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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6kg 세관 통과 '미스테리'..."직원이 도왔다" 2023-10-11 17:29:06
세관 직원들이 다국적 마약 조직원들의 필로폰 밀반입을 눈감아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공항 세관 직원 4명은 지난 1월 말레이시아인 마약 조직원들이 국내로 필로폰 24kg를 밀반입할 당시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조직원들은 필로폰을 4∼6kg씩...
도마 가르자…필로폰 와르르…'250만명 투약분' 국내 밀반입 2023-10-10 18:22:03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국제 범죄조직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한국과 중국, 말레이시아 조직으로 구성된 이들 연합체는 제조와 밀반입, 유통 등을 나눠 맡아 조직적으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국내로 들여온 필로폰의 규모는 250만 명분으로 순수 필로폰 국내 유통량 기준으론 두 번째로...
베트남 법원, 마약류 반입 캄보디아·베트남인 3명 사형 선고 2023-10-01 11:24:02
베트남으로 마약류를 밀반입한 캄보디아인과 현지인 등 3명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1일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남부 빈프억성 법원은 캄보디아인 A씨(36)와 20대 베트남 남성 두 명에게 각각 사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작년 6월부터 캄보디아에서 베트남 호찌민으로 마약류를 들여온 혐의로 기소됐다. 베트남 공안은...
태국 경찰, 마약 111억원어치 압수…단일 작전 최대 규모 2023-09-29 13:14:17
밀반입·유통 추정…용의자 4명 체포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경찰이 마약 업자들의 거처를 급습해 100억원대 규모의 불법 마약을 압수했다. 29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밤 방콕 북부 나콘빠톰주의 한 주택에서 다량의 마약을 압수하고 불법 마약 소지 혐의로 용의자 4명을...
영국판 무간도? "갱단, 신입 조폭 교도소 간수로 보내" 2023-09-28 17:22:38
간수로 보내" "마약·전화기 고가판매"…저지된 밀반입 1년간 2만8천건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범죄집단이 조직원을 교도관으로 들여보내 조직을 위해 쓴다는 영화 같은 일이 영국에는 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교도소 직원들의 노동조합인 교도관협회(POA)는 교도소 내에서...
태국산 의약품 밀반입…'태국 약국' 차려놓고 불법 처방·조제까지 2023-09-27 23:03:19
국내에서 판매가 금지된 태국산 의약품을 밀반입해 국내 거주 태국인들에게 처방·조제해준 불법 체류 태국인들이 적발됐다. 서울 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태국 국적의 A씨(33)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하고 B씨(24)는 강제퇴거 조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출입국 당국에 따르면 A씨 등은...
보츠와나 상아·코뿔소 뿔 밀매조직 수사 중…"北외교관 배후" 2023-09-27 18:22:00
밀렵 상아 등을 빼돌려 남아공에 밀반입한 뒤 짐바브웨 남부의 접경 마을 베이트브리지와 짐바브웨 동부 포브스 국경 검문소에서 북쪽으로 15㎞ 떨어진 지역을 거쳐 모잠비크로 운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보츠와나와 모잠비크의 연루자들이 체포돼 조사받고 있으며 남아공과 짐바브웨의 연루자들은 아직 수사...
군사우편으로 마약 들여온 '간 큰' 주한미군…흡연에 유통·판매까지 2023-09-20 23:00:11
약 1년 3개월간 주한미군 군사우체국을 통해 밀반입한 합성 대마 350㎖를 판매·유통하거나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평택 캠프 험프리스 소속 미군으로 플라스틱 통에 액상 합성 대마를 밀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육안상 액상 합성 대마와 전자담배 액상의 구별이 쉽지 않다는 점을 노려 범행했다. A씨가 들여온...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충돌 사상자 증가…국제사회 중단 촉구 2023-09-20 09:17:27
이어졌고 아제르바이잔이 아르메니아의 '무기 밀반입'을 이유로 아르메니아로 가는 도로를 봉쇄하면서 식량과 의약품 부족에 시달려 왔다. 이날 아제르바이잔 국방부는 '대테러 작전'이라며 이 지역에 대한 군사작전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발표는 이 지역에서 지뢰 폭발로 군인 4명과 민간인 2명이 사망한...
"건당 최대 100만원"…40대 주부 '위험한 알바' 2023-09-19 13:44:31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필로폰 5천830g은 19만4천여 차례 투약 분량, 대검찰청의 '마약 암거래 시세표' 기준 194억3천여만원어치에 달한다. 일당은 밀반입에 특정 브랜드의 해바라기씨 봉투를 이용했다. 포장지 특성상 필로폰을 채워넣어도 촉감 등이 해바라기씨와 비슷하다는 이유에서다. 이들은 필리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