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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회장 검찰 출석 2021-04-15 09:49:39
받는 박삼구 전 회장이 15일 오전 9시 15분경 검찰에 출석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김민형)는 이날 박 전 회장 측 소환조사를 진행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금호홀딩스)을 부당 지원했다며...
[속보]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금호 회장, 검찰 출석 2021-04-15 09:38:51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등을 받는 박삼구(사진) 전 금호그룹 회장이 15일 오전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께 박 전 회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박 전 회장은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자신의 지분이...
檢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소환 통보 2021-04-13 17:43:32
부당 지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만간 박삼구 전 회장(사진)에 대한 소환 조사를 할 예정이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김민형)는 박 전 회장 측에 이번주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주부터 두 차례 출석을 요구했으나 박 전 회장이 출석을...
신춘호 빈소서 농심·롯데家 화해 무드…신영자 조문·신동빈 조화 2021-03-28 17:33:26
GS 명예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등이 조화를 보냈다. 신 회장이 불교 신자였던 만큼 불교계에서 보낸 조화도 눈에 띄었다. 이날 재계에선 정몽규 HDC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신 회장의 사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박...
농심·롯데 갈등 풀리나…신춘호 빈소에 신동빈 조화·송용덕 조문 2021-03-28 15:19:09
한화그룹 회장·허창수 GS 명예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등이 조화를 보냈다. 신 회장이 불교 신자였던 만큼 불교계에서 보낸 조화도 눈에 띄었다. 최태원 회장은 전날 저녁 9시께 조문해 약 30분간 머무르기도 했다. 같은날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전 한진해운...
'라면왕' 신춘호 빈소 지킨 사위 서경배…최태원·김윤 조문 2021-03-28 10:09:55
GS 명예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등이 화환을 보낸 상태다. 최태원 회장은 전날 저녁 9시께 조문해 약 30분간 머무르기도 했다. 한국경영자총연합(경총)도 신 회장을 추모했다. 경총은 "식품산업 발전과 글로벌 시장의 K푸드 열풍을 견인했다"며 "'이농심행...
故 신춘호 농심 회장, 서울대학교 병원 10억 '기부' 2021-03-27 22:09:15
사람은 1년여 간격을 두고 세상을 떴다. 지난해 1월 신격호 회장의 빈소에 고인은 방문하지 않았고, 신동원 부회장이 빈소를 지켰다. 재계에서 보내온 화환과 조화도 이어지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김승연 한화그룹 회장·허창수 GS 명예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이 화환을 보낸 상태다. 김정호...
농심 신춘호 빈소 지킨 사위 서경배…신동빈 조화 보내 2021-03-27 15:57:24
SK그룹 회장·김승연 한화그룹 회장·허창수 GS 명예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이 화환을 보낸 상태다. 신 회장의 장례식장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5시다. 장지는 경남 밀양 선영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금호리조트 인수 마무리 수순.. 금호석화,가격논란 넘어설까 2021-03-17 16:52:35
크게 두 가지다. 첫째,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절연'함으로써 금호리조트가 더 좋아질 수 있는지 여부다. 금호석화 측은 이 리조트가 2025년까지 매출액 1000억원 이상, 영업이익 100억원 이상 나는 사업장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관련 업계는 '장밋빛 비전이지만, 불가능한 일은...
단독/경영권 분쟁 붙은 금호석유, 외인 지분 확인 2021-03-11 14:58:52
상무의 아버지이다. 삼남이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 사남이 박찬구 회장이다. =과거 박삼구 회장과 박찬구 회장 사이에 경영권 분쟁이 있었다. 채권단의 중재로 금호석유가 금호아시아나와결별했다. 분쟁 당시 박 상무는 아시아나 부장으로 재직 중이었다. 이후 박 상무는 금호석유로 옮겼고, 자산을금호석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