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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중증환자단체 "진료 정상화 100만 서명운동 시작" 2024-03-11 09:46:22
관계 직역 8만여명으로 구성된 민주노총 산하 산별노조다. 한국증증질환자연합회에는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한국폐암환우회, 한국다발골수종환우회, 한국중증아토피연합회, 한국췌장암환우회, 한국식도암환우회 등이 있다. 이들은 "범국민 서명운동을 통해 의사들이 하루빨리 환자 곁으로 돌아와 진료 정상화에 협력할 ...
총선 D-30…與野 위성정당 후보 선정 본격화 2024-03-10 18:59:32
앞서 더불어민주연합에서 3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보장받은 진보당은 장진숙 당 공동대표,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손솔 전 대변인을 후보로 냈다. 새진보연합도 약속받은 3명의 후보로 용혜인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공동대표,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을 추천했다. 이로써 11일 정도면 더불어민주연합...
3·8 세계 여성의 날, 곳곳 대규모 집회..."여성 인권 신장 촉구" 2024-03-08 18:49:35
열렸다. 8일 오후 2시 서울 보신각 앞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성별 임금 격차 해소’, ‘돌봄 해방, 여성해방’ 등의 푯말을 흔들었다. 참가자 황정욱 씨는 “서울에서 진행되는 집회에 아내와 참석하면 어린이집이 끝나...
[포토] 성별임금 격차 해소하라 2024-03-08 16:57:30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단체 조합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세계여성의날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혁 기자
BBC 서울특파원 "막대한 재정 투입, 저출산 해결 효과 없어"(종합) 2024-03-08 16:46:49
민주노총 세계여성의날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 참가자들도 '성별 임금 격차 해소'를 외치며 서울 종로에서 대학로 방면으로 행진했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서울 경동시장과 청량리 종합시장, 이화여대, 성신여대, 동덕여대, 숙명여대 등을 돌면서 5천여명의 여성에게 장미꽃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미국...
[사설] '비명횡사' 넘어 친북 지원 민주당, 정체성부터 제대로 밝혀라 2024-03-07 17:49:29
공동대표를 맡았고, 통진당 출신으로 민주노총에서 활동했으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이력이 있는 후보들이다. 당선 안정권에 4석을 할당받은 연합정치시민회의도 곧 후보를 낼 예정인데, 이와 비슷한 성향일 가능성이 높다. 진보당은 한·미 동맹 해체, 한·미 연합훈련 중단을 주장하고 간첩사건에도 연루돼...
[포토] 한국노총 창립 78주년 기념식 2024-03-07 14:19:22
한국노총 위원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참석자들이 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회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78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왼쪽 세번째 부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이동근...
"남성이 신청하면 눈치 보여"…아빠들 '육아휴직' 겁내는 이유 2024-03-06 16:39:12
'인사고과나 승진 등에서 불이익 우려'가 꼽혔다. 민주노총 부설 민주노동연구원은 6일 '남성 노동자의 육아휴직 사용 격차와 차별' 보고서에서 육아휴직을 경험한 남성 노동자 1720명(비조합원 853명 포함)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응답자의 71.0%는 다니는 회사에서 ...
있어도 못쓰는 男육아휴직..."불이익 걱정" 2024-03-06 16:02:54
우려'를 꼽았다. 민주노총 부설 민주노동연구원은 6일 '남성 노동자의 육아휴직 사용 격차와 차별' 보고서에서 육아휴직을 경험한 남성 노동자 1천720명(비조합원 853명 포함)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은 육아휴직을 사용한 적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했지만 응답자의...
진보당 비례 당선권 3명 확정…'국보법 위반 혐의' 한총련 출신이 1번 2024-03-05 22:10:36
민주노총 사무총장·손솔 진보당 수석대변인이 1~3위를 했다. 정태흥 진보당 공동대표는 4위를 했다. 1위를 한 장진숙 공동대표는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대의원을 지낸 홍익대 부총학생회장(95학번) 출신이다. 대학 재학 시절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3년 간 수배 생활을 한 전력이 있다. 2위 전종덕 전 민주노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