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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또 참변…레바논발 이민 선박 침몰해 최소 53명 사망(종합) 2022-09-23 16:52:50
경제위기에 밀입국…지중해서 올해 1천300여명 사망·실종 (카이로·서울=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오진송 기자 = 레바논에서 이민자를 태우고 출발한 배가 시리아 해안에서 침몰해 최소 53명이 숨졌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바논 교통부 장관은 지중해에서 전날 발생한 침몰 사고로 지금까지...
지중해 또 참변…레바논발 이민선 뒤집혀 최소 34명 사망 2022-09-23 11:28:57
생사확인 경제위기에 밀입국…지중해서 올해 1천300여명 사망·실종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레바논에서 이민자를 태운 배가 시리아 해안에서 전복돼 최소 34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리아 국영 매체는 시리아 보건부를 인용해 지중해에서 전날 발생한 전복 사고로 지금까지 34구의...
'스마트 보안망' 인천항…밀입국·무단 상륙 꼼짝마 ! 2022-09-22 16:23:06
인천항만공사(IPA)는 외국 선원 밀입국, 무단 이탈, 무단 상륙 등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항만보안체계를 연내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IPA는 항만 내 보안 구역 감시를 위해 지난해 인천항보안공사(IPS)가 자체 개발한 ‘이동형 무인 선석 감시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 감시기는 인력 운용 대비 비용이 절감되고...
스위스, 난민·이민자 급증에 우려…"발칸반도가 통로" 2022-09-22 00:40:45
비행기를 타고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로 가서 밀입국 브로커들과 함께 헝가리를 거쳐 오스트리아 등지로 이동하는 방식을 쓴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칸반도 국가들의 출입국 정책이 유럽 26개 국가의 사이의 자유 여행 협약인 '솅겐 조약' 체결국의 정책과 조화를 이룰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발칸반도...
부통령 관저 이어 대통령 별장?…美, 불법이민자 이송 공방 격화 2022-09-21 06:18:07
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측은 "불법 밀입국 알선업자들이나 할 만한 수법"이라면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나아가 민주당 차기 대권 주자 중 한 명인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민자들이 집과 일자리 제공 등에 속았을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연방 정부 차원의 조사도 요구했다. 실제 민주당 소속인 하비에르...
너도 당해봐라?…美공화당 주지사 '불법이민자 이송'에 논란확산 2022-09-18 04:27:05
"밀입국 알선업자들이나 할 만한 수법", "사람을 놓고 정치한다"고 비판했다. 특히 공화당의 차기 대선주자 중 한 명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불법 이민자 이송 대열에 합류한 것이 논란을 키우고 있다. 지난 14일 매사추세츠주의 부유층 거주지 마서스비니어드에 텍사스주 불법 이민자 50명가량이 비행기로...
불법이민자 이송 늘자 美일리노이주 전역, 재난지역으로 선포 2022-09-16 05:38:05
한 달 동안에만 미국 남부 국경에서 18만5천여 명의 불법이민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미국 이민개혁연맹(FAIR)은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1년 반 사이 500만 명에 달하는 중남미인이 미국에 밀입국한 것으로 추산했다. 그러나 바이든 행정부 관리들은 "국경은 안전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chicagorho@yna.co.kr...
일리노이-텍사스 불법입국자 분산 놓고 "위선"·"혼란초래" 공방 2022-09-14 07:49:50
"밀입국 성공자들은 제외된 숫자"라고 전했다. 텍사스주는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급증한 불법이민자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년간 수십억 달러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애벗 주지사는 바이든 행정부가 국경 정책을 강화할 때까지 불법입국자들을 계속 성역도시로 분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chicagorho@yna.co.kr (끝)...
비좁은 차량 화물칸에 난민 23명 '우르르'…스위스서 적발 2022-09-06 20:13:23
국가로 가고 싶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민자들을 풀어주고 차량을 운전하던 감비아 국적의 27세 남성을 체포했다. 이탈리아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이민자들을 불법적으로 밀입국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니트발덴주 검찰청과 공조해 해당 남성의 혐의점과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비좁은 밴에 이민자 23명이…스위스 경찰, 운전자 체포 2022-09-06 19:17:09
거주하는 이 남성은 이민자들을 불법적으로 밀입국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니트발덴주 검찰청과 공조해 해당 남성의 혐의점과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니트발덴주 이민국도 함께 조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