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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설'에 휘말린…'한동훈 절친' 이원석 검찰총장 [서초동막전막후] 2024-01-28 10:48:42
시기에 서울로 올라와 지근거리에서 일했다. 박 후보자는 2015년 2월 서울중앙지검장, 그해 말 서울고검장으로 취임해 2017년 7월까지 근무했다. 이 후보자는 이 기간 대검찰청 수사지휘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을 지냈다. 오랫동안 쌓은 친분을 고려하면 박 후보자가 이 총장을 견제하는 구도를 떠올리긴 어렵다는...
尹대통령,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지명 2024-01-23 14:46:13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소개했다. 박 후보자는 "국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공정한 법 집행과 국민의 생활 안전,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겸허한 자세로 청문회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박 전 고검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박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17기로, 1991년 서울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대검찰청...
[속보] 尹대통령,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내정 2024-01-22 22:12:54
"윤 대통령이 박 전 고검장을 신임 법무부 장관에 지명했다"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1일 법무부 장관직을 사퇴한 뒤 약 한 달 만에 후임 인선이 이뤄졌다. 경북 청도 출신인 박 전 고검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대검찰청 감찰2과장,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법무부...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기소 2024-01-19 16:07:31
기소됐다. 박 전 부장은 용산경찰서 정보관들에게 핼러윈데이 관련 자료를 삭제하게 한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이 전 서장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재판을 받는 중이다. 구조 지휘를 소홀히 해 인명피해를 키운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로 수사를 받아온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과 구조 지연으로...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불구속 기소 [종합] 2024-01-19 16:02:13
추가 기소됐다. 박 전 부장은 용산경찰서 정보관들에게 핼러윈데이 관련 자료를 삭제하게 한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으며 이 전 서장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구조 지휘를 소홀히 해 인명피해를 키운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로 수사를 받아온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과 구조...
1박 800만원 '미친 물가'…공무원들 "도미토리서 쪽잠 자요" [관가 포커스] 2024-01-17 22:43:13
치열한 숙박 예약 전쟁이 벌어지곤 한다. 특히 공무원들은 국외 숙박비가 직급별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비싼 호텔을 예약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통상 6인실 혹은 8인실 도미토리에서 묵는다는 것이 다보스포럼을 경험한 공무원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워낙 방이 없다 보니 사무관·주무관뿐 아니라 1급...
'순경 신화' 쓴 국제범죄·과학수사 30년 베테랑 2024-01-17 18:45:37
꼽았다. ○“사람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박 계장은 1990년 순경으로 경력을 시작했다. “밤낮없이 25년쯤 사건에 골몰하다 보니 어느새 경정이 돼 있었다”고 했다. 그는 “파출소 근무 시절 비번 때 잠복근무로 절도범을 검거해 3박4일 포상휴가를 받은 적도 있다”고 회상했다. 그는 평택·수원 서부서 형사과장 등을...
한동훈이 입자 '관심 폭발'…'1992 맨투맨' 판매 1위 올랐다 2024-01-10 23:21:28
그러면서 "제가 부산을 너무나 사랑한다는 말이 과장이라고 생각하신 분들께는 부산에 한번 살아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이곳 부산은 새로운 변화와 과거의 정겨움이 참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데, 실제로 대단히 잘 어울려 있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저는 부산을 다른 분들에게 '부산은 여행하기 대단...
박영춘 전 SK부사장, "춘천 경제 성장 모멘텀, 내가 만들겠다"[총선, 경제통이 뛴다②] 2024-01-09 20:42:50
생각이다. 박 전 사장은 "해당 산업의 밸류 체인에서 주력은 아니더라도 협업할 기업을 신규 유치하겠다"며 "일단 기업이 투자 검토를 한다고 하면 (내가) 기업 생리를 잘 알기에 유치할 수 있다. 기업의 언어를 잘 아는 사람이 중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전 사장은 공무원 시절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과 대통령 비서실...
[정종태 칼럼] 대통령이 사무관 보고를 받아보면 어떨까 2024-01-09 17:13:46
박정희는 확실히 관료를 다루는 데 능했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본격 추진하던 시기에는 매달 경제기획원을 찾아가 경제동향을 보고받는 자리에 사무관이나 과장들을 참여시켜 수시로 질문을 던졌다. 브리핑을 사무관이나 과장한테 맡긴 경우도 많았다. 비슷한 장면은 윤 대통령이 산업부 창고에서 찾아 읽어봤다는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