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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단호하게 할 말 있다"…尹대통령에 회동 제안 2024-04-14 11:28:32
파트너'가 아니라 '피의자'로 본 것"이라고도 지적했다. 그는 "검찰을 이용해 정적을 때려 잡으면 총선 승리와 정권재창출은 무난하다고 믿었을 것"이라며 "꼴잡하고 얍실한 생각이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의 목표 달성은 무산되었고, 국민의힘은 총선에서 참패했다"고 말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총선 당선 24명 코인 보유…현물 ETF 등 입법 논의 주목(종합) 2024-04-14 10:13:49
│국민의힘 │박수민 │본인 │ 1│ 1,000│ ├───────┼────┼───────┼─────┼──────┤ │국민의미래│김소희 │본인 │ 5│ 336│ ├───────┼────┼───────┼─────┼──────┤ │국민의힘 │서일준 │차녀 │ 4│ 226│...
홍준표 "한동훈 용서하지 않겠다…여당 참패는 尹아닌 韓탓" 2024-04-14 07:43:44
민의힘이 참패한 것을 두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시장은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거는 당이 주도해 치르고 대통령은 선거 중립의무가 있어서 선거를 도울 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참패 뒤 그걸 당 책임이 아닌 대통령 책임으로 돌리게 되면...
총선 당선 24명 코인 보유…현물 ETF 등 입법 논의 주목 2024-04-14 07:00:02
│국민의힘 │박수민 │본인 │ 1│ 1,000│ ├───────┼────┼───────┼─────┼──────┤ │국민의미래│김소희 │본인 │ 5│ 336│ ├───────┼────┼───────┼─────┼──────┤ │국민의힘 │서일준 │차녀 │ 4│ 226│...
野 승리에 방송통신정책 기로…휴대전화 판매·통신서비스 분리? 2024-04-14 07:00:02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의 단통법 폐지안(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백지화하고, 휴대전화 공급·유통과 이동통신 서비스를 분리해 단말기 가격 경쟁을 유도하는 방향의 대안 입법을 준비 중이다. 민주당 안정상 방송정보통신수석전문위원은 1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제조사는 단말기 공급·판매만 하고, 이통사의 단말기...
원희룡·권영세 하마평에…민주 "총선 결과 무시하는 것" 2024-04-13 15:54:27
원희룡 전 장관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한덕수 국무총리 역시 교체가 유력시되는 가운데 후임으로는 국민의힘 주호영·권영세 의원과 김 위원장이 거론된다. 권 수석대변인은 이에 대해 "이런 식의 인사가 단행되면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에 대한 '돌려막기 인사'...
팬도 안티도 온통 '이준석 얘기'…K정치에 부는 신드롬 [정치 인사이드] 2024-04-13 15:40:51
국민의힘 당선인(도봉갑)도 “이 대표 스스로 범야권으로 포지셔닝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중도정당을 표방하지 않고 늘 보수정당임을 자처했다”면서 “보수의 적통을 자임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결국 가는 큰 방향성 자체는 같다”고 강조했다. 거대 야권에선 아직 자신들의 텃밭에서 이 대표에게 당한 뼈아픈 일격에 관해...
한동훈 "내가 부족했다…국민 사랑 더 받을 길 찾길 희망" 2024-04-13 10:35:38
국민의힘 전 위원장은 13일 당직자들에게 "결과에 대해 충분히 실망합시다"라면서 "내가 부족했다"고 말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당직자와 보좌진에게 보낸 작별 인사 메시지에서 "무엇을 고쳐야 할지 알아내 고치고 힘내자"라며 "우리가 국민의 사랑을 더 받을 길을 찾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밸류업 타고 오른 저PBR주…끝물일까 단물일까 [신민경의 테마록] 2024-04-13 08:29:55
국민의힘이 참패를 했으니 윤석열 정부의 대표 프로젝트인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수혜주에 대한 매매전략도 다시 손봐야 하나 헷갈리는 겁니다. 시장 전문가들의 의견도 분분합니다. 프로젝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법 개정이 난항을 겪을 수 있어 단기 추진동력을 잃었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밸류업의...
1년 만에 상황 돌변…'화려한 복귀' 이준석 vs '치명상' 장예찬 [정치 인사이드] 2024-04-13 07:16:30
민의힘 최고위원의 희비가 올해 총선을 계기로 극명하게 엇갈렸다. 윤심(尹心)에 내쳐졌던 이 대표는 화려하게 복귀했고, 윤심을 등에 업었던 장 전 최고위원은 정치적 치명상을 입었다. 이 대표와 장 전 최고위원이 앙숙이라는 평가를 받는 배경에는 그간 수도 없이 벌여온 공개 설전이 있다. 두 사람의 갈등은 이 대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