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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환, 정치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 주연 합류…차인표-예지원-금새록과 연기 호흡 2022-03-23 14:40:03
등을 신랄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방주환은 민사고를 졸업한 대한민국 상위 0.1% 인재이자, 청와대 대통령 부속실에서 신입으로 근무하는 지승우 역을 맡는다. 지승우는 대통령의 둘째 딸 지현(금새록 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체크하는 매니저가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묘한 감정을 갖게 된다는 귀띔. `청와대 사람...
KCC, 민사고에 '故 정상영 명예회장 장학금' 지원 2022-02-23 17:23:59
100억원으로 조성했다. 생전에 인재 양성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인 정 명예회장의 유지에 따라 장학금을 조성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날 KCC는 선혜장학금 10억원도 민사고에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정몽진 KCC 회장이 사재로 출연한 30억원으로 조성했으며, 매년 10억원씩 3년간 지원한다. KCC 그룹 차원에서도...
KCC, '故정상영 명예회장 장학금' 민사고 학생에 수여 2022-02-23 10:16:00
KCC, '故정상영 명예회장 장학금' 민사고 학생에 수여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KCC[002380]는 22일 강원도 횡성의 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에서 '2022년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 장학생 영혜장학증서 수여식'과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KCC는 10명의 우수 학생에게 3년 전액...
故정상영 KCC 명예회장 뜻 따라…민사고에 100억 2021-06-15 18:25:07
명예회장의 유가족과 민사고가 최근 글로벌 인재 육성 지원 기금 약정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약정식에 따라 정 명예회장의 유가족과 민사고는 국제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문과 과학이 결합된 융복합 인재 육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정 명예회장의 유산으로 마련한 기금...
정상영 KCC 명예회장 유산 100억원 민사고에 기부 2021-06-15 10:05:00
유산으로 마련된 기금 100억원이 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에 전달된다. KCC는 최근 강원도 횡성군 민사고에서 '고 정상영 KCC명예회장 유가족·민족사관고등학교 글로벌 인재 육성 지원 기금 약정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기금은 우수 역량·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분야별 영재 발굴 및 교육 프로그램...
[다산 칼럼] 민사고 폐교와 한전공대 신설 2021-06-07 18:43:33
돈으로 공대를 신설한다고도 한다. 민사고와 상산고는 보기 드문 혁신가와 교육가의 헌신과 희생으로 수립된 사립 명문이다. 우리 사회는 언제부터인지 독립운동과 계몽운동에 맞닿아 있는 사립교육을 매도하고 모욕하고 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도 마녀사냥 했다. 민사고와 상산고가 학생들의 입시 부담을 심화시켰다고...
"영재교육 못하는 민사고 누가 오나 일반고로 전환되면 문닫을 수 밖에 …" 2021-05-14 17:39:41
“교육부 시행령 개정에 따라 2025년 민사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면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는 게 그의 얘기다. 한 교장은 “일반고로 전환하면 자율형사립고(자사고)여서 받고 있는 학생당 연 2600만원가량의 학비를 받지 못한다”며 “석·박사 수준의 교사들이 소수정예로 운영하던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없다는...
"민족사관고 2025년 폐교…국가경쟁력 손실로 이어질 것" 2021-05-14 12:08:48
2025년 민사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면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 교장은 “일반고로 전환되면 자사고(자율형사립고)로서 받고 있던 연 2600만원 가량의 학비를 받지 못한다”며 “석·박사 수준의 교사들이 소수정예로 운영하던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가 없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일반고가 되면 현재 전국...
故 정주영 자서전 독후감 대회 대상 민사고 3학년 홍성준 2021-03-17 11:00:03
민사고 3학년 홍성준 아산사회복지재단서 주최한 '이 땅에 태어나서' 독후감 대회 결과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설립자인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자서전 '이 땅에 태어나서' 독후감 대회 대상 수상자로 민족사관고등학교 3학년 홍성준 학생(남, 18세)을 선정했다고...
재수생이 유리?…올 서울대 입시, 재학생 강세 2021-03-10 17:31:54
올랐다. 자율형사립고(외대부고, 하나고, 민사고) 3개, 외고(대원외고) 1개 등이다. 상위 20위권에 일반고는 단 한 개도 없다. 일반고 가운데 낙생고, 상문고, 서울고는 각각 18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해 나란히 24위에 올랐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재학생만 응시할 수 있는 지역균형선발이 확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