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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받아 일시적 2주택자 됐는데…"종부세 부과 정당" 2심서도 패소 2024-01-02 18:24:37
2심 법원도 1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봤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는 상속 지분을 얻은 후 과세기준일 전에 처분하거나 다른 재산을 상속받는 등의 재산 분할 협의를 하는 것이 가능했다”며 “A씨가 주관적 가치 판단에 의존한 것은 정당한 사유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3일 전국 곳곳 눈·비…아침 빙판길 '주의' 2024-01-02 18:23:31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10도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0도와 5도, 인천 1도와 4도, 대전 1도와 6도, 광주 3도와 7도, 대구 1도와 8도, 울산 3도와 8도, 부산 4도와 9도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올해 IPO 시장 활기 찾을 것…대어 출연 기대" 2023-12-31 17:43:31
. 최근 공모주 시장에서 주목받는 로봇,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분야 기업들에 대해선 “조급하게 상장을 추진하기보다는 매력적인 스토리를 만들라”고 조언했다. 김 변호사는 “회사만의 청사진을 내놓되 투자자들이 받아들일 만한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단독] 감형 노린 꼼수…선고 직전 '기습공탁' 판친다 2023-12-24 18:05:38
있다. 기습적인 공탁으로 인해 부당하게 감형받은 사례를 조사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 관계자는 “기습공탁 신청 시 피해자가 선고 전에 의견을 진술할 기회를 보장받는 제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용훈/박시온 기자 fact@hankyung.com
'꼴찌 수준' 저성과자 정직 처분…"현대차 교육프로그램은 적법" 2023-12-22 18:06:03
대상자로 선정됐고 회사가 상당한 비용을 투자해 개선 기회를 부여했음에도 근무성적이 개선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사측을 대리한 송현석 광장 변호사는 “이번 판결은 저성과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으로 징계를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박시온/곽용희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단독] '1만명 중 최하위권' 저성과자에 정직…회사측 손 들어준 법원 2023-12-22 16:45:29
고참으로 모범을 보여야 했다"며 "PIP 이후에도 근무태도나 성적이 개선되지 않아 동료들이 추가적인 업무를 부담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한 대형로펌 변호사는 "이번 판결은 저성과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의 하나로 징계를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조현범 "시장은 이미 다 알고 있다" 2023-12-21 18:22:53
건강하지 않은 아버지를 이용해 사리사욕을 챙겨왔다”며 “기업·주주가치를 개선하려는 MBK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배구조를 바로 세우기 위해 공개매수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한국앤컴퍼니 주가는 3.33% 하락한 1만7110원에 마감했다. 김일규/박시온/차준호 기자 black0419@hankyung.com
"타다 기사는 근로자"…뒤집힌 1심, 플랫폼 업계 고심 커질듯 2023-12-21 18:10:53
플랫폼 외에도 배달, 청소, 세탁 등 플랫폼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가 크게 늘면서 유사한 갈등 사례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이날 한국노총은 입장문을 내고 "당연한 결과"라며 "플랫폼 기업들도 '혁신'을 빌미로 한 불공정한 행태를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시온/곽용희 기자 ushire908@hankyung.com
고법 "타다 운전기사는 근로자" 2023-12-21 18:07:08
소송을 낸 B씨 사건에도 회사 승소로 판결했다. 하지만 항소심에서 판결이 뒤집히면서 대법원의 최종 판단까지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타다와 같은 모빌리티 플랫폼 외에 배달, 청소 등 플랫폼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가 크게 늘면서 비슷한 갈등 사례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박시온/곽용희 기자 ushire908@hankyung.com
경복궁 '낙서범' 2명…경찰, 구속영장 신청 2023-12-21 18:05:55
임군은 지난 16일 오전 1시42분께 연인으로 알려진 김모 양(16)과 경복궁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쪽문에 스프레이로 ‘영화 공짜’라는 문구와 불법 영상 공유사이트 주소를 적어 문화재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김양은 직접 낙서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돼 석방됐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