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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유단자들 집단폭행에 20대 사망…"클럽서 여자 두고 싸움" 2020-02-13 17:32:04
있는지가 쟁점이 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민철기 부장판사)는 13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김모(21)·이모(21)·오모(21)씨의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검찰과 변호인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씨 등 3명은 지난달 1일 오전 3시께 광진구 화양동 유흥가의 한 클럽에서 시비가 붙은 피해자 A씨를 밖으로 끌고 나온 뒤...
`비정한 반려자`…죽음 앞둔 동거인 통장서 13억원 빼낸 80대 2019-11-09 12:13:07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민철기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88)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김씨는 1950년대부터 동거한 A씨가 2016년 폐암으로 위독해져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하자 이후 약...
'대도' 조세형, 팔순 나이에 또 다시 감방 생활 2019-08-22 17:44:45
하게됐다. 22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 민철기)는 절도 혐의로 재판을 받은 조세형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이로서 1982년 체포된 이후 7번째 수감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조세형은 지난 6월 서울시 광진구 다세대주택 1층에 침입해 몇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조사 ...
'어린이집 흉기난동' 40대, 첫 공판서 심신미약 주장 2019-07-25 11:59:13
신청했다. 25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민철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한모(47)씨의 살인미수 혐의 1심 첫 공판에서 한씨 측은 정신감정을 신청하며 범행 당시 심신상실 또는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한씨 측 변호인은 "한씨는 해당 사건 범행에 대해 '뇌파가 시킨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심신미약...
고시원 이웃 살해 후 전자발찌 끊고 도주…1심 무기징역 구형 2019-07-25 11:48:51
구형했다. 11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민철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모(39)씨의 살인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전자팔찌 부착 명령도 함께 요청했다. 검찰은 "김씨는 해당 범행 이전에도 특수강도죄와 성폭력범죄 등으로 총 16년의 수형생활을 했다"며 "...
세 살 버릇 여든까지…`대도 조세형` 징역 3년 구형 2019-07-11 17:08:34
구형했다. 11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민철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씨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상습적인 절도 전력이 있고 누범기간에 다시 범행했다"며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서울 광진구, 성동구 일대 주택에 침...
다시 붙잡힌 '대도 조세형' 절도혐의 1심서 징역 3년 구형 2019-07-11 11:37:34
구형했다. 11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민철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씨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상습적인 절도 전력이 있고 누범기간에 다시 범행했다"며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서울 광진구, 성동구 일대 주택에 침...
성인용품점서 강도상해한 50대, "생계형 범죄" 선고 이유는? 2019-07-07 07:53:12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민철기 부장판사)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심모(59)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심씨는 지난 5월 3일 서울 성동구의 한 성인용품점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19㎝ 길이 쇠 집게로 직원의 머리를 두 차례 내리친 뒤 금품을 훔...
성인용품점서 강도상해 50대 징역 3년6개월…법원 "생계형 범죄" 2019-07-07 07:01:01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민철기 부장판사)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심모(59)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심씨는 지난 5월 3일 서울 성동구의 한 성인용품점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19㎝ 길이 쇠 집게로 직원의 머리를 두 차례 내리친 뒤 금품을 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9-06-25 20:00:00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민철기 부장판사)는 25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실장과 조 전 수석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전문보기: http://yna.kr/L4RffKfDAbc ■ 민주당 "새협상 없다", 한국당 "재협상하자"…'반쪽' 국회정상화 자유한국당이 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