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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말레이시아 삼성SDI 배터리공장에 개점…해외사업 속도 2024-04-14 09:53:50
이번 개점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인근 조호바루와 말라카, 페낭 등으로 점포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CU는 지난 2018년 몽골, 2021년 말레이시아, 지난 달 카자흐스탄에 잇따라 진출해 해외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CU는 지난 달 기준 몽골 394점, 말레이시아 142점, 카자흐스...
브라질 간 마크롱 "브라질의 핵잠수함 개발 도울 용의" 2024-03-28 03:28:40
정부는 2037년까지 6천t급 핵잠수함 아우바루 아우베르투 호 건조를 추진할 계획이다. 브라질의 핵잠수함 건조 계획은 지난 1979년 수립됐으나, 예산과 기술 문제로 40년 가까이 미뤄지다가 프랑스와 국방 협력 협정을 체결하면서 본격화했다. 프랑스는 잠수함 수출 강국이다. 실제 브라질에서 핵잠수함을 건조하게 되면,...
"올해 65% 추가 상승"...월가 최고 목표가 등장 2024-02-19 09:03:07
높은 수준이다. 이날 아난다 바루아 룹 캐피탈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1995년부터 시작됐던 닷컴버블과 유사한 상황이 엔비디아 주가에 연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엔비디아가 향후 2년 동안 엄청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인공지능(AI)의 확산과 적용은 인터넷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시기와 비슷한 파급...
소·돼지 도축도 AI가 척척…'도축로봇'에 투자사들 70억 쐈다 [Geeks' Briefing] 2024-02-13 18:11:19
바루에 진출했다. 리브애니웨어는 '한달 살기' 같은 체류형 여행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전세계 163개 도시 2만채 이상의 숙소를 매칭하고 있다. 태국에는 1000곳의 숙소를, 말레이시아에는 100곳의 숙소를 확보한 상태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는 영어 캠프와 국제 학교로 유명한 도시다. 그동안은 영어...
말레이 한 달 살기 인기라더니···韓스타트업, 말레이시아 숙소 100채 확보 2024-02-13 11:09:13
태국 치앙마이와 방콕에 이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도 진출했다. 리브애니웨어는 각국 163개 도시에 있는 약 2만 채 이상의 숙소 중 각자 선호에 맞는 숙소를 맞춤 추천하고 있는 서비스다. 리브애니웨어에 따르면, 한 달 살기에 적합한 태국 내 숙소를 이미 1천 채 넘게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진출한 말레이시아에도 약...
말레이 조호주 술탄, '순번제' 국왕 즉위…모터사이클 타는 부호 2024-01-31 14:25:23
조호주 조호바루 출신인 이브라힘 국왕은 소셜미디어(SNS)를 즐겨 쓰며, 평소 정치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거침없이 개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와 가까운 사이인 그는 지난달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정부를 지지하겠지만 잘못됐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으면 말할 것"이라며...
싱가포르·말레이, 경제특구 설립…여권 없이 출입국 추진 2024-01-11 18:03:31
말레이시아 총리와 회담하고 조호르주의 주도인 조호르바루와 싱가포르를 연결하는 4㎞ 구간 경전철 건설 현장도 방문했다. 이 프로젝트는 약 22억달러(2조9천억원)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2026년 말 완공 예정이다. 양국은 육로 여행 시 여권 없이 QR코드만으로 수속을 밟을 수 있는 시스템도 개발하는 등 특구 설립과 함께 ...
가자지구 주민들 '필사의 탈출'…"브로커에 수천만 원 뜯겨" 2024-01-09 16:31:57
아니다. 가자지구 출신 미국 시민권자 벨랄 바루드는 어린이 5명을 포함한 가족 11명을 가자지구 밖으로 빼내려면 8만5천 달러(약 1억1천만 원)를 내야 한다는 브로커 측 통보를 받았다. 바루드는 지난해 12월부터 미 국무부 등에 가족을 출국자 명단에 올려달라고 요청했으나 제대로 된 답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음료 2잔 가격이 230만원…관광지 '바가지'에 난리난 곳 2024-01-01 10:30:29
관광객들도 인근 바루 지역의 플라야 블랑카를 찾았다가 채소를 곁들인 쌀 요리와 주스 2잔 값으로 200만 페소(약 67만원)를 지불해야 했다. 이들은 메뉴판을 보여주지 않은 채 음식을 내 온 뒤 터무니없는 가격을 요구하는 식당 주인에게 위협을 받았다는 입장이다. 이들 바가지요금의 공통점은 관광객을 상대로 한 카드...
"외국인이세요? 음료 한잔 230만원입니다" 2024-01-01 06:30:26
조사됐다. 다른 2명의 독일 관광객은 인근 바루 지역의 플라야 블랑카를 찾았다가 채소를 곁들인 쌀 요리와 주스 2잔 값으로 200만 페소(67만원 상당)를 지불했다고 인포바에는 보도했다. 이들은 메뉴판을 보여주지 않은 채 음식을 내 온 뒤 터무니없는 가격을 요구하는 식당 주인에게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