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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젝시오 브랜드 앰버서더 됐다 2023-07-19 14:35:56
"친구인 박인비가 오랫동안 사용중인 클럽이어서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다. 선수 시절에는 딱히 도전해 볼 생각은 없었지만, 젝시오가 편하고 좋은 클럽이라는 이미지는 머릿속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클럽에 굉장히 예민한 편인데, 현재는 예전처럼 연습량이 많지 않으니 젝시오가 갖고 있는 편안함과 관용성이...
[천자칼럼] 펑산산 키즈와의 승부 2023-06-27 17:53:54
많은 ‘박세리 키즈’가 그를 롤모델 삼아 태평양을 건넜다. 박인비 최나연 신지애 등 한때 LPGA를 호령한 선수들은 첫 우승 소감에서 ‘세리 언니’를 언급했다. 한국(한국계 제외) 선수들은 그동안 LPGA 무대에서 206승을 거뒀다. 2015년엔 15승을 합작하기도 했다. 수성(守城)이 쉬울 리 없다. 미국은 물론 유럽 태국 ...
'159주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살아있는 역사가 되다 2023-06-27 15:02:50
125주), 쩡야니(대만, 109주), 박인비(106주) 등 5명 뿐이다. 고진영은 2019년 메이저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에 처음 올랐다. 이후 박성현(30), 코다, 아타야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에게 잠시 1위를 내어주긴 했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1위를 탈환하곤 했다. 고진영은 LPGA투어를 통해...
장타·정교함 갖춘 19세 슈퍼스타 "다음 목표는 LPGA" 2023-05-29 18:19:31
박세리 박인비 전인지 김효주 고진영 등 세계 최고 선수들을 20년 넘게 배출한 ‘꿈의 무대’가 우리 옆에 있는데, 누가 남자골프를 보겠는가. 하지만 잘나가는 여자골프에도 ‘위기 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몇 년 동안 이렇다 할 대형 스타가 나오지 않아서다. 지난해 혜성처럼 등장한 ‘장타 여왕’ 윤이나가 ‘오구...
[골프 백브리핑] 방신실, '성장캐 스타'의 탄생 2023-05-29 16:37:38
박인비가 작성한 최소대회 상금 3억원 돌파 기록(7개 대회)을 넘어선다. 방신실의 플레이는 화끈하다. 긴 팔다리로 뿜어내는 장타는 쭉쭉 뻗어나가고, 숏게임은 섬세하다. 여기에 루키다운 풋풋함에 겸손함까지 갖췄다. 무엇보다 팬들의 마음을 흔든 것은 방신실이 만들어내는 ‘성장’의 순간이다. 방신실은 아마추어...
상위권 휩쓴 'K-자매'…김세영, LPGA 파운더스컵 1라운드 선두 2023-05-12 15:27:04
3월 열린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게 유일하다.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은 유독 한국 선수 우승이 많이 나온 대회다. 2015년 김효주(28), 2016년 김세영, 2018년 박인비(35)가 우승했고, 2019년과 2021년에는 고진영이 정상에 올랐다.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최근 7개 대회에서...
장타자들 제치고…정교함으로 우승컵 안은 '퍼터 퀸' 2023-04-24 18:33:43
부의 퍼팅은 흡사 전성기 시절의 박인비를 떠오르게 한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딱 맞춰 치는 퍼팅의 성공률이 지나가게 치는 퍼팅보다 훨씬 더 높다고 분석한다. 쇼트게임으로 마스터스를 두 번이나 제패한 밴 크랜쇼는 “중력에 기회를 줘라”고 했다. 이런 이유에서다. 그린 스피드가 3m(스팀프미터)라고 가정할 때...
'골프여왕' 박인비 첫딸 순산..."둘이 가서 셋이 됐다" 2023-04-22 08:45:43
분이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또 "둘이 병원에 도착해 24시간 만에 세 명이 되었습니다"라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겠습니다"라고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도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박인비가 엄마가 됐다는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LPGA 투어 시즌...
인비·인지 이어 이예원까지…'상식 깬' KB금융의 베팅 또 통했다 2023-04-10 14:50:50
행보는 일반적이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박인비(35)와 전인지(29)다. 두 선수 모두 한 때 후원사를 구하지 못해 이른바 '민모자'를 쓰고 뛸 때가 있었는 데, 가능성만 보고 이들에게 후원을 약속한 게 KB금융이었다. 이후 박인비는 리우올림픽 금메달, 전인지는 여자PGA챔피언십 등을 제패했다. 지난...
강춘자 "韓 여자골프, 마침내 우뚝…이제 후배들 믿고 떠날 것" 2023-03-02 17:51:35
박세리 박인비 고진영의 성공 신화가 나왔고 지금도 국내에서 매년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하고 있다. 퇴임 의사를 공식 발표한 이날 강 대표가 떠올린 것은 40년 전 처음 일본 대회에 선 순간이었다. “상금 규모는 비교가 안될 정도에 골프장 환경도 너무 좋아서 ‘프로선수들의 천국’이라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한국은...