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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본질·혁신·조화…삼성전자가 제시하는 디자인의 미래는 2024-04-16 07:00:01
이후 5년 만에 밀라노에서 여는 디자인 전시다. 제품 위주의 여타 전시와 다르게 이번 전시에서는 삼성전자의 디자인 철학을 미디어아트로 선보인다. 전시 개막에 앞서 국내외 미디어에 사전 공개된 15일 전시가 열리는 밀라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립과학기술박물관을 찾았다. 과거 수도원이었던 이곳은 제2차 세계대전 때...
伊정부, 다빈치 생일에 첫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날' 2024-04-15 21:21:11
밀라노, 토리노, 시칠리아를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200개가 넘는 전시회, 이벤트, 기념식이 일제히 개막했다. 이 기념일은 지난해 의회를 통과한 이탈리아산 제품 보호에 관한 기본법에 따라 지정됐다. 이탈리아 제품만의 차별화된 우수성, 창의성, 독창성을 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33兆 빌트인 뚫어라"…삼성·LG 유럽 대전 2024-04-15 18:10:1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여한다. 62회째를 맞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최신 디자인·가구·가전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형 박람회다. 밀레, 보쉬, 일렉트로룩스 등 유럽 가전업체와 하이얼, TCL 등 중국 업체를 비롯한 2300여 개 기업이 부스를 차린다. 삼성전자는 964㎡(약 292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루이비통·샤넬·디올…줄줄이 '강남 노른자 땅' 쓸어담은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15 15:01:33
이탈리아 밀라노의 몬테나폴레오네 거리에 있는 한 건물을 매입했다. 몬테나폴레오네 거리는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서도 중심지로 ’명품 1번지‘로 꼽히며 유럽에서 가장 비싼 쇼핑거리 중 하나로 여겨진다. 케링이 구입한 건물의 원 소유주는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블랙스톤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밀라노 찾은 삼성·LG전자…'빌트인 본고장' 유럽 시장 공략(종합) 2024-04-15 11:15:02
오는 16∼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에 나란히 참가하며 '빌트인 가전의 본고장'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전 세계 2천3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의 디자인·가구 박람회다. 특히 올해는 격년으로 열리는 주방 가전·가구 전...
삼성전자, 밀라노서 디자인 철학·비스포크 AI 가전 선보인다 2024-04-15 11:00:10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유로쿠치나 2024'에 참가해 디자인 철학과 혁신 가전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전 세계 2천3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의 디자인·가구 박람회다. 유로쿠치나는 격년마다 디자인 위크와 함께 열리는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로,...
"역대급 가전 직접 봐야"…'AI 신제품' 경쟁 나선 삼성·LG 2024-04-15 11:00:02
‘밀라노 디자인위크’에 참여해 혁신 가전을 선보인다. 올해로 62회째를 맞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글로벌 최대의 디자인·가구 박람회다. 전세계 가구, 가전에 대한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 전세계 기업들이 몰려드는 행사다. 올해는 230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삼성, 유럽 겨냥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밀라노 디자인위크' 참가…AI가전 대거 전시 2024-04-15 11:00:00
16일부터 5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위크·유로쿠치나 2024'에 참가해 디자인 철학과 혁신 가전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밀라노 디자인위크는 전 세계 2,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의 디자인·가구 박람회이며, 유로쿠치나는 격년마다 디자인위크와 함께 열리는 주방 가전·...
LG전자, '투 트랙' 전략으로 유럽 빌트인 가전시장 공략한다 2024-04-15 10:00:05
오는 16∼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다양한 빌트인 라인업을 통해 음식 본연의 가치를 탐구하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과 다양한 취향·가치를 추구하는 모던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미술계 악동' 카텔란 묶어둔 伊 화랑, 韓 진출 2024-04-14 17:38:28
이탈리아 밀라노 본점을 시작으로 런던 파리 홍콩 베이징의 뒤를 이어 갤러리의 여섯 번째 거점이 됐다. 데 카를로는 ‘약사 출신 갤러리스트’란 독특한 이력이 있다. 1958년생인 그는 약사로 일하던 중 실험 음악에 매료됐다. 콘서트 기획 프로듀서를 병행하다 현대 미술로 관심사를 넓혔다. 1987년 밀라노에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