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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종 백신 확보…백신 한계·유통 문제 없나 2020-12-08 17:13:43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도 "초저온을 필요로 하는 백신에 대해 별도 접종센터를 만들거나 또는 기존 시설을 개조하는게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백신을 들여오기 전에 미리 구비가 돼야 할 것 같은데 유럽은 이미 백신접종을 시작했잖아요. 이런 나라들은 보관과 유통을 하는데 문제가 없습니까?...
정부 "코로나 백신 접종은 내년 하반기…약제비는 무료" 2020-12-08 14:56:49
8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브리핑을 갖고, 접종시기와 관련해 "안전성과 효과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있어 코로나19의 국내 유행 상황과 외국 접종 동향, 부작용 여부, 국민 수요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결정하겠다"며, "접종 시스템 준비와 부작용 사례 분석시간 등을 고려하면 내년 하반기 접종이 합리적"이라고...
2월부터 들어오는 코로나 백신…노인·의료인 먼저, 어린이 제외 2020-12-08 13:37:13
결정되지 않았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기본 전략은 물량은 조기에 확보하더라도 접종은 신중하자는 것"이라며 "유럽이나 미국처럼 확진자 수가 급속히 늘어나서 백신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면 위험을 안고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접종을 강행할 수 있겠지만, 우리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대처하고 있어 서둘러...
[속보]박능후 "수요보다 공급부족…백신 '불공정계약' 거부 힘들어" 2020-12-08 11:19:49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사들이 구매 협상 과정에서 '부작용 면책'을 요구하는 등 불공정한 부분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능후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 도입 계획' 관련...
[속보] 박능후 "우선 접종 대상은 백신 무료…원해서 맞는 경우 유료 검토" 2020-12-08 11:16:27
[속보] 박능후 "우선 접종 대상은 백신 무료…원해서 맞는 경우 유료 검토"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코로나 백신' 내년 2월부터 도입…우선 접종 대상·시기는? 2020-12-08 11:11:59
대해 관계부처와 검토해나갈 예정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백신이 아직 개발 완료전 단계이고 백신 접종 과정에서 부작용 등 성공 불확실성이 여전히 있는 만큼 국민 건강과 안심을 위해 당초 정부에서 발표한 3000만명분 보다 더 많은 백신을 선구매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속보]정부, 코로나19 백신 4400만명분 확보…해외제약사 4곳과 계약·합의 2020-12-08 10:33:29
최근 목표 물량을 4400만명분으로 늘렸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민 건강과 안심을 위해 당초 발표보다 많은 백신을 선구매하기로 했다"며 "내년 초 국산 치료제가 상용화되면 코로나19 예방과 신속발견, 조기치료가 가능해져 튼튼한 방역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품별 가격에 대해서는 '최종...
정부, 코로나 백신 화이자·모더나 등 4개사 4,400만명분 구매 2020-12-08 10:30:00
만성질환 등 코로나19 취약계층과 의료기관 종사자, 경찰, 소방공무원, 군인 등 사회필수서비스 인력 등을 우선 접종 권장 대상(약 3,600만명)으로 검토하고 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백신이 아직 개발 완료전 단계이고, 백신 접종 과정에서 부작용 등 성공 불확실성이 여전히 있는 만큼 국민 건강과 안심을 위해...
코로나19 확진 615명…이틀째 600명대 전방위 확산 [종합] 2020-12-07 09:58:40
총 126명이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금 추세라면 1∼2주 뒤에는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길 수 있다는 비관적 전망이 현실이 될 수 있다. 수도권은 이미 코로나19 전시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정부는 8일부터...
기독교계, 2.5단계 격상에 반발 움직임…"비현실적 통제" 2020-12-07 09:32:36
3주로 잡았다. 박능후 중앙대책본부 1차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거리두기 격상 배경에 대해 “그동안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한 것에 따른 유행 차단과 환자감소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효과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확산하는 것을 저지하고 의료체계의 붕괴를 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