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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총선에서 찬밥 된 스타트업 2024-03-27 17:46:45
경험을 갖춘 인사조차 찾기가 힘들다. IT 전문성을 갖춘 현직 의원들은 공천에서 우수수 탈락했다. 국민의힘 후보 중 IT 경력이 있는 인물은 경기 성남분당갑에 출마하는 안철수 후보가 유일하다. 민주당 역시 부산 사하을의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 외엔 IT 인사가 없다. 업계 관계자는 “IT업계에 대한 정치권 관심이...
대통령실 "대선 공약인 세종 제2집무실 설치 속도" 2024-03-27 17:33:23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겠다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공약에 대해 "대통령실은 대선 공약인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시 설치에 속도를 내 줄 것을 관계부처에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을 공약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고전하는 제3지대…이낙연·이준석 당 간판마저 '비상' 2024-03-27 16:58:34
국민의힘 후보(33%)로 나타났다. 서울 영등포갑에 출사표를 던진 허은아 개혁신당 후보도 넥스트리서치가 매일경제·MBN 의뢰로 지난 18~19일 영등포갑 유권자 500명 대상 여론조사에서 5%를 얻는 데 그쳤다. 오차범위 밖 1위는 채현일 민주당 후보(50%), 2위는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35%)였다. 언급한 이들 말고도 다른...
한동훈 "국회, 세종시로 완전 이전" 공약 발표 2024-03-27 16:48:02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14일 앞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구상에 관한 공약을 발표했다.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며 "여의도와 그 주변...
'공시가 현실화' 폐지, 재건축 규제 완화…4·10 총선에 달렸다 2024-03-27 16:15:45
국민의힘은 경부고속도로 기흥IC~양재IC 구간과 경인고속도로 청라~신월IC 구간,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에 지하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수도권에 비해 지방 부동산 시장 상황은 더 심각하다. 여야 모두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세컨드 홈 활성화로 인구감소지역 경제를...
의협 "누구라도 건들면 총파업"…정부 "법 위에 서겠다는 것" 2024-03-27 16:06:55
국민의힘과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등 처분 시점과 수위 등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이 같은 '유연한 처분'이 곧 처분 '면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란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박 차관은 "지난 주말부터 대화의 노력을 하는 중이며 정부도 당과 '유연한...
인요한 "범야권 200석? 국민이 절대 허용 안 해" 2024-03-27 15:59:00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실수와 잘못된 일이 있으면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는 용기가 있는 분"이라고 평가했다. 인 위원장은 27일 백령도 방문을 마친 뒤 인천항으로 이동하며 연합뉴스 등과 진행한 선상 인터뷰에서 '여권의 총선 판세가 안 좋은 원인이...
총선 2주 앞두고 '與 100석 위기론'…용산 성토대회 열렸다 2024-03-27 15:57:23
국민의힘이 개헌 저지선인 '100석도 어려울 것'이라는 위기론이 나오자, 대통령실에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임명이나 의정 갈등이 민심에 악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7일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날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여론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의협 "대통령, 전공의 직접 만나서 '결자해지' 해달라" 2024-03-27 15:48:34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으나, 이후 어떤 해결책도 도출하지 못했다. 의협이 대화의 상대방으로 윤 대통령을 단독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보건복지부가 의사들을 비하하고, 전공의를 겁박하는 등 신뢰를 잃어 협의의 대상이 될 수 없음을 지적해왔다. 전국의대교수협의회 역시 지난...
정연욱 vs 장예찬 "누가 與 후보야?"…혼란 빠진 부산 수영구 2024-03-27 15:43:14
국민의힘 후보였던 장예찬 후보가 54.2%P의 지지율을 얻어 민주당 유동철 후보(30.9%P)보다 23.3%P 앞서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20대 때 한 부적절한 발언들이 도마 위에 오르며 공천이 취소됐다. 국민의힘은 언론인 출신 정 후보를 공천했다. 이후 장 후보는 "한 번의 실수가 영원한 낙인이 될 수는 없다"며 무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