습니다. 99년이나 유지됐던 트럭 업체인 옐로우는 어떤 회사였을까요. 옐로는 1924년 택시와 버스를...
[사설] '비정상투성이' 잼버리 준비·운영, 한국형 부실행정의 총체적 민낯 2023-08-06 18:08:21
파행은 한국형 부실 행정의 총체적 민낯을 드러냈다. 애초 새만금 매립지를 부지로 정한 것부터 부적절했다. 그늘 하나 없는 간척지인 데다 농업용지로 조성한 탓에 물 빠짐이 원활하지 않아 여름 야영에 부적합하다는 논란과 우려는 이전부터 제기됐다.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성명을 내고 “정치적 잇속에 문재인 정부가...
[단독] 공사비 안주고 자잿값 후려치고…'하청 쥐어짜기' 여전 2023-08-03 17:49:00
직결될 수 있는 문제거든요. 불법 하도급이 여러차례 반복돼 적발됐을 때에는 처벌 누진제라거나 징벌적으로 처분하는, 강도높은 처벌도 필요하지 않겠나…] 주차장 붕괴사고로 드러난 우리 건설업의 민낯. 면밀한 사고 원인 분석과 함께 재발을 막는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한국경제TV 전효성입니다....
‘셀러브리티’ 비니맘 진소연 누구?…짙은 연기력으로 시청자 호평 2023-07-25 12:10:11
민낯의 세계를 그린 작품으로 비니맘은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의 모임인 가빈회의 실세였지만 자신을 통해 가빈회에 입성한 멤버인 왕로라(한다감 분)의 폭로에 의해 모든 걸 잃게 되는 인물이다. 특히 서아리(박규영 분)와 긴장감 넘치는 대립장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초반부터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하면서...
[차장 칼럼] 탐욕이 부른 증권사 랩·신탁 사태 2023-07-20 18:17:37
증권업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기형적 시장 뒤엔 성과급 잔치단기 채권형 랩·신탁이 증권사들의 홀세일 전략 상품으로 변질한 건 2010년대 중반부터다. 한 중소형 증권사가 공격적으로 자금 유치에 나서자 다른 증권사도 속속 동참했다. 과당 경쟁은 불법 운용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초저금리...
[사설] 어느 교사의 비극적 선택…학교·당국·학부모 모두 스스로 돌아봐야 2023-07-20 18:06:30
등을 당했다고 한다. 교권이 추락한 교실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들이다. 학생·학부모로부터 존경받기는커녕 모욕·폭행에 노출되는 교사가 갈수록 늘고 있다니 참담하다.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학생·학부모에게 폭행당한 교사는 1133명이다. 2018년 172건에서 지난해 361건으로 급증했다. 일선 교사들이...
與 "교권 땅에 떨군 조희연, 학교 현장 민낯 알고 있나" 2023-07-20 10:29:35
현장의 민낯에 대해 알고는 있는지 의문"이라며 "학생 인권도 중요하지만, 최소한의 교권도 보장하지 못한 진보 교육감들의 학교 해체는 공교육을 뿌리부터 망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가 다시 선생님들을 지켜야 한다"며 "공교육 정상화의 주요 과제로 교권 회복을 명시하고, 몽상가 아닌 망상가 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