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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社 건영, 매각 철회 결정 2022-09-30 11:07:32
올린 매출은 1226억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가량 늘었다. 영업이익은 17억원 적자에서 56억원 규모로 흑자전환했다. 시행 및 시공능력을 갖춘 디벨로퍼로 성장하며 수익구조를 개선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건영은 SK디앤디와 RBDK 등 대형 디벨로퍼를 거친 김민홍 대표가 이끌고 있다. 박시은 기자 seeker@hankyung.com
2차전지 장비 제조社 씨아이에스 인수전, 유진그룹 등 검토 2022-09-28 10:10:03
영업이익은 163억원이다. 증권가에서는 씨아이에스가 안정적인 수익처를 기반으로 올해 약 19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구에 본사를 둔 씨아이에스는 현재 운영 중인 대구 1·2공장 외에 추가로 늘어날 장비 수주에 대비하기 위해 연내 3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박시은 기자 seeker@hankyung.com
우리PE, 1년만에 한화에너지 투자 완료…산은 역할 빛났다 2022-09-27 14:51:58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PE를 이끌고 있는 김 대표는 JP모건과 모건스탠리, 노무라증권 등 글로벌 IB를 거친 뱅커 출신으로 한화그룹과 오랜 네트워크를 다져온 인물이다. 특히 지난 2016년 한화케미칼(현 한화솔루션)을 도와 2214억원 규모의 사무라이채권 발행을 도운 이력이 있다. 박시은 기자 seeker@hankyung.com
IMM PE, 산업용 가스업체 에어퍼스트 지분 30% 판다 2022-09-26 15:28:00
만큼 자금력이 풍부한 글로벌 사모펀드들과 산업용 가스로 신사업 진출을 노리는 국내 대기업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입찰 당시 IMM PE와 경합을 벌였던 맥쿼리PE, 올해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 산업가스 설비 인수전에 뛰어들었던 KKR 등이 잠재 원매자로 거론된다. 박시은 기자 seeker@hankyung.com
한화에너지, 우리PE 등서 1400억원 유치 2022-09-25 18:46:57
운용사다. 게임회사 크래프톤에 투자해 154%의 수익률(IRR)을 올렸다.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 등에도 투자했다. 8월 말 기준 운용자산은 2조1000억원이다. 투자에 참여한 산업은행은 지난해 5월 한화그룹의 신재생에너지사업 확대를 위해 5년간 최대 5조원을 지원하기로 약정했다. 박시은 기자 seeker@hankyung.com
한화에너지 호주법인, 1400억 투자 유치 완료 2022-09-25 17:37:27
이력이 있다. 이후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 엘리베이터 광고 회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등에 투자했다. 지난 8월 말 기준 총 운용자산은 2조1000억원이다. 투자에 참여한 산업은행은 지난해 5월 한화그룹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해 5년간 최대 5조원을 지원하기로 약정했다. 박시은 기자 seeker@hankyung.com
한국테크놀로지, 대우조선해양건설과 합병 연내 완료 2022-09-23 17:33:12
대응함은 물론 회사의 장기적 성장성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달 23일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해제됨에 따라 관리종목을 최종 탈피했다. 부채 비율도 전기 말 기준 1915%에서 92%로 대폭 개선돼 회사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평가받고 있다. 박시은 기자 seeker@hankyung.com
롯데카드, 2위 교통카드 로카모빌리티 먼저 판다 2022-09-23 15:37:40
높다. 롯데카드는 로카모빌리티와 베트남 법인인 롯데파이낸스베트남을 100% 자회사로 뒀다. 작년 말 기준 롯데카드 전체 매출에서 로카모빌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8.1%다. 지난 2019년 롯데카드를 1조3810억원에 인수했던 MBK파트너스는 투자금 회수를 위해 최근 매각에 착수했다. 박시은 기자 seeker@hankyung.com
쌍방울그룹, 이번엔 글로벌 섬유기업 라이크라 M&A 추진? 2022-09-22 16:02:05
있다. 독보적인 기술력과 인지도를 갖춘 라이크라를 인수하면 단숨에 글로벌 섬유업계 선두지위에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선 쌍방울 외에 섬유회사인 효성티앤씨, 태광산업 등이 잠재 원매자로 거론된다. 중국과 일본 등 해외기업들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시은 기자 seeker@hankyung.com
[단독]어펄마·더함PE, 반도체 친환경社 광진화학 인수한다 2022-09-14 08:53:38
20배를 웃도는 가격에 거래될 가능성이 크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뛰어난 현금창출력과 ESG 강화 기조에 힘입어 환경 관련 기업들이 비싼 몸값을 인정받고 있다"며 "광진화학은 화학폐기물 재활용 사업 비중이 크기 때문에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평가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시은 기자 seek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