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두겸 울산시장 "기업 몰려들는 '부자도시 울산'…문화·관광 '꿀잼도시' 된다" 2024-03-28 16:13:22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주체가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민선 8기 취임 이후 현재까지 20조원대 기업 투자 유치와 함께 약 5000개의 직접적인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2016년 5월 이후 88개월째 감소하던 울산의 총인구는 지난해 9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올해 2월까지 5개월 연속 총 1339명이 늘었습니다. 이러한...
[특별기고] 민선 8기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호'는 순항 중 2024-03-28 16:05:22
최대의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민선 8기에서는 울산을 좀 더 촘촘한 전략으로 엉킨 실타래를 풀어가고 있다. 우선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인구유입의 근본적 문제해결을 위해 기존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신산업발굴 그리고 기업투자유치에 행정력을 전진 배치시키고 그 결과로 대규모 기업투자유치의 낭보가 속속 들려오고...
이순걸 울주군수 "영남알프스 케이블카는 핵심사업" 2024-03-28 16:04:34
1년8개월이다. 성과는 “울주군을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기회의 도시로 만들고자 노력했다. 지난해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군민이 체감하는 정책과 사업을 펼치려 최선을 다했다. 17개 기관 표창과 상장을 받았고, 정부 공모사업으로 국비 59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건립에 대해 반대...
발레오, 28일 자율차부품 생산 대구공장 준공 2024-03-28 14:10:01
728억 원) 규모의 민선8기 첫 투자협약을 맺고, 안전주행보조시스템(CDA) 분야로의 사업확장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준공된 발레오 대구공장은 공장부지 1만3056㎡(3949평), 연면적 8288㎡(2500평) 규모로 공장동, 사무동, 유틸리티동 등이 배치돼 있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 대구공장에서 생산되는 첫...
산단 확장 날개…대전 '기업도시 1번지' 변신 2024-03-27 18:14:09
탈바꿈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아지고 있다. 대전시는 민선 8기 들어 이달 현재까지 56개 기업을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유치 기업들은 대전에 1조3504억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다. 2개 외국인 회사의 투자 규모 4670억원을 합하면 2조원 가까이 투자하는 셈이다. 대전시의 민선 8기 기업 유치 목표는 100개다. 시...
경주, 'APEC의 포용적 성장 가치 실현에 최적의 도시' 2024-03-27 14:27:52
앞당길 글로벌 전략의 하나로 2021년 민선8기 출범부터 경북도와 함께 APEC정상회의 유치 도전에 나선 바 있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 △포용적 성장 △준비된 국제회의 도시 △정상 경호 최적지 △대한민국 경제발전 공유가 경주가 내세우는 강점이다. 이날 외교부 방문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포함해 이철우 경북지사,...
수출 급감에…대구 안경산업이 흔들린다 2024-03-26 18:12:49
참가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민선 8기 대구시가 전시회 지원 예산을 7억원에서 4억원으로 줄이자 안광학산업진흥원도 투입 인원을 대폭 줄였고, 마케팅에도 소홀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말 취임한 김종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전시회에 CES처럼 혁신상을 도입하고 차기 전시회부터는 일찍 준비하는 등...
'충남 현안사업' 경찰병원·서산공항 건립 가속 2024-03-25 18:10:33
등 민선 8기 핵심 사업도 본격화한다. 25일 도에 따르면 경찰청이 최근 기획재정부에 신청한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신속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여부가 다음달 결정된다. 이 사업이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9개월 이상 걸리는 예타 기간이 6개월로 단축된다. 도는 아산시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
하늘길·철길 열고 남부 거대 경제권 거점도시로…도약하는 대구 2024-03-24 16:28:35
대구’, ‘대구굴기’를 표방하며 민선 8기 대구호를 맡은 홍 시장이 혁신에 나선 지 1년8개월 만에 나타난 변화다. ‘절망과 자학의 도시’에서 ‘대구굴기’ 시대로1990년대 중반 대구가 추진하던 대구 위천국가산업단지가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무산되고 섬유산업의 부활을 꿈꾼 밀라노프로젝트가 사실상 실패한 뒤...
홍준표 시장 20개월…'대구 미래 50년' 기틀 다진 집념의 시간 2024-03-24 16:27:03
강조했다. 홍 시장의 기자회견 내용을 중심으로 민선 8기, 1년8개월을 돌아봤다. 홍 시장 취임 일성, “대한민국 산업재편을 위해 제대로 된 국제공항 필수”“1960~1980년대 경제발전의 원동력은 고속도로였다. 이제는 고속도로 시대가 지나갔다. 대구와 광주는 내륙이다. 내륙도시가 발전하려면 하늘길을 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