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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간부 첫 경찰 조사…줄소환 예고 2024-03-06 18:41:58
경찰은 지난 1일 의협 간부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 경찰은 추가로 의협 간부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은 9일에 노 전 회장을, 12일엔 김 위원장과 박 위원장을 소환할 방침이다. 임 회장의 출석 일정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자격증 많으면 되레 역효과…"모호한 인재로 비춰질 위험" 2024-03-06 18:11:11
내용을 쓰는 경우가 더러 있다”며 “이력서는 구직자의 첫인상인 만큼 성실히 작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기업 간 거래(B2B) 기업처럼 일반인에게 친숙하지 않은 기업을 지원하는 경우 “금감원 전자공시(DART), 공식 유튜브 등 공개된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라”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취업난도 서러운데…'한토컴+금융' 자격증 응시료만 수백만원" 2024-03-06 18:09:20
만만치 않은 비용이 나간다”고 하소연했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과 교수는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해당 분야에 자격증이라도 있으면 취업이 용이할 것이라고 여겨 문과생들이 각종 자격증 따기에 시간과 비용을 투입하고 있는 게 대학가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강영연/안정훈/박시온 기자 yykang@hankyung.com
의협 간부 "집단행동 교사 안해…정부, 의사 부도덕한 사람 만들어" 2024-03-06 10:40:36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정부와 의협이 의대 증원을 놓고 극한의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경찰은 추가로 의협 간부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이날 주 위원장을 필두로 경찰은 9일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을, 12일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과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을 소환할 방침이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사표 낸 전공의 임금 줘야하나?…고심 깊은 병원 2024-03-05 18:19:53
9000명의 임금은 340억~360억원가량으로 추정된다. 병원이 급여를 정상 지급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고려대 안암병원 관계자는 “3월이 관건”이라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공의와 비운 전공의 현황을 조사한 뒤 월급 지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시온/정희원 기자 ushire908@hankyung.com
北 해킹 뒤늦게 인정한 법원…사법부 전산망서 개인정보 빼가 2024-03-05 00:55:46
유출 피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문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경찰에 신고하고, 당사자에게도 통지한 상태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법원 전산망 해킹’ 사건에 대해 북한 해킹그룹인 ‘라자루스’ 소행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유한양행 채용비리 의혹…대표는 "지시한 바 없다" 2024-03-04 18:24:08
사정을 잘 아는 업계 관계자는 “유력 병원장이나 정부 관계자 자녀, 기관장 자녀 등이 채용된 사례가 한둘이 아니다”며 “대주주인 유한재단이 ‘경영과 소유를 분리한다’는 원칙으로 주주권 행사를 사실상 하지 않는 바람에 경영진이 주인 행세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시온/김대훈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소개팅이요? 취업준비 할래요"…신입생부터 토익·학회·인턴 '뺑뺑이' 2024-03-03 18:25:23
경험을 쌓을 곳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신규 대졸자가 취업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는 문제와 관련해 인턴 제도를 더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며 “대학생들이 다양한 직종의 회사에서 경험을 쌓을 기회를 넓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영연/박시온/안정훈 기자 yykang@hankyung.com
"취업 낭인 될라"…새내기부터 취준생 2024-03-03 18:22:36
진입이 더욱 어려워졌다고 진단한다. 이병훈 중앙대 명예교수는 “기업은 인적자본에 대한 비용 투입을 줄일 수 있겠지만 취업 준비생에게는 매우 답답한 상황”이라며 “대학생들이 채용 시스템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경력을 쌓을 기회를 넓혀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영연/박시온/안정훈 기자 yykang@hankyung.com
삼성·현대차·LG, '실무 인재' 직접 키워 2024-03-03 18:22:34
현업 프로그래머를 강사로 투입해 실무에 강한 인재를 키우고 있다. 그 결과 SSAFY, 우아한테크코스 수료생은 대개 네이버 쿠팡 카카오 라인 등 IT 계열 기업에 취업한다. 3년 차 프로그래머 A씨는 “아카데미를 수료했다는 기록보다도 실무 경험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