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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이후로도 강병원 박광온 박용진 윤영찬 송갑석 전해철 의원 등 하위 20% 평가를 받은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들이 최대 30% 감산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경선에서 줄줄이 탈락하면서 ‘비명횡사’란 신조어가 생겨났다. 그 자리는 원외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들이 채웠다. 이 과정에서 박용진 서울 강북을 의원은 정봉주...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강병원 박광온 박용진 윤영찬 송갑석 전해철 의원 등 하위 20% 평가를 받은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들이 최대 30% 감산의 벽을 못 넘고 경선에서 줄줄이 탈락하면서 ‘비명횡사’란 소리가 나왔다. 그 자리는 원외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들이 공천을 받아 채워졌다. 이 과정에서 서울 강북을의 박용진 의원은 정봉주 전...
총선 막판 흔든 '3가지 변수'…(1) 반등한 대통령 지지율 (2) 김준혁·양문석 후폭풍 (3) 의정갈등 방향 2024-04-08 18:46:13
흔들 요인으로 꼽힌다.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격전지 후보들은 살얼음판을 걷는 분위기에서 피가 마르는 상황으로 이들로 인한 영향이 좋지 않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김경율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은 “수도권 10석까지 좌지우지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평가했다. 여당...
'강남 지원 유세' 박용진 "내가 한민수 안 도와? 그건 음해" 2024-04-01 17:44:45
경선에 패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공천 탈락 후 민주당 험지인 서울 강남권 후보들을 도우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박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공천받은 한민수 후보를 자신이 도와주지 않는다는 말에 대해선 "음해"라고 반박했다. 박 의원은 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한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 공보물에 박용진 사진이…"분노 치민다" 2024-04-01 08:10:17
국민의힘 서울 강북을 후보 공보물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이 쓰여 논란이 일고 있다. 박 의원은 "분노가 치민다"면서 전량 폐기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에 "박 후보가 공보물에 사진을 도용했다. 정치적 도의에도 어긋나고 인간적 예의도 없는 박 후보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썼다. 박...
강북을 '벼락공천'에…이재명 "서류 준비된 사람 한민수밖에" 2024-03-26 10:08:12
따라 경선 30% 감산 페널티로 계속 경선을 치른 박용진 의원은 배제했다. 이 대표는 "제가 한 후보에게 엄청난 빚을 지고 가슴이 아팠는데 (전략공천으로) 빚을 갚게 됐다"며 "(한 후보를) 꼭 당선시켜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도 덧붙였다. 이 대표는 비상 징계 권한으로 공천을 취소하고 제명한 이영선 전 세종...
"野 벼락공천, 강북을 주민 분노…나도 토박이로서 자존심 상해" 2024-03-25 18:28:13
3명을 상대하고 있다. 우선 현역 의원인 박용진 후보가 결선까지 경선을 벌인 끝에 정봉주 전 의원에게 패해 낙마했다. 하지만 과거 정 전 의원의 ‘목발 경품’ 막말이 논란이 되자 민주당은 사흘 만에 공천을 철회했다. 이어 조수진 변호사가 후보로 공천됐지만 ‘아동 성범죄 변호’ 논란으로 지난 22일 자진사퇴했다....
안규백 “민주당 공천, 민주 정신 계승한 당원 중심 공천” 2024-03-24 11:33:27
박용진 의원이 수 차례 강북을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끝내 낙마했는데. "아끼는 후배라서 개인적으로는 안타깝다. 하지만 정치는 혼자 하는 게 아니라 함께 협력하며 나아가는 것이다. 특정한 결과에 대해선 그만한 이유가 뒤따르기 마련이다. 박 의원은 이미 국민들과 당원들의 요구에 고려해 수차례 기회를 보장받았다....
野 '배지 줍는' 곳인데…'총체적 난국' 된 강북을 '벼락 공천'[이슈+] 2024-03-22 20:00:05
23.15%, 조수진 후보가 76.86%였다. 가·감산이 없어도 박용진 후보가 30.08%, 조수진 후보가 69.93%이었고, 가·감산을 반영하면 19.4%대 80.6%였다고 한다"면서 "해당 지역 권리당원과 전국 권리당원이 투표한 결과 가감산 없이 압도적 차이로 후보가 결정됐다"고 강조했다. 공천을 확정받았던 조수진 변호사는 지난...
'성범죄자 변호' 조수진 빈자리, "주민 졸로 아냐"던 한민수 공천 2024-03-22 18:50:21
‘벼락 공천’한 것이다. 비명계인 박용진 후보를 공천에서 배제하기 위해 부적격 후보를 두 번이나 텃밭에 공천해놓고 논란이 일자 결국에는 친명 후보를 내리꽂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한 후보는 신문기자 출신으로 이재명 대표 대선 캠프에서 공보부단장을 지낸 친명 인사다. 정 전 의원이 지난 14일 사퇴한 뒤 강북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