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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BC '괴문서' 보도에 법적 대응 나선다" 2024-04-02 17:25:02
주요 내용 등은 이미 박민 사장이 KBS 사장에 지원한 2023년 9월 25일 KBS 이사회사무국에 제출한 경영계획서에서 언급한 내용이다. 괴문서가 만약 존재하더라도 박 사장이 공개 제출한 경영계획서를 베끼는 정도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이 ‘괴문서’에 따라 KBS를 경영했다는 주장은 완전 허위라는 것....
'MBC 스트레이트' 대외비 문건 보도에…KBS "강력 유감" 2024-04-01 14:41:23
11월 박민 사장이 취임하면서부터라는 분석을 하면서 "KBS 변화 시나리오를 담은 문건을 입수했다"며 "문건은 'KBS를 파괴적으로 혁신할 기회'라며 우파 중심 인사 기용, 대국민 사과 등을 신임 사장에게 제안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해당 문건은 18장짜리 '대외비 문건'으로 소개됐다. 문건을 제보한 KBS...
방송협회장에 방문신 SBS 사장 2024-03-22 20:37:02
63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차기 협회장에 방문신 SBS 사장(사진)을 선임했다. 부회장은 박민 KBS 사장, 안형준 MBC 사장, 김유열 EBS 사장, 김진오 CBS 사장이 맡게 됐다. 임기는 오는 8월부터다. 현 협회장인 박민 사장은 이날 “회원사의 방송 제작 재원 확충을 위해 광고 협찬 관련 규제를 개선하는 데...
3타차 뒤집은 '천금 버디'…이예원 대역전 2024-03-17 18:22:54
다소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 그사이 전통 강자인 박민지(26)가 전반에만 3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특유의 몰아치기에 나섰다. 홍정민(22) 역시 2타를 줄이며 9번홀(파5)에서 천금 같은 버디를 잡아내 다시 한번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선두와 3타 차 공동 7위로 시작한 이예원은 2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다소...
"너 왜 왔어 인마"…한동훈 유세장서 발견된 주진우에 '시끌' 2024-03-08 09:33:47
지난 4일 KBS로부터 출연금지 통보를 받은 바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1월 이 프로그램의 해당 회차가 방송심의규정상 객관성 조항을 위반했다며 법정제재 '주의'를 결정했다. '주진우 라이브'는 지난해 11월 박민 사장 취임 직후 폐지됐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김신영 돌려놔라"…전국노래자랑 '일방 하차'에 시청자 분노 2024-03-05 19:47:20
아닌 박민 (KBS) 사장"이라며 "KBS는 공영방송이다. 전국노래자랑은 시민들의 방송이다. 제발 지켜달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청원인은 "전국노래자랑 왕팬인 어머니가 신영이 잘렸다고 열받아 잠을 이루지 못하고, 나에게 무조건 글을 쓰라고 했다"며 "김신영이 정말 잘하고 있었다. 어린 친구들도 전국노래자랑을 신영이...
정세진 앵커, KBS 명예퇴직…87명 퇴사 신청 2024-02-28 11:33:49
방송가에 따르면 박민 KBS 사장은 특별명예퇴직·희망퇴직을 신청한 87명을 오는 29일 자로 면직 처리하는 인사발령을 냈다. 기자·PD 등 방송 직군 52명, 경영 직군 19명, 기술직군 16명이었다. 퇴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정세진 아나운서는 1997년 KBS 공채 24기로 입사, '뉴스9' 메인앵커로 오랫동안 활약한...
행인 17명 때리고 추행한 조현병 30대 결국 2024-02-18 10:15:50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박민 판사는 폭행, 강제추행 등 11개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5년과 벌금 5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에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조현병을 앓는 A씨는 2021년 7월∼2022년 12...
병원 데려다 주는데…119 구급대원 폭행한 환자 벌금형 2024-02-10 09:41:10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박민 판사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최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머리를 다쳐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 구급대원에게 "한 대 칠까"라고 말하고는 손으로 머리를 때렸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해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왜 명품백 아닌 파우치?" 비판에…박장범 KBS 앵커, 입 열었다 2024-02-09 16:06:37
회사 조그마한 백"이라고 부연 설명을 한 것도 사안을 축소시키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이날 논평에서 "공영방송 KBS를 용산 '조공방송'으로 전락시킨 낙하산 박민 사장, 명품백을 명품백이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 진행자 박장범은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