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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 꿈꿨는데…찜통 트레일러서 스러진 아메리칸 드림 2022-07-01 03:29:39
밀입국 트레일러에 갇혀 있다 숨진 53명 이민자들의 신원이 속속 확인되면서, 이들의 사연들도 하나둘 알려지고 있다. 멕시코 정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들의 국적인 멕시코 27명, 온두라스 14명, 과테말라 7명, 엘살바도르 2명 등이다. 국적도, 나이도, 사는 곳도 다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제각각이지만,...
美 트레일러 밀입국참사 관련 4명 기소…희생자 53명으로 늘어 2022-07-01 03:10:19
관련 4명 기소…희생자 53명으로 늘어 운전사, 밀입국 수송 공모자 등 체포…"일부는 사형·종신형 가능"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연방 당국이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발생한 '트레일러 밀입국' 참사와 관련해 운전사 등 4명을 기소했다고 30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미국...
[천자 칼럼] 美 트레일러 참사 2022-06-29 17:36:21
저개발국에서 인접한 선진경제국으로 어떻게든 밀입국해 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사람들을 막아세우기 어렵다. 우리도 한때 그랬다. 고(故)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도 사업가 꿈을 이루기 위해 스무 살 나이(1941년)에 일본으로 밀항했다. 이런 일들이 오래전 과거도 아니다. 부산에선 1980년대까지도 작은 통통배 엔진룸에...
美 '찜통 지옥' 밀입국 트레일러 참사 희생자 51명으로 늘어(종합) 2022-06-29 08:58:05
돼 "밀입국 조직, 단속 피하려 사람 체취 없애는 자극제 살포" 멕시코·과테말라·온두라스 등 중남미 이민자 참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행 밀입국자를 태운 '찜통 지옥' 트레일러 참사의 희생자가 모두 51명으로 늘었다. 뉴욕타임스(NYT)와 CNN 방송은 28일(현지시간) 조사 당국을 인용해...
美 '찜통 지옥' 트레일러 밀입국 참사 희생자 50명으로 늘어 2022-06-29 02:50:33
'찜통 지옥' 트레일러 밀입국 참사 희생자 50명으로 늘어 "내부 온도 78도 넘었을듯"…에어컨 없고, 식수도 발견 안돼 사망자 신원 파악중…멕시코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 출신 확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는 중남미 이민자들을 실은 '찜통 지옥' 트레일러 참사의...
바이든, 남부 국경 밀입국자 참사에 "참혹하고 가슴 아프다" 2022-06-29 02:20:11
뒤 "정부는 인신매매범과 밀입국 조직이 미국 입국 방법을 찾는 사람들을 이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도 바이든 대통령의 성명 발표에 앞서 이날 스페인으로 이동하는 기내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참사에 대해 "비극적"이라면서 "샌안토니오에서 오는...
미 남부국경 참사는 '진행형'…하루 밀입국 시도 2만명 육박 2022-06-28 16:22:17
'데자뷔' 돼버린 비극…바이든 친이민정책에 밀입국 폭증 (서울=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미국 남부 국경에서 밀입국 이주자로 추정되는 이들 60여명이 집단 사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州) 샌안토니오 남서부 외곽에 주차된 대형 트레일러에서 지금까지 사망자 46명, 부상자 16명이 ...
트레일러서 시신 46구 무더기 발견…"끔찍한 비극" 美 발칵 2022-06-28 13:25:53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던 이주자로 추정된다. 샌안토니오는 멕시코와 맞닿은 텍사스주 남부에 위치해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3명을 연행했고 인신매매와의 연관성도 조사 중이다. 론 니런버그 시장은 "더 나은 삶을 찾으려고 온 가족으로 보인다"며 "끔찍한 비극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주차된 트레일러 열었더니 시신 46구…美 국경 `최악의 참사` 2022-06-28 13:20:53
이들은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던 이주자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샌안토니오는 멕시코와 맞닿은 텍사스주 남부에 있다. 이에 따라 출입국을 관리하는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3명을 연행했으며, 인신매매와의 연관성을 들여다보고 있다. 한 경찰관은 현지 언론에 "트레일러 안에...
미 국경의 비극…땡볕 속 트레일러서 시신 46구 발견(종합) 2022-06-28 13:04:13
트레일러에 있던 이들은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던 이주자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샌안토니오는 멕시코와 맞닿은 텍사스주 남부에 있다. 출입국을 관리하는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3명을 연행했으며, 인신매매와의 연관성을 들여다보고 있다. 론 니런버그 시장은 숨진 이들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