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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전승절 자랑거리 될라…우크라 "이 마을을 사수하라" 2024-04-23 11:46:30
지난해 러시아가 점령한 바흐무트에서도 가깝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의 보흐다니우카 점령을 부인하면서도 도네츠크 지역에서 일부 진지를 잃었다고 인정했다. 무기 부족 등으로 고전해온 우크라이나는 예상되는 러시아의 대대적인 공세에 맞서 방어선 구축에 나서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러 "우크라 핵심 전투지 차시우 야르로 진격" 2024-04-22 16:52:02
지난해 러시아가 점령한 바흐무트에서도 가깝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의 보흐다니우카 점령을 부인하면서도 도네츠크 지역에서 일부 진지를 잃었다고 인정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전날 "차시우 야르를 지키고 있다"며 "적이 압박하고 있지만 상황은 통제되고 있다"고 반박했다고 dpa 통신은 전했다. abbie@yna.co.kr...
"우크라전서 러군 5만명 사망…첫해보다 2년차 25%↑" 2024-04-17 23:05:51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끈 용병단 바그너그룹이 바흐무트에서 혈투를 벌이면서 사망자가 속출했다. BBC는 이번에 분석한 러시아군 사망자 5명 중 최소 2명은 개전 전에는 군과 아무런 관련이 없었던 사람이라고 전했다.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는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러시아가 어려운 작전에 직업 군인을 투입했지...
러, 5월 대공세 나서나…우크라 '경계' 2024-04-15 20:40:43
최고 격전지였던 바흐무트의 바로 후방이다. 도네츠크와 자포리자, 하르키우 등지로 뻗어나갈 수 있는 교두보이자 요충지로 평가된다. 시르스키 총사령관은 전날에도 "최근 동부 전선의 상황이 크게 악화했다"며 경고 메시지를 냈다. 그는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로 대부분 지형에 탱크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이런 움직임이...
우크라, 러 5월 대공세 경계…"동부전선 집중" 2024-04-15 20:23:34
동부 도네츠크의 최고 격전지였던 바흐무트의 바로 후방이다. 도네츠크와 자포리자, 하르키우 등지로 뻗어나갈 수 있는 교두보이자 요충지로 평가된다. 시르스키 총사령관은 전날에도 "최근 동부 전선의 상황이 크게 악화했다"며 "러시아 대통령 선거 이후 적의 공격 행동이 크게 강화됐기 때문"이라고 밝히는 등 최근 들어...
"인도·네팔인 '해외 일자리'에 속아 러서 우크라전 투입"(종합) 2024-03-08 19:42:19
거쳐 우크라이나 바흐무트로 보내졌고 그곳에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에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러시아 국방부에서 통역사로 일하며 모스크바의 외국인 병사 모집 시설에 배치된 한 인도인은 인도와 네팔에서 오는 다수가 전투 지역에서 일하기 위해 온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인도...
"인도·네팔인 '해외 일자리'에 속아 러서 우크라전 투입" 2024-03-08 16:22:10
거쳐 우크라이나 바흐무트로 보내졌고 그곳에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에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러시아 국방부에서 통역사로 일하며 모스크바의 외국인 병사 모집 시설에 배치된 한 인도인은 인도와 네팔에서 오는 다수가 전투 지역에서 일하기 위해 온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인도 정부는 자국민...
우크라, 서방원조 지연에 폐무기서 부품 짜기워 버틴다 2024-02-29 11:55:22
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바흐무트처럼 초토화한 지역에 나가 러시아 폭격에 망가진 미제 M777 곡사포 등을 수집해 곡사포를 짜기워 낸다. 격전지에서 현장 수리가 불가능한 무기를 주변 거점으로 끌고 와 주워 온 부품으로 수리해 다시 전장에 보내는 작업도 하고 있다. 곡사포는 향후 추가 부품 지원을 기대하며...
전쟁 2년 맞은 젤렌스키 "승리하겠다" 항전 의지 다져 2024-02-24 21:34:21
작전의 공과를 나란히 거론하며 "또 다른 마을이 바흐무트나 아우디이우카가 되지 않도록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를 위해 생명을 바친 이들에게 머리를 숙이고 이들을 기억할 것"이라며 "우리는 복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고침] 국제('아우디이우카서 러도 손실' 주장한 친크렘린…) 2024-02-22 10:49:01
작년 5월 바흐무트 점령 이후 최대 전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모로조프는 최근 소셜미디어 텔레그램에서 러시아군이 아우디이우카를 공격하면서 병력 1만6천명과 장갑차 300대를 잃었다고 주장했다. 이런 언급에 러시아 내 일부 친정부 선전가들이 비난을 쏟아내자 모로조프는 지난 20일 자신을 겨냥한 위협이 있었다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