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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개그맨 서승만, 조국 정조준…"참 서운하네요" 무슨 일? 2024-04-25 08:02:43
서씨는 최근 페이스북에서 "교섭단체 민주 연합 6명. 조혁당 8명 필요, 그럼 민주 연합이 더 편한 거 아니냐" 등 글을 올리면서 조국혁신당을 향해 견제구를 날려왔다. 서씨의 글에는 조 대표 캡처 사진과 함께 조 대표를 비난하는 댓글이 연이어 달렸다. 이 대표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이들은 조 대표를 겨냥해 "너무...
수세 몰리던 미얀마군, 반격 본격화…태국 접경 거점도시 탈환 2024-04-24 17:27:48
KNU와 민주 진영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 산하 시민방위군(PDF)의 공격에 밀려 지난 10일 미야와디에서 철수한 바 있다. 미얀마군이 20일 반격에 나서면서 이 지역에서 교전이 재개됐다. 미얀마군은 대대적인 공습과 포격을 가하고 지원군을 급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경 지역에서 격렬한 교전이 벌어지고 미야와디...
태국, 상원 권한 축소…새 상원선 총리 선출 투표권 등 배제 2024-04-24 13:03:25
이로써 친군부 진영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구조가 됐다. 2014년 쿠데타로 집권한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상원의 절대적인 지지로 2019년 총선을 거쳐 집권을 연장했다. 친군부 상원은 지난해 정부 구성 과정에서도 민심과 다른 결론을 냈다. 총선 결과 개혁 정당 전진당(MFP)이 돌풍을 일으키며 제1당에 올랐다. 전진당 등...
민주진영 출신 미얀마 부통령 사임…군정 "건강상 이유" 2024-04-23 15:32:27
민주진영 출신 미얀마 부통령 사임…군정 "건강상 이유" 쿠데타 이후에도 자리 지켜 사실상 '군부 투항'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민주 진영 출신이지만 쿠데타 이후 군사정권에서 자리를 지켰던 미얀마 부통령이 사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AP통신에 따르면 헨리 반 티오(65) 미얀마 부통령이...
민주 원내대표 박찬대·김민석 2파전될 듯 2024-04-22 20:57:11
빠르게 교통정리가 되고 있다. 민주당은 다음달 3일 원내대표 선거를 한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22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었지만,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거치면서 불출마로 입장을 바꿨다. 앞서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한 박 최고위원에 더해 마찬가지로 친명계인 서 최고위원까지 출마를...
'쿠데타 12번' 태국, 쿠데타방지법 추진…"반역모의 즉시 정직" 2024-04-21 14:10:09
등 민주진영이 제정 논의 내각 거쳐 의회 제출 예정…정권 내 군부 세력 감소 상황서 '기대감'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군부 쿠데타가 여러 차례 발생한 국가인 태국에서 쿠데타방지법 제정이 추진된다. 21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정부 국방위원회가 지난 19일 쿠데타방지법 초안을...
미얀마군-반군 교전 재개…피란민 2천명 태국으로 대피 2024-04-20 20:11:55
지역의 요충지인 미야와디에서 KNU와 민주 진영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 산하 시민방위군(PDF)은 마지막 남은 정부군 기지를 점령하고 이 지역을 장악했다. 이후 이 일대에서는 약 1주일 동안 전투가 없었으나, 이날 재개됐다. 교전은 이날 정오께 다소 누그러졌지만, 미야와디와 인접한 태국 북부 딱주 메솟시의...
민주당, 野 인사 기용설에 '격분'…"김건희 라인 소문 자자" 2024-04-19 14:39:37
빼가기'라며 이같이 비난했다.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을 배신하고 떠난 자를 국민의힘이 공천했을 때 어떤 참패를 야기하는지 알았을 텐데 아직도 민주당 진영 빼내 가기 인사를 시도할 작정인지 황당한 하마평들로 무성하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순천자(順天者)...
가장 기대되는 당선자 1위 조국…이준석·이재명 順 [갤럽] 2024-04-19 13:56:10
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5% 등 순이었다. 그다음으로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4%,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의원과 안철수·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2%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보면 조 대표는 40대(21%)와 50대(19%)에서 가장 기대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준석 대표는 18~29세(13%)와 30대(16%)에서, 나경원 전...
김현권 전 의원, "22대 국회 극한대립 지양, 타협· 대화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쓴소리 화제 2024-04-19 13:32:43
정작 180석 민주당은 검찰이, 언론이 문제라고 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그들은 신이 났을지 모르나 국민들의 우려는 깊어 갔다”고 평가했다. 김 전의원은 “21대 민주당의 180석 의석은 정당하지 않았다. 현행 소선거구제의. 단순다수 대표제의 결과물이었지 민의의 합리적 반영은 아니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