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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신도시, 삼성 덕분에 잘나가더니…상권 '초토화'에 발칵 2024-03-17 15:32:32
도서관 건립 등의 신규 건설 프로젝트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공장이 본격 가동되고, 이익도 늘어야 법인세가 늘어나는 구조”라며 “현재 2만여명이 일하는 P4(4공장) 투입 인원이 이달 말부터 1만여명으로 줄어든다는 소식도 걱정”이라고 설명했다. 평택=박시온/조철오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뉘예뉘예" 경찰관 조롱한 남아공인, 구속 상태로 법정 간다 2024-03-15 10:00:04
벌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여권을 요구하자 욕설을 한 혐의로도 현행범 체포됐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 공무원을 조롱하는 영상을 인터넷에 게시하고 법질서를 무시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뻥튀기 공모가 논란' 파두…주주들, 집단소송 제기 2024-03-14 21:00:58
투자자들을 위한 소송은 추가적인 사실관계 및 법리검토를 거쳐 별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증권집단소송청구금액은 추후 총원의 구성원들이 특정되는 대로 전체 총원의 손해액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투자은행(IB)업계에서 추산하는 파두의 손해 예상 규모는 수십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배정철/박시온 기자 bjc@hankyung.com
"아들에 공용차 헐값에 팔아"…우정노조 간부 또 비리 의혹 2024-03-14 18:04:36
2023년 1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선거에 앞서 후원금 명목으로 지방본부위원장들로부터 상납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김씨는 지방본부 ‘회비 인상분’을 이 위원장에게 전달했다는 의심을 받는다. 해당 건은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에서 수사 중이다. 박시온/김대훈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수천만원 관용차 아들에게 400만원에 팔았다"…우정노조 간부 비리 의혹 2024-03-14 13:55:41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12일 오후 광주의 우정노조 전남지방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전남본부 간부들은 수년간 노조 발전을 명목으로 지자체 보조금을 비롯한 수천만 원 가량의 조합비를 유용한 혐의로 지난 1월 고발당했다. 박시온/김대훈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전국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조짐…정부 "현장 떠나면 진료유지명령" 2024-03-12 18:25:42
보건복지부는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이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을 지지하고 전공의들이 속한 수련병원 업무를 방해했다고 보고 경찰에 고발했다. 의협 관계자가 경찰의 소환 조사를 받은 것은 6일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9일 노환규 전 의협 회장에 이어 세 번째다. 강영연/박시온 기자 yykang@hankyung.com
'전공의 블랙리스트 문건' 관련…경찰, 온라인 사이트 압수수색 2024-03-11 18:35:37
설명했다. 경찰은 전공의 파업과 관련한 온라인 게시글에 대해서도 본격 수사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의료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직 전 병원 자료를 삭제하라’는 글을 작성한 인물을 소환해 조사했다. 조 청장은 “대체로 본인이 작성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여의도 저승사자' 부활 2년…범죄수익 2조 찾아냈다 2024-03-10 18:32:39
법무부 장관 시절인 2020년 1월 검찰의 직접 수사 부서 축소 방침에 따라 폐지됐다가 한동훈 전 장관 취임과 함께 2022년 5월 부활했다. 남부지검 관계자는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금융·증권 범죄 수익은 한 푼도 챙길 수 없다는 메시지가 확실히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남부지검, '여의도 저승사자' 부활 후 2조원 범죄수익 추징보전 2024-03-10 15:01:20
조원대로 성장했지만, 지능화·조직화 되는 금융·증권 범죄가 시장의 신뢰를 훼손하고 선량한 투자자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며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금융·증권사범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고 범죄 수익은 한 푼도 챙길 수 없다는 메시지가 확실히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100년형' 美 송환 피한 권도형…'40년형' 한국에서 재판받는다 2024-03-08 18:29:04
분석도 나온다. 권 대표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상당량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고, 검찰은 바이낸스 등 해외거래소에 권 대표의 암호화폐 지갑 동결을 요청한 적이 있다. 권 대표가 미국에서 재판받을 경우 국내 피해자들은 보상 우선순위에서 밀릴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