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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창립 100주년, 제2도약 위해 큰 걸음" 2024-01-02 16:12:00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은 "제2도약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어야 한다"고 2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해외 생산공장 건립, 통합 연구소, 증류소 건설을 통해 미래 청사진을 마련하고, 경영 내실화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비등기임원으로 경영만 참여' 대기업 총수 5년새 5명 증가 2023-11-21 06:00:16
회장), 하이트진로(박문덕 회장), 한솔(이인희 회장)이었다. 이 가운데 롯데, OCI, 두산, 한솔은 올해 기준으로는 총수가 등기임원으로 등재됐으나, 부영(이중근 회장), 코오롱(이웅열 회장), 금호석유화학(박찬구 회장), 금호아시아나(박삼구 회장), 동원(김재철 회장), 네이버(이해진 회장), 삼천리(이만득 회장),...
경제개혁연대 "하이트진로 감사위, '임원해임요구' 수용 안해" 2023-06-29 15:09:31
이날 "지난해 6월 하이트진로의 손해 회복 조치와 박문덕 회장, 박태영 사장, 김인규 대표이사 등 책임 있는 이사들에 대한 해임 조처를 검토해 달라고 하이트진로 감사위원회에 요청했지만 수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연대에 따르면 감사위원회는 '회사에 중대한 손해를 가하거나 기타 해사 행위를 한 경우' 또...
'일감 몰아주기' 하이트진로 박태영 사장, 2심도 유죄 2023-05-23 14:03:52
하이트진로홀딩스 지분을 인수(27.7%)해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에 이은 2대 주주에 오르면서, 박 사장이 일감 몰아주기로 키운 서영이앤티를 활용해 경영권 승계작업을 진행했다는 의혹에 불이 붙었다. 1심 재판부는 통행세와 관련된 혐의를 인정하면서 "박 사장의 경영권 승계 비용을 보전하려는 측면이 강하다는 점에서...
'일감 몰아주기' 하이트진로 박태영, 2심도 유죄…일부 감형 2023-05-23 13:26:40
박 사장은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의 장남이다. 함께 기소된 김인규 대표이사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을, 김창규 전 상무는 1심과 같이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하이트진로 법인에도 벌금 1억5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공정거래법 위반을 예견하면서도 법적 규제 회피 내지는...
카카오 떠나도 357억 '연봉킹' 조수용 알고보니… 2023-03-26 09:23:23
회장(79억5400만원),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78억1700만원) 순이었다. 보수총액 상위 100위권 내에 가장 많은 기업인을 배출한 대기업집단은 SK그룹이었다. SK그룹에서는 보수총액 상위 100위권 내에 11명이 포함됐다. 카카오는 10명이, 삼성은 6명이 각각 10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CJ그룹과 LG그룹, LS그룹에서는...
작년에만 357억원 받았다…기업인 '연봉킹' 누구? 2023-03-26 08:19:27
류진 풍산 회장(79억5천400만원),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78억1천700만원) 순이었다. 보수총액 상위 100위권 내에 가장 많은 기업인을 배출한 대기업집단은 SK그룹이었다. SK그룹에서는 보수총액 상위 100위권 내에 11명이 포함됐다. 카카오는 10명이, 삼성은 6명이 각각 10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CJ그룹과 LG그룹,...
작년 '연봉킹'은 조수용 카카오 前대표…총수 1위는 CJ 이재현 2023-03-26 06:11:00
회장(82억3천300만원), 류진 풍산[103140] 회장(79억5천400만원), 박문덕 하이트진로[000080] 회장(78억1천700만원) 순이었다. 보수총액 상위 100위권 내에 가장 많은 기업인을 배출한 대기업집단은 SK그룹이었다. SK그룹에서는 보수총액 상위 100위권 내에 11명이 포함됐다. 카카오는 10명이, 삼성은 6명이 각각 100위권...
공정위, '친족 계열사 누락' 금호석화 박찬구 회장 검찰 고발 2023-03-08 17:39:25
9월 고발지침 제정 이후 김상열 전 호반건설 회장,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등 4명을 지정자료 허위제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의 지정자료 허위제출 11건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했다. (사진=연합뉴스)
공정위, '친족 계열사 누락' 금호석화 박찬구 회장 검찰 고발(종합) 2023-03-08 17:00:14
전 호반건설 회장, 박문덕 하이트진로[000080] 회장, 정몽진 KCC[002380] 회장,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등 4명을 지정자료 허위제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의 지정자료 허위제출 11건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했다. moment@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