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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도태우 논란 덮은 정봉주 막말…'다 합쳐도 안되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14 19:00:03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본성행에 올랐으나, 과거 막말로 파문이 일었다. 지난 2017년 유튜브 방송에서 북한의 스키장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던 중 "DMZ(비무장지대)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 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는 거야. 발목 지뢰 밟는 사람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2015년...
[천자칼럼] 국회의원 의전 특권 2024-03-14 18:11:38
타본 적이 있다”며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박용진 의원을 꺾은) 정봉주 전 의원이 국회의원 시절을 그리워하는 대표적 이유는 공항 의전 때문”이라고 했다. “봉도사(정 전 의원)가 제주도에 식구들과 여행 가면 (의전이) 막 나온다”며 “‘아 국회의원이 이런 게 있었구나’ 처음 느끼신 것”이라고 했다. 의전에 맛 ...
이준석 "조국 표는 어차피 死표…개혁신당 택해야 정권 심판" 2024-03-14 18:10:13
대표는 더욱 이해할 수 없다. 특히 박용진 의원을 사적으로도 알지만, 의정 활동 측면에서나 지역구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는 정치인이다. 민주당 공천이 아주 공정했다면 박용진 의원 낙천은 안됐을 것이다. 시스템이 아니라 이재명 대표의 사적인 공천이었다고 본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과 연대할 생각은 없나...
정봉주, '목발 경품' 파문 일파만파…결국 고발당했다 2024-03-14 15:32:10
강북을 현역인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꺾고 공천받은 정봉주 후보의 막말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 후보의 '목발 경품' 발언과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14일 고발장을 제출했다. 국민의힘 클린선거본부는 이날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하며 "정 후보자는 지난 2017년 자신의 유튜브에서...
'하위 20%' 벽 못 넘은 송갑석·박용진, 민주당 안 떠난다 2024-03-14 11:41:36
평가에서 하위 10~20%에 속한 비명계 송갑석, 박용진 의원이 감산 불이익을 극복하지 못하고 경선에서 패한 가운데, 이들은 민주당에 잔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갑석 민주당 의원(광주 서구갑)은 14일 이날 입장문을 통해 "많은 이들이 투표율과 득표율 등 경선 결과를 석연치 않게 생각하고 있지만, 깨끗이 승복하겠다...
정봉주, '목발 경품'에 조계종 비하 발언도…與 "막말 대장경" 2024-03-14 11:05:58
서울 강북을 현역인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꺾고 공천장을 받은 정봉주 후보의 과거 막말이 잇달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목발 경품' 발언에 이어 조계종을 비하했던 발언도 재조명됐다. 국민의힘은 14일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 명의의 논평을 통해 정 후보의 '막말 논란'을 정조준했다. 박...
최강욱 "정봉주, 의원 시절 그리운 이유…공항 의전?" 2024-03-13 16:11:27
정 전 의원은 최근 민주당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지었으나 지난 2017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 말이 도마 위에 올랐다. 당시 그는 "DMZ(비무장지대)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 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거는 거야. 발목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이라고 발언...
박용진 재심 신청…개혁신당 '러브콜' 사실상 거부 2024-03-13 14:01:25
정봉주 당 교육연수원장에게 패한 이 지역구 현역 박용진(재선) 의원이 재심을 신청했다. 아울러 개혁신당 '러브콜'에는 사실상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13일 공지문을 통해 "당 재심위원회에 이번 경선 결과에 대한 재심을 신청했다. 재심 신청 인용·기각 여부와 무관하게 민주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DMZ 지뢰 밟으면 경품 목발"…민주 정봉주 과거 발언 논란 2024-03-13 08:40:29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정 후보는 지난 11일 비명계 박용진 의원을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꺾었다. 박 의원 패배 소식 직후 금태섭 전 의원은 "민주당은 어떻게 박용진 같이 바른 정치인을 내치고 온갖 논란과 막말 시비로 점철된 정봉주를 선택할 수 있나"라고 비판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조금박해' 조응천·금태섭, 박용진에 러브콜 "어떻게 막말 정봉주를" 2024-03-12 14:26:06
의원에게 패한 비명(비이재명)계 박용진 의원을 향해 "함께 싸우자"고 제안했다. 조 의원과 금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금박해'는 민주당 내 민주주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증표였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민주당에는 조금박해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금박해는 제20대 국회에서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